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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미혼모 질문있어요..★

복잡해 |2012.02.07 16:24
조회 423 |추천 1

안녕하세요 ㅎㅎ

 

 

진짜 진지하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학교는 중학교2학년때안나가서 유예가 됬구요.

중학교 3학년때 애를 낳고 지금 11개월 되갑니다.

시댁에서 살다가 시댁하고 트러블이 많이 있어서 결국 애를 데리고 나왔구요

애기가 6개월 때 부터 순천 미혼모 쉼터에서 지금 글쓰는 지금까지 있습니다.

애기아빠랑도 트러블이 장난아니예요. 그래서 몇번헤어지고 만나고

지금은 서로 연락은 하지만 그런사이는 아니예요.

 

근데 저도 순천이 본 거처가 아니고.. 그래서 고등학교 가기에도 애매해요.

근데 고등학교는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갈 나이구요.ㅎ  친정하고도 인연을 끊은지가 오래입니다.

친정하고 시댁하고는 .. 입양을 원하구요.

저는 입양을 반대하고 애기아빠는 입양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찾아본게 일시보호소구요... 그런데 일시보호소에 맡길려면 수급자가 되야 된다네요.

근데 수급자가 될라면 무척 까다롭자나요. ㅋ

여기 순천미혼모 쉼터에 있으면서는 수급자 신청이 안된다네요.

그러면 일시보호소 지역까지가서 주소변경을 하고 수급자 신청을 해야되는데...

지금 제가 현재 가지고있는 돈은 전혀 없고. 그냥 순천에서 중학교검정고시공부만하며 지내고있어요. 일을 어째야될까요.

 

진짜 최악의 결정은 입양일 수 밖에 없는데..

저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입양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 다 끝낼 때 까지만 어디 아이를 맡길 곳은 없나요?

입양보내고 다시 되찾을수야 있겠지만.. 쉬운것은 아니자나요.

 

 

 

지역이동을 하게되면 생활해야할 돈이며 뭐며 없고..

어린이집 보내고 알바하면서 다니면 되지 않냐.. 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쉬운게 아니잖아요. 일단 거처가 있어야되요.

학교다니면서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어요. 애기 어린이집 보내는 동안. 아무리 야간타임이있어도

또 대학교도 나와야 되니깐...

 

그리고 벌써 돌이 한달 채 남지도 않았어요. 보내기에도 너무 늦었잖아요.

 

애기아빠도 아무런 능력없이 군대만 앞두고 청소년일시쉼터에있어요.

애기아빠도 시댁에서 거의 버림받은거랑 마찬 가지 거든요.

 

 

오늘도 일단 일시보호소랑 이야기가 끝난뒤라..~ 서로 방법을 알아보기로했는데.

일시보호소도 수급자가 안되면 방법이 없다더군요.  참고로 수급자신청기간은 최.소 3주예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진짜 일이란 일은 꼬이고.

저희도 알고있어요 쓰레가 같은 애 밑에서 애기를 어떻게 키우냐..

저희같은 쓰레기들도 사람이라 자기새끼 보내버리고 싶진 않네요.

입양 보내다가 잘못되면.. 다들 아시잖아요.

 

 

 

많은 방법 댓글로 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머리가 아프고 저도 더이상 손을 쓸 수 있는 방법은없어요.

그래도 고등학교는 꼭 가고싶고. 애기도 꼭 제 손은 아니더라도 호적만으로도 데리고 있고 싶어요.

 

 

너무 했던말만 반복하네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댁하고 친정은 전혀 도와주지않아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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