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직역하면 '정상 옆에'
'평범함의 언저리' 로 해석된다...
09'년 토니상 음악, 편곡, 여우주연상 3개 부문수상
10'년 퓰리쳐상 드라마부문수상
하지만 한국은 이번이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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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Pm7시 두산아트센타 연강홀
오늘의 캐스팅 과 그들이 기자간담회에서
애기했던 소감들
다이애나(엄마)...연출가이자 음악감독으로 20년만에 배우복귀작 '박칼린'
다시 무대에 오르고 싶게 만든 작품이다
댄(아빠)...한국뮤지컬계의 살아있는전설 '남경주'
이작품은 배우들이 돈을 내면서 해야한다고,,그만큼 수작이다
게이브(아들)...영혼을 팔아서라도 이작품을 하고 싶었다 '최재림'
그
리
고
나탈리(딸) ...여리고 작은 체구와는 달리 호소력있는 파워넘치는 목소리 '오소연'
헨리(나탈리 남친)...안정적이며 아름다운 미성의 '이상민'
파인,매든박사 (의사)...1인2역의 매력적인 보이스 정말 노래잘하는 배우 '최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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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건축가 남편과 아내
훤칠하고 잘생긴 훈남 아들과 우등생인 딸
남부러울것 없이 행복해 보이는 미국의 어느 중산층 가정의 이야기
하지만,
16년째 우울증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내
아내치료에만 신경쓰며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남편
이런부모에게서 애정결핍으로 방황하는 딸
생후8개월 만에 장폐색으로 죽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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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러했다
정말로 불행한 상처투성이 가정이야기
갓난아기인 아들의 죽음이 가져온 평범햇던 가족은
그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엄마의 부제로
결국 산산이 부서져버린
무늬만 가족이 되버린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가 안고 있는 상처를 직시하고
인정하므로서
한줄기 희망이란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정상일필요는 없어...그 주변 어디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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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우라도 이작품은 정말 하고 싶을거 같다
탄탄한 원작
아주 불행한 스토리지만
파워풀한 록버젼의 라이브 음악이 이를 경감시킨다
그리고 심풀하고 세련된 무대와조명
6명의 배우가 주연조연 구분없이 고루하게 살아있는 배역등..
"우리가 행복만을 위해 사는게 아냐, 살아있는게 행복이야, 살아있는것 만으로 행복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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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기간에 관람했던
정말 묵직한 무언가를 안겨준 흔치 않은 작품이다
막공전 배우들이 배역에 완젼하게 스며들쯤
한번더 보고 싶다
이번엔 일본에서 더유명하신 한지연,이정열,한지상님으로...
관람후 소감 ..
" 늘 다람쥐 쳇바퀴 도는 반복된 일상이 무료하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