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앞에서는 쿨한척하면서 뒤에서는 소심한거 알지?
그래서 너 안볼만한 이런 곳에 추억담이나 써놓을려고
너랑 처음 만난지도 이제 3년이됫네
처음 만낫을때 난 정말 볼품없고 못생겻고 키도 작고 옷도 못입고 ..
걍 진상이엿는데 그래도 얘기라도 해줘서 고마워
1년지나면서 너한테 잘보일려고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운동도 하고 나름 여자애들한테 몰래 물어보기도 하고..
그렇게 어렵게 날 꾸몃는데 정작 넌 다른남자랑 웃고 있더라
그래도 우리 사겻엇잖아ㅎ
무지 짧앗지만..
그때도 또 미련하게 6달가까이 매달렷는데
그후에 너 잊어가는데
나중에 너 만나서 놀때 다 까놓고 얘기할때
내가 포기할때쯤 날 좋아햇엇단 말에
속으론 울고 잇엇는데 겉으로만 무심한척한거야
그뒤로도 많은 시간이 지낫네
얼마전까지 남자친구랑 오래가더라
친구랑 지나가다 너랑 너 남친이랑 손잡고 가다가 마주쳣을때
내가 일부러 시선피햇을때
가슴속에서부터 뭔가 울컥 올라오더라
지금 남자친구랑 헤어졌어도 넌 이쁘고 착하니까 좋은 남자 만날거라 믿어
아직까지도 억지로 여소받으며 여친을 사귀어도
가끔 잠잘때나 애들하고 얘기할때 니 생각 떠오르면
'아 .. 나한테도 생에 이런 여자가 한번 나타났었구나'
하고 느껴ㅎ
매달렷던거 미안하구 좋은남자만나ㅎ
이제 곧 나 이사가서 보지도 못하네ㅎ.. 좋은남자만나구 가끔 몰래 너 보러 놀러갈께 아직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