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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보고 결심해서 저도 모발기증했어요!!(사진有)

피그렛 |2012.02.07 01:07
조회 840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곧 졸업을 앞둔 평범한 여대생 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쓰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톡톡에 올라와 있는 모발기증하신 분 글을 본 뒤에
올해 초에 결심하고 저도 모발기증에 참여했습니다부끄
      뭔가...여기에 올려야 된다는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제가 톡톡을 보고 모발기증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 것 처럼 제 글을 보시고 또 다른 누군가도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윙크         제가 아시는 누군가가 이 글을 볼까봐도 매우매우 걱정되지만....   다행히도 제가 지금 외국에 나와있어서 ㅋㅋㅋㅋ   당분간 만날일이 없어 기억속에 잊혀질테니 덜 창피할 것 같아 지금 올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발기증 글을 본 건 몇 달 되었는데 그 때는 머리길이가 많이 길지않아서 몇 개월 더 기른후에
올해 초에 자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머리카락 기른 것도 너무 아깝고 모든 분들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ㅋㅋㅋㅋ
특히 엄마께서는 그나마 머리가 길어서 여성스러워 보이는거라고 ㅠㅠㅠㅠㅠ자르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
반대하셔서...저도 그냥 기를까--? 생각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제가 이뻐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처럼 제 모발로 가발 기증을 받아서 이뻐보이고 싶어할 
아파하는 누군가를 생각하니까 제 욕심이 복에 겨운 소리인 것 같아서 ㅋㅋㅋ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 사촌동생네 (초등학생) 반 친구가 모발기증했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친구도 하는데 저도 해야겠단 맘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꼭 모발 기증 뿐 만 아니더라도 긴 머리도 지겨워 지고 있기도 했구요 ㅋㅋㅋ   머리숱도 많아서 머리 감고 말리고 하는 것도 몇년째 하다보니 지겹고   머리도 무겁기도 하구요 ㅜㅜ 그니까 꼭 모발기증때문에만 자른 건 아니에요 ☞☜
        벌써 한 달 전 일이라 사소한 것 들을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ㅜㅜ   혼자 온갖 고민과 걱정하다가 결정한 거였는데 ㅋㅋㅋㅋ    원래 가던 미용실이 그 날 따라 손님이 많아서 다른 곳 까지 추운 겨울에 걸어가서 
잘랐어요 ㅋㅋㅋ 걸어가면서 고민 또 했어요 ㅋㅋㅋ짜르지 말라는 신의 계시인가...이러면서 ㅋㅋㅋ   결국 다른 곳 가서 제가 모발 기증한다고 고무줄로 묶은 뒤에 잘라달라고 부탁드리니까
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ㅋㅋㅋㅋ별 거 아닌데 칭찬해주시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         자르고 나서 엄마가 저 보시고 처음으로 하신말이   "내가 넌 머리긴게 낫다고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짧은 머린 안 어울려 ㅋㅋㅋㅋㅋ"   이거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머리가 뭔가 시골 소녀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갓 감자캐고 나온 애 같아 보이는 것 같아   속상하긴 했지만 ㅋㅋㅋㅋ제 나름대로는 어려보인다고 생각하고..................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진 공개합니다 ㅋㅋㅋ                                           이건 머리 자르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머리 사진이나   실컷 찍자! 이러고 찍은 거구요 ㅋㅋㅋㅋ

 

 

 

 

 

 

 

 

머리 자르러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리고

 

 

 

 

 

 

 

머리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거에요 ㅋㅋ

 

 

 

 

 

 

 

 

 

 

 

 

 

검정 코트때문에 잘 안 보이신다면 완전 가까이 찍은 사진 ㅋㅋㅋ

 

 

 

 

 

 

 

 

 

자르고 나서 등기 보낼면서 제 머리카락만 또 찍어봤어요 ㅋㅋ

 

다른 분들이 보시면 징그러우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

 

 

 




  모발기증의 방법과 참여를 원하시는 분을 위해   주소 첨부합니다  

 

(저는 하이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신청했어요짱)   http://himo.co.kr/mall/homepage.php?homefile=lovehair_3_1.html          

 

 

 

 

악플은 ...무섭습니다 슬픔슬픔슬픔

 

악플 다실거라면 ...그냥 한 번만 속으로 참아주세요 !! 제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모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무지개무지개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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