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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저씨

사랑해요♥ |2012.02.10 02:46
조회 165 |추천 3

대세를따라음슴체방긋

여러분 안녕하심!!!!

오늘 졸업한 20살대학생되는  여자사람임^^

바로본론들어가겟음

방금 있었던 일을 쓰려고함

졸업식하면 끊나고 뒤풀이로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먹고 놀지않음?

글쓴이역시 친구들이랑 놀고 내일 알바해야되서 먼저 버스타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음 

글쓴이는 걷는걸 좋아하기에 두정거장 더가서 내리고 집으로 걸어가려고했음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그때 시간이 12시 쪼끔 넘엇을때임

 

(아 사진 더 가까이서 찍으려고 햇는데 아저씨가 싫어할까바.. 불편하실수도 잇고ㅠㅠ

찰칵 소리나면 또 아저씨가 듣고 기분나빠하실거같아서 멀리서 찍음.. 양해부탁드림ㅠㅠㅠㅠㅠ) 

걸어가는데 붕어빵장사를 하시는 아저씨가 계심

'ㅇㅏ 힘드시겟다...날도추운데...' 이생각하면서 걸어감

아 글쓴이는 아빠가 안계심 어렷을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셧는데 너무어릴때라 아빠얼굴도모르고 생각도안남 그래도 딱한가지 기억나는건 아빠가 목욕탕데려가서 나 물에 빠뜨려서 울린거 생각남

아빠 정을 모르고자랏지만 붕어빵아저씨나 할아버지들이나 할머니께서  날도추운데 힘들게일하시는거 보면 우리아빠도 살아잇엇으면 저렇게 고생햇겟지.. 하는 생각에 내가 조금이라도 팔아드려야지 하고 발길을 돌림

사실 글쓴이 친구들이랑 엄청 많이먹어서 배부른상태엿음 배불러서 토할거같은 그런느낌 다들 아심??

아 그리고 아빠가 안계시니깐 엄마가 언니랑 나 둘다 키움 그래서 대학 등록금 엄마한테 부담될까바 다는 아니지만 2년동안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등록금에 보탬

아 글쓴이 베스킨라빈스알바함ㅋㅋㅋㅋㅋ

거기에다가 친구들이랑 노느라 돈 쓰고 교통비쓰고 해서 알거지된상태엿음..ㅠㅠㅠㅠㅠ 

그래서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는 상황이엇지만 나는 또 알바해서 돈 벌면 되기때문에 그냥 사기로함

 

글쓴이: 안녕하세요~

 

붕어빵아저씨: 어서오세요

 

글쓴이: 이거 어떻게 팔아요?

 

붕어빵아저씨: 3마리에 천원이요

 

글쓴이: 아 그럼 2천원어치 주세요

 

근데 아저씨가 붕어빵을 만들고계셔서 시간도 걸릴거같고 마침 글쓴이도 친구한테 돈 입금해줘야될거잇어서 잠깐 어디갓다오겟다고 함 

농협365코너? 암튼 들어가서 입금하고 나오는데 붕어빵아저씨가 고생하시는거 자꾸 생각남 신경쓰임 마음이아파옴ㅠㅠㅠㅠ  그래서 캔커피사다 드려야지 하고 내꺼랑 아저씨꺼하나삼

 

아저씨드릴거는 식을까봐 주머니에 넣고 난 들고감 저거 얼굴에대면 완전따뜻함짱짱

캔커피사서 다시 붕어빵사러감

 

글쓴이: 아저씨 붕어빵주세요~

 

붕어빵아저씨: 2천원어치라고햇죠?

 

글쓴이: 네

 

아저씨가 붕어빵담아주시고 돈 드림

ㅋㅋㅋㅋ근데 글쓴이 커피드리는거 까먹을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올뻔했음...

 

글쓴이: 아 맞다

 

붕어빵아저씨: ?

 

글쓴이: 아저씨 날도 추우신데 이거 따뜻할때 드시고 하세요~

 

붕어빵아저씨: 아이고 뭘이런걸다 그럼 나도 하나더드려야지

 

하나더넣어주심

하나 더받을려고 커피드린거 아닌데 좀 죄송햇음ㅠㅠ

그래도 아저씨가 주시는거니깐 감사합니다 하고 받음

 

붕어빵아저씨: 학생이에요?

 

글쓴이: 네 오늘 졸업햇어요!!

 

붕어빵아저씨: 아 졸업축하해요~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많이파세요~~

 

아저씨 웃으시면서 인사하는데 너무 인자하심짱

나도 인사드리고 나와서 붕어빵 먹으면서 걸어감

너무 배불럿는데 그래도 정성들여 만들어주신거라 먹음!!

 

근데 두개가 한계엿나봄... 한마리 밑에 깔려서 안보이는데 5마리나 남음

너무배불러서 못먹겟는거임 남은거 우리엄마 가따줄라고 하고 가방에 넣고 걸어감

근데 우리동네 길냥이 많음

집 근처에 다와가는데 길냥이가 잇지않겟음?

나보더니 도망감...

나도 집가려고 하는데 저 길냥이 또 신경쓰임

그래서 길냥이 배고플까바 엄마 가따줄라고한 붕어빵... 먹기좋게 잘라서 길냥이들 잘 나타나는곳에 놓아줌 사진찍을려고햇는데 핸드폰도 가방에잇고 손도 너무너무 시려워서 그냥 집으로 뛰어감...

먹엇나 안먹엇나 걱정됨 식으면 맛없는데ㅠㅠ 내일 확인해봐야겟음

 

아 글쓴이가 이 글을 쓴 의도는 나 칭찬해달라고 하는게 아님

우리학생들 지나가면서 고생하시는분들한테 따뜻한말 한마디만 해주셧으면 해서 올리게된거임

그냥 힘내세요!! 라던가 요즘처럼 추운날에는 따뜻한거 사다드리는것도 괜찬음 

요즘 학생친구들 보면 개념없는애들 많은거 같아서... 

착한친구들도 잇지만 그 친구들을 제외한 요즘 청소년들 너무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는거가틈 

너무 대놓고 말해서 미안하지만 사실이잖슴... 

 

근데 글쓴이 네이트 켯는데

 

 

 

 

모바일배려

[쿠키 사회] 달리는 기차 안에서 어린 학생들이 좌석이 없어 빈틈에 쪼그리고 앉은 할아버지를 배려하지 않고 의자를 한껏 뒤로 젖혀 할아버지를 곤혹스럽게 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버르장머리 없는 어린 학생들을 보고 있자니 우리 미래가 걱정될 정도”라며 혀를 차고 있다.
논란은 다음달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손성대(19)군이 지난 7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기차 안 황당 실화’라는 글에서부터 시작됐다.
손군은 “친구가 지난달 말 일주일간 자유기차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다 분통 터지는 사진을 접하고 글을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
글에 따르면 손군의 친구는 대구에서 대전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빈자리를 찾지 못해 객차 맨 뒤 빈 공간에 앉아 있었다. 이어 허리가 불편해 보이는 할아버지도 친구의 맞은편 빈 공간에 쪼그려 앉았다. 할아버지가 앉은 공간 앞 좌석에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앉아 있었다. 학생들은 휴대전화를 보며 시끄럽게 웃고 떠들었고, 뒤에 할아버지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의자를 뒤로 젖히고 잠을 청했다.
손군은 “학생들은 마치 할아버지를 없는 사람마냥 생각하는 것 같았다. 심지어 ‘아, 왜 이리 불편해’라고 하며 계속 의자를 뒤로 젖히기까지 했다”며 친구의 말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손군은 “친구가 나서길 주저하는 사이 친구와 함께 여행을 하던 한 누나가 이 상황을 보고 학생들에게 할아버지 계신지 몰랐느냐고 화를 냈다”며 “학생들은 ‘아 XX, 잠자고 있었는데… 누구 있는 것 못봤다’고 하면서도 계속 그냥 잠을 자는 척 했다”고 전했다.
친구는 당시 상황을 찍은 휴대전화 사진을 손군에게 보여줬고, 손군은 사진을 글과 함께 인터넷에 올렸다. 사진에는 한 할아버지가 의자와 벽 사이 매우 비좁은 공간에 불편한 자세로 끼어있고 학생들은 편안하게 위자를 뒤로 넘기고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할아버지는 어린 학생들의 황당한 행동에도 아이들을 혼내는 친구의 누나에게 오히려 ‘괜찮다. 그만해. 애들이잖아’라고 말하며 말렸다고 손군은 적었다.
고발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학생들의 황당한 행동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해당 글에는 “우리나라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된다”거나 “할아버지 사진을 보고 울 뻔했다. 어떻게 저러냐”는 비난 댓글이 800여개 이상 달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내 돈 내고 기차 타는 데 왜 의자를 뒤로 젖힐 수 없단 말이냐’고 지적했지만 손군은 “제 말은 자리를 양보하라는 게 아니라 어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라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손군은 국민일보 쿠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이런 걸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사진을 보고 글을 인터넷에 쓸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일부 학생들이 철이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공감해줘서 다행이다. 학생들이 신분에 맞게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군은 이어 “일부 네티즌들이 ‘글쓴이는 평소 예의 있게 행동하냐’고 지적한 것에 반박하기 위해 ‘글이 화제가 되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를 지키기 위해 근처 장애인복지학교에 봉사활동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쓴이가 위에서 말한 개념없는 애들이란 저런 애들을 말하는거임

아 진짜ㅣ저거 보면서 개빡침ㅡㅡ

아오ㅡㅡ 저런것들은 진짜 욕먹어도 쌈

요즘 지하철 막말녀,지하철할머니폭행,개념없는고딩 이런 기사 너무많이뜸...

그러면서 세상이 잘못돌아간다는걸 느낌

그리고 우리 엄마 아빠께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말고 해주셧으면함

'엄마 아빠 사랑해' 한번씩 해드리면 부모님은 그 어느때보다도 가장 행복해하고 좋아하실거임

얘가 왜이래 하시면서도 속으로는 굉장히 기뻐하심

글쓴이는 엄마가 남몰래 밤낮으로 기도하시고 애쓰시는 마음을 졸업식에서야 돌아보게 됫음

그냥 왠지 막상 졸업하니깐 지난 3년간 고등학교생활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보니깐  엄마생각도남

잇을땐 모르지만 떠나면 그 소중함을 알게된다고

우리 부모님 살아계실때 사랑한다고 말씀해보는게 어떠심? 물론 어색하거나 쑥스럽거나 할수도잇음

그럴땐 편지도 괜ㄴ찬음

아 이거 마무리를 어떻게해야되나...

처음엔 붕어빵아저씨로 시작햇는데..ㅋㅋㅋㅋㅋ 왠지 제목을 바꿔야할듯..ㅋㅋ

어쨋든 쓸때없는ㄴ말 많이해서 죄송하고..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

 

 

♥ 내가 성공을 했다면,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

           - A. 링컨   ♥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 설사 자식에게 업신여김을 받아도        부모는 자식을 미워하지 못한다. 
        - 소포클레스   ♥ 사람이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자기의 부모이다.  - 유태인 격언   ♥자기의 자식에대하여 아는 아버지는 슬기롭다 - 세익스 피어

 

♥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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