결혼6개월 된 스물넷 주부예요.
얼마전에 병원갔더니 임신 6주라고하네요.
기쁘기도 하지만 신혼을 아직 더 즐기고 싶어서 아쉽기도 한 마음이 살짝들어요.
근데 워낙 애기들을 좋아해서 내 아이가 생겼다니까 너무 떨리고 행복한거있죠.
근데 막상... 임신하구선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워낙 살림에도 아는게 없는지라;; 요즘 집안일 배우는것도 넘 어려운데 ㅠㅠ
맨날 그릇깨먹고...;; 소금대신 설탕넣고;; 아침은 식빵...저녁도 빵...; 뭐 이런식...;;;;
요리도 배워가구 있고; 그런데 아무래도 잘 못하긴하죠; 6개월째인데 느는게 없네요
열심히 한다구 하는데...
그러다가 덜컥 임신하고 나니까 더 걱정이 앞서요.
지금부터 무얼해야할지. 뭘 준비해야할지;
일단 친구가 출산지원금 받는 카드 신청하라길래
KB국민은행에서 하는 고운맘 카드 신청해서 오늘 발급받았어요.
신한 은행꺼랑 국민은행꺼가 있던데 할인폭이 국민이 더 좋은것 같구.
제휴사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거의; 이 카드로 애기용품 쇼핑이 많을것 같아서요..
암튼 그건 그렇구.
카드 받구 오는길에 무작정 애기옷 파는데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예쁜 애기옷을
4벌이나 샀어요; 생각없이 충동구매를...ㅠㅠ 게다가 카드도 생겼겠다...ㅠㅠ 헐헐...
제 친구가 보구선 벌써 이런걸 사냐구;;ㅎㅎㅎ
에구구... 걱정이 태산이예요 ㅠㅠ
인터넷 검색할 수록 머리만 저려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