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도 돈도 글재주도음스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글쓴이는 스물하나 여대생임
풋풋한 신입생시절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스물하나라는게 믿기지 않음. 아니..대학가면생긴다는 남자친구조차 없이
새학년을 맞이한다는걸 믿고싶지않음...^^.......
글쓴이는 판이 너무 쓰고싶었음 너무쓰고싶은데 뭘 써야할지 막막했음
그래서 살면서 있었던 일부터 풀어보려고함
이게뭐가웃기냐고 비난할님들은 그냥 뒤로가기눌러주면 감사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쭉..내리실님들은 안고가겠음 따라와요커몬
아 쓰려니까 너무설레![]()
1
며칠전에 꿈을 꿨음
글쓴이가 사는 곳에 엄청 큰 괴물이 나타나서
건물을 때려부수고 사람들을 깔아뭉갰음 그 때 글쓴이가 꼬마를 구하고
이리저리도망치는 그런 꿈이였음.
꿈에서 혼자 집에 숨어있다가 할머니가 걱정돼서 구하러 가려는 순간
악당들에게 잡혀버렸음. 거기서 딱 꿈이 깼음
근데 가끔 그럴때 있지않음? 현실이랑꿈이랑 분간안갈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도저히 분간을 할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능력밖에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무서웟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카톡켜서 제일 위에있는 채팅창 친구들에게 물었음
한국에 괴물나타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렄ㅋㅋㅋㅋㅋㅋ
근데 제대로 대답을 안하는거임
슬슬 마음이 진정되기 시작햇음
근데 괴물이 없다는 생각은 절대 안났음..
친구에게 전화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또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냐고 비웃음당하고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심돼서 또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움ㅋㅋㅋㅋ아 이게아니지 울면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웃김?...맞음 사실 웃기기보다 멍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다음얘기를 하겠음
2
글쓴이는 사회복지과 학생임
그래서 이번 방학때 보육실습을 나가야 했음
실습이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저 멀리 익숙한 애기가 오고있음
우리반 애기였었음. 옆엔 할머니가 계셨음.
인사를 해야지.. 하고 마음먹으며 다가갔는데 애기가 날 처음보는 사람처럼 쳐다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 이녀석...참..ㅎㅎㅎㅎㅎㅎㅎ
우린서로 슥 지나쳤음.. 할머니도 실제로 뵌적이 없어서 인사할 자신감이 솟지 않았음ㅠㅠ
옆에 있는 친구에게는 ...거짓말을해야했음....딴반애기였다고...몇번본적있다고...
며칠후에 일지때문에 어린이집을 찾았을때 난 더 깊은 수렁에 빠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리반 아이들이 ㅎㅎㅎㅎㅎㅎㅎㅎ다 날 처음보는 사람처럼 쳐다봄..
너희들정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 내가 비틀즈줄땐 그렇게 좋아하더니..
매달릴땐 그렇게좋아하더니!!![]()
그래도 내가 많이 스릉흔드
3
글쓴이는 나름대로 이것저것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생각함.
카페, 편의점, 휴게소 등등
그중에서 가장 특별했던 알바 이야기를 해보겠음
글쓴이는 작년겨울 친구와 함께 할 알바자리를 찾았음
평소에 글쓴이 엄마는 닭발공장에 일을 하러가면 어떻겠냐고
장난식으로 글쓴이에게 희망을 불어넣었음.
하지만 닭발공장은 날 받아주지않았음
그 대안으로 우리가 찾은건 간고등어공장이였음![]()
글쓴이는 그 때 한창 냄새를 맡지 못했음
그래서 면접보러 갔을때 비린내라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음
대망의 알바날 다른 고등어 공장으로 일을 배우러 갔음
작업복을 입었음. 작업장으로 들어갔음
오...신이시여 몇달간 꾸준히 막혀있던 코가 뚫려버림
글쓴이는 비위가 약한편임. 냄새는 물론이고 상상만으로도 헛구역질을 하는..
정말 참기 힘들었음. 고등어를 두마리씩 꿰어야 했는데
꿰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았음. 툭하면 고등어를 찢어먹었음
그럴때마다 옆에서 외국인 아주머니들이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나라 말로 설명해 주셨음 ..글쓴이는 외국말도 모를뿐더러
눈치도 살짝 부족해서 설명을 알아듣지 못했음
그 상황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일분일초가 견디기 힘들엇음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는 하루도 못채우고 나왔다는
그런얘기임
4
어릴적 글쓴이는 2층 양옥집에 세들어 살고있었음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였는데 글쓴이가 살던 동네는 골목이 많았음
골목엔 사람이 없었고 글쓴이 코에는 코딱지가 가득해 숨을쉴 수 없었음..
너무답답했음 휴지는 물론이고 종이쪼가리도 없었음 ..
일단 팠음
근데 판걸어떡함? 집에가져갈 순 없잖슴?
....정말 이러면안되지만 그땐 그랬음
이웃집 벽에 발랐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안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시원했음 코도 손도 다 해결됏음
근데 저 멀리서 엄마소리가들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쓴아 거기서뭐하노"
..이얘기는 여기까지 하겠음^^
5
이건 좀 억울했떤 이야기임
어렸을 적 글쓴이는 다른 친구들처럼 피아노 학원에 다녔음
학원은 2층이였고 글쓴이는 학원을 마치고 1층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음
근데 2층에 있던 친구가 시끄럽다고 함
그때 저 멀리 떠나갔어야했는데... 글쓴이는 계속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꿋꿋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어덯게 됐겠음?
맞음...나는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다구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린나이에 싸다구를 칠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분노하면 말을 잘 못함. 맞고나서 어쨌겠음?
몸으로 표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한대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고나서도 말로안함 ㅋㅋㅋㅋㅋㅋㅋ몸으로 표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도착해서야 멈출수 있었음
멈춘 글쓴이는 그자리에서...엉엉 울었음
휴.. 얘기는 몇가지 없는데 많이 길어졌음
이제까지의 이야기가 그다지 웃기지 않을꺼란거 알고있음..ㅜㅜ
그래도 너무 써보고싶었는데 소원성취함!
좀신남! 아니 많이신남! 그리고 걱정됨 ㅜㅜ 묻힐까봨ㅋㅋㅋㅋㅋㅋㅋ욕먹을까봐! ㅜㅜㅠㅠㅠㅠ
욕만하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톡커여러분 즐거운하루되시고
글쓴이는 알바하러가야함..ㅜㅜ 눙무리...
안녕!
글쓴이는 윷놀이를 좋아함
넷마블 윷놀이에 미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결을 청해주면 감사하겠음!
톡되면 도토리라도 쏘겠습니다 ☞☞
다들 페이스북이다뭐다 떠나가 슬퍼요
도토리를 원하지 않는다면 키가작아 슬픈 친구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