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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에똥지린이야기★★★★★

기저귀준비... |2012.02.07 18:59
조회 18,664 |추천 8

 

 

 

안녕하세요??

 

저는 1X살 그냥여자입니다

 

나이는 비공개에요 공개할수가없어요..

 

음슴체로가겠음슴

 

이것은 동생만 알고있는 이야기임

 

엄마도모르고 아빠도 모르는 내 비밀이었지만 요번 개학전날밤에 너무 들뜬나머지 말해버리고말았음

 

아무튼 고고!!

 

 

음음 이 이야기는 약 4~5년전 그리멀지않은때..

 

그때 나는 지루한 수업이 지나고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놀고있었던때임

 

재밌게 놀고있었는데 똥이 '날 내보내줘!!' 하고 소리치며 똥꼬를 조심조심 두드렸음

 

참았음

 

또 신호가왔음

 

그냥쌀까? 했지만 학교에서 똥을싸면 불편해서 참았음

 

온몸의 힘을 똥구녕으로 보내 정말 참았음

 

그당시 정말 식은땀을흘리며 똥을 다시 안으로 쑤셔넣었음

 

그렇게 똥의 신호를 무시했고 나는 안정을 되찾았음

 

그때까지만해도 똥의 신호가 끝난줄알고 친구들과 학교끝나고 바로 놀자는 약속을잡음

 

나는 바보였음

 

 

수업시간이 전부 지나가고 종례시간이왔음

 

종례시간은 스피드하게지나갔음

 

그런데 놀자고한 애들 몇명이 청소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음

 

나와 청소를해야하는 친구들을 뺀 나머지는 1층에가서 기다리기로 하고 내려갔음

 

그때학교1층에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을수있게 만들어 놓은것이있었음

 

우린 거기에 가방을놓고 애들을 기다렸음

 

아니?!?!!?!?

 

여태까지 곤히 자고있었던 똥님이 잠이 깨셔서 심심하신지 내똥꼬를 두드렸음 

 

'아 이건예사롭지않다!! 설사다!! 당장싸야한다!! 당장싸야한다!!' 하고 내머릿속이 울렸음

 

서서참을수있는 그정도가아니었음

 

내똥꼬는 점점달궈지고 내온몸이 이제 곧 똥이폭팔할거라며 알리기시작했음

 

나는 친구들에게 화장실을 갔다온다며 초스피드로 화장실로달려갔음

 

다행히 1층에 있는 애들은 일찍가서그런지 화장실에 나빼곤 아무도 없었음

 

휴지를뜯으려고 휴지에게 손을뻗었음

 

그때 이 망할똥년이 내 괄약근을 비틀고나오려고 애를썼음

 

꼭 딱딱한 땅에서 뚫고나오려는 한줄기 꽃같았음...

 

난 휴지를뜯지못하고 주저앉았음

 

그동안 많이 단련을했는지 똥의 파워는엄청났음

 

그런 똥의힘을 견디지못한채 한쪽무릎을 꿇고 뒷꿈치로 똥구멍을 틀어막았음

 

뒷꿈치로 똥구멍을 틀어막는게 똥을 안나오게하는데에는 최고의 응급처치라는걸 아실것임

 

변기가 몇발자국만 걸으면 있는데 바로앞에 휴지가있는데 이대로 나오게둘순없었음

 

난빌었음 진짜....

 

똥년한테 빌고빌었음 제발 휴지만뜯고가게해달라고

 

아니 휴지만뜯고 화장실 칸안으로만 들어가게만해달라고 빌었음

 

똥님은 내부탁을 거절하셨음 결국 최고의 응급처치를 뚫으셨음

 

기어이 똥구멍 바깥을 보시고야말았음

 

괄약근은 이기지못했고 똥들은 박력있게 밖으로 주륵주륵새어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새로웠음 그느낌 다시는 느껴보지못할것같음

 

진짜 매우 빨리일어나서 휴지를뜯고 제일가까운 화장실칸으로 박차고들어갔음 

 

바지와 빤쓰를 동시에 내렸음

 

그순간에도 똥들은 주륵주륵새어나왔음

 

그와중에도 빤쓰에묻은똥을 다른쪽에 흘릴까봐 바지를잡고 위치를 조절하고있었음

 

빤쓰에서 똥쓰나미가 일어나 멀쩡한곳을 덮칠까봐 겊났음

 

곧 똥들이멈췄음

 

정신을차리고 빤쓰를보니..... 처참했음

 

설사들이 윙크를하며 만족한듯이 미소를짓고있었고

 

설사 웅덩이를 만들어 옹기종기 붙어있었음

 

아 이걸어찌할꼬.. 어찌할꼬.....

 

혹시나 하고 내손을 펴보았지만 휴지는 없었음

 

빤쓰에 똥이고뭐고 난 그때 휴지를 가져와서 똥꼬부터 닦아야겠다고생각했음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그대로 바지랑 설사묻은빤쓰를 올리고 

 

어정쩡하게 나가서 대충휴지를 뜯음ㅋㅋㅋ

 

정말찝찝했음

 

사촌동생 기저귀를뗐더니 얼굴에 오줌을맞은이후로 제일 찝찝했음

 

돌아와서 원래있던칸에 들어가는데

 

으 아니!!!!!!!! 좌변기뒤에 주먹만한 똥떡 3개가 떨어져있었음

 

똥떡을 무시하고 다시 좌변기에 발을걸치고 빤쓰를내렸음 

 

손을 보니까 휴지가 모자라게생긴거임

 

모자를까봐 겁났지만 우선 똥꼬를 닦고 살에묻은 똥조각들도 다 닦아냈음..

 

휴지는 그렇게 미션을마치고 손바닥만한 휴지조각하나가 남았음

 

그리고 빤쓰에묻은 설사 웅덩이들을 어찌할지 생각했음

 

1. 빤쓰를 버릴까??

 

왠지버리면 안될것같았음.... 빤쓰가아까웠음 그리고 휴지통엔 비닐봉지도 안씌워져있어서 설사웅덩이가된 빤쓰를 버리면 휴지통 근처에 묻을까봐 두려웠고 누가볼까봐 두려웠음

 

2. 손바닥만한 휴지조각으로 설사웅덩이를 닦아낼까??

 

정말이거는 내손에 들려있는 휴지조각을보자마자 포기했음 휴지조각이 똥들이 휴지조각만큼 큰데 이걸로 닦아낼수없다고 생각했음 내손에 묻을것만같았음

 

3. 똥묻은빤쓰를 뒤집어서 좌변기 앞쪽에다 문질러 닦고 다시입을까??

 

나는 이 방법으로 똥을처리하려했었음ㅠㅠㅠㅠㅠ 아니근데 내뒤에있는 주먹만한 똥 3개가 갑자기 생각났음 그리고 청소부아주머니도 겹쳐서 떠올랐음ㅠㅠㅠㅠㅠㅠ아이걸 치우는데 얼마나 힘이드실까.. 주먹만한똥3개 닦는데도 힘드실텐데 내가 좌변기앞부분에다 똥을더묻히면 더힘드시겠지? 해서 포기했음

 

4.그냥입고간다

 

설명은 없음 생각난 방법중에 제일더러웠음

 

근데 밖이 시끌벅적해지더니

 

"XX아 어딧어!!!!"

 

나를찾는거임 똥생각만하느라 친구생각을 까먹고있었던거임ㅠㅠㅠㅠ

 

그래서나도 여깃다고 대답해주고 그냥가라고했음

 

근데 이년들이 됬다고 빨리나오라고 하는거임

 

'나빤쓰에 똥쌋으니까 빨리가!!!!' 라고외치고싶었지만 그럴수없었음

 

울고싶었음

 

나는설마 화장실문틈 사이로 내가보일까봐 안보이게 문 가운데로 맞춰서있었음

 

하지만 내뒤에 주먹만한똥덩어리 3개 생각을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못논다고 학원있다고하고 애들을 겨우보냄

 

이딴 똥따위때문에 친구들이랑못논다는게 미안했음

 

아무튼 난 고민끝에 바보같이 4번방법을선택했음 빤쓰를그대로올리고 그냥간다ㅋㅋㅋㅋㅋㅋㅋ

 

그냥빤쓰를 올렸음ㅋㅋㅋㅋㅋㅋ 똥꼬랑 살에묻은 똥조각을닦은게 의미가없어짐

 

그러고 아무렇지않게 나가는데 설사웅덩이때매 빤쓰가 축 쳐져있는게 느껴졌음ㅠㅠㅠㅠㅠ

 

매우 찜찜했음ㅠㅠㅠㅠ 애들이 냄새맡고 저언니똥쌌다! 이럴까봐 무서워서 빠른걸음으로 신발을갈아신음

 

아무렇지않게 걷기가너무힘들었음 걸으니까 똥이 살에 쓸리는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왔음

 

바닥에 똥이떨어질까봐 겁이 나서 바닥을보고 걷고있었는데

 

내다리로 눈물처럼 매끈하게 뭔가가흘러내리는느낌이들었음

 

겁났음

 

아니나 다를까 내신발에 손톱만한갈색깔하나가 갑자기 툭 떨어졌음

 

으응?????이것은 무엇이냐?     똥이옵니다

 

똥이었음

 

내 신발이 검정색이라 똥조각이 잘보였음

 

하....다리에 힘을주며 파워워킹으로 우리집까지 갔음


집가는 15분이 1시간처럼느껴졌었음

 

결국엔 집에 도착해서 화장실에서 빤쓰똥을 발가락으로 씻어 없애버림ㅋㅋㅋㅋㅋ

 

 

 

 

 

 

 

 

 

 

 

 

 

 

 

 

 

 

 

 

 

 

그다음날

 

똥기억을없애버리고 룰루랄라 학교로 향함

 

상쾌했음 똥따위 기억나지않았음

 

애들한테 못놀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뒤에 수업시간이되었음

 

그런데 내가 설마하던일이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중 한명이 내뒤에 똥덩어리들을보고 나한테 나어제 화장실 문틈 사이에서 똥덩어리들을 봤다는거임

 

당황했음

 

내가 화장실에있는데 그 사이로보다니

 

화장실에 급해서 못보고 들어갔더니 똥이있었다는 변명을했음

 

말도안되는 변명을하고

 

똥이야기는 그 뒤로 내 마음속에 간직했음

 

 

 

이거이렇게끝내도될까요??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어떻게끝내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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