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시간을 즐겁게 해 줄 정리 TIP >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보면, 각종 조미료와 식재료들을 이것저것 꺼내야 할 일이 많다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조리시간이 정신없고, 시간도 더 걸려
짜증 지대로... !!
그래서 효율적인거 좋아하고, 나름 정리 좀 하는 이 여자....
나의 방식을 한번 포스팅 해본다
1. 내용물이 보이는 용기사용, 네이밍 하기
비슷한 종류끼리 모아놓기
먼저 씽크대 서람 하나를 열면
각종 가루들이 저장되어 있다
밀가루, 부침가루, 미숫가루, 찹쌀가루, 옥수수전분, 감자전분, 그리고 미숫가루 까지 ㅋㅋㅋ
가루들을 비닐채로 입구를 돌돌말아 집게로 집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비닐을 펴고 접는 것도 귀찮고, 그럴 때마다 부슬부슬 가루가 날려서
주변이 지저분해 진다.
용기 뚜껑위에는 알아볼 수 있게 간단히 네이밍을 해둔다
이 용기의 좋은 점은, 같은 지름의 용기 끼리는 적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심플하고 실용적이라 딱 내스타일이다
깊이도 깊고 유리로 되어 있어 내용물 확인도 쉽다.
깊이도 여러가지 , 지름의 크기도 여러가지라 원하는 대로 골라 쓸 수 있다
스파게티면을 보관할 수 있는 길이 까지 나온다
결혼하고 조미료 통 고르면서, 사실 이니셜이 새겨진 빈티지한 법랑이나, 사기용폼들도
많이 끌렸지만, 역시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것이 큰 단점...
모양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사용하는데 불편한 건 질색이라....
2. 양념통에 스푼 넣어 놓기
조리할 때 양념이 여러가지 들어 갈 때는,
조리하던 수저로 이런저런 양념을 뜨다보면, 양념들이 섞이기도 하고
계속 다른 스푼을 꺼내면 설거지꺼리가 많아진다.
그래서 난 양념통에 스푼를 넣어 놓는다.
이 스푼는 양념통에 넣기에 정말 딱이다
일반 티스푼은, 길이는 그럭저럭 된다 쳐도, 오목한 부분의 용량이 작아
양념을 뜰 때 여러 수십번을 떠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런데 이 스푼은 길이는 티스푼 보다 짧고, 오목한 부분이 꽤 커서
적당한 양의 양념을 뜰 수 있다
이 스푼은 정말 양념통에 넣어놓고 쓰기 딱 좋다
깨소금, 고추가루, 설탕 양념통에 이수저를 넣어놓는다
굵은 소금 양념통에도 넣어봤는데,
소금이 짜서 그런지, 수저가 얼룩덜룩 해져서 거기엔 사용금지 !!
이렇게 해놓으면, 조리 할 때 마다 뚜껑열고 수저찾고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밀가루, 부침가루, 미숫가루 에도 길이가 긴 나무 수저를 넣어 놓는다
가루가 한통 가득 차더라도 이 스푼은 쏘옥~ 잘 들어간다
3. 초간장 만들어 저장
이건 바로 초간장 !!
전을 해먹거나 만두를 구워 먹을 때
매일 먹진 않지만,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양념장
하지만 간장,식초,고춧가루....은근히 몇가지 재료를 꺼내야 하기 때문에
할 때 마다 만들려고 하니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만들어 두면 필요할 때 마다 조금씩 부어 먹으면 된다
이 용기는 뚜껑포함 해서 높이 10cm정도 밖에 안되는데
그래도 6번 정도는 먹을 수 있다.
너무 큰통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냉장고에 또 자리차지를 하니까
나는 이 정도가 딱 적당한 듯..
4. 액체류의 양념 보관
이 용기는 식용유, 참기름, 액젖 등을 담아놓는데 쓰고 있다
몇가지 용기를 사서 시행착오를 거친후에
현재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용기.
소주병 처럼 생긴 참기름병은 따를 때마다 아까운 참기름이
조금씩 흐른다...
그리고 다른 용기들은 시간이 지나면, 입구 주변이나, 홈이 파인 부분 같은 곳에
참기름이 눌러 붙어 끈적해져 있다
이 용기는 몸체는 유리이고, 입구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데
정말 한방울도 흐르지 않는다.
참기름이나 액젖 같은 것이 덕지덕지 묻지도 않고
깔끔하게 잘 따라진다
그래서 액체 양념은 거의 이 병에 보관 !!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 정도만 정리 해두어도
아마 조리시간이 조금은 편해 질 것이다
깔끔하고 효율적인 주방 정리로
조리시간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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