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 중딩인데 초딩들한테 뺨맞았어요..★★★

ㅋㅋ |2012.02.12 14:59
조회 304,964 |추천 1,845

 

 

 

 

 

아..! 저녁먹고 잠깐 들어왔더니 톡이되어있네요.. 많이 관심가져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그년 언니는 저희 옆반인 여자앤데, 일찐같은 애라서 제가 많이무서워했던애였어요.

저보다 나이많은 언니가 아니구요 ㅠㅠㅠ

 

그리고 댓글로 많이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한데, 제가 버릇이없는건지 ㅠ

아무리 위로해주시고 그년들 욕해주셔도 내일이 너무너무 무서워져요...

 

아까 전에도 걔한테 전화왔었는데, 렌즈값 내일 받을거니까 돈준비해노라고 하더라구요..

 

 

"야 미친년아, ㅋㅋ 내가내일 내동생데리고 니반찾아간다 ㅋㅋㅋ 샹년아

내동생앞에서 무릎꿇고 두손으로 렌즈값 공손히 바쳐라 시발 ㅋㅋㅋㅋ 그리고 용서해줄때까지울면서

매달려 십장생아 ㅋㅋㅋ 알았지 나 지금 바쁘니까 끊는다 시발 내일봐 ^^ "

 

 

전화받자마자 저렇게 하더니 제 대답도없이 그냥 뚝 끊어버렸네요.

 

하.. 정말 내일 학교가서 그 동생앞에서 무릎꿇고 돈갖다줘야되는걸까요... 그냥 참을껄

지금생각하면 너무 후회스럽네요.

 

내일 학교갔다와서 있었던 얘기 말씀드릴게요. 제가 자꾸 징징대더라도

후기까지 봐주시면 마음이 좀 편할거 같아요..

 

 

많이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ㅠ

 

--------------------------------------------------------------------------------

 

 

 

 

 

 

 

 

 

네 안녕하세요 ㅠㅠ 전 이제 중3이되는 그냥.. 반에서 존제감없고 <거의 은따

 

인 여중생입니다.. ㅠㅠ

 

저는 너무슬프고 어이가없기때문에 음슴체를 쓰겠슴 ㅠㅠ

 

 

 

 

 

먼저 사건의 발달은 어제 저녁이였슴ㅠㅠ

 

 

학원숙제하려고 도서관에와서 공부하고있는데, 무개념초딩 4~5명정도가 들어오는거임

 

근데 하고있는 꼬라지가

 

 

스타킹+h치마,후드티,민트야상

 

그냥 전형적인 날라리들이였음.

 

 

그냥 나는 신경끄고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막 애들이 키득키득 거리는거임

 

보니까 막 날 가르키면서 웃고 중간중간 찐찌버거,라능 말이 들리기도했음

 

 

진짜 속상하고존심상했지만 이런일이 한두번도아니기에 그냥 넘어갔음.

 

 

근데 내가 만만해보였나봄

 

내옆에지나가면서

 

크흠

 

이러고

 

찐찌버거

이러고 돌아가서 막 웃고 도망가고

 

진짜 너무짱나고 속상했음.

 

그래서  목소리 쫙 깔고

 

 

"그만할래..? 언ㄴㅣ 지금 공부해야되거든..^^?"

 

이랬음. 근데 걔들이 막 웃더니 막 지들끼리

 

 

 

찐찌버거가 공부해서 뭐해 ㅋㅋㅋ

 

 

 

이러는거임 조카속상해서

 

다가가서 내려다보면서

 

"그만해라?어린것들이..?"

 

 

이랬더니 그년들중 하나가

 

 

"언니 ㄷㅅ중학교다니죠 ㅋㅋㅋㅋㅋㅋ "

 

"우리언니가 그중학교다니거든요?"

 

 

"어쩌라고..?'

 

 

걍 어쩌라고?이랬는데 막 지들끼리 킬킬거리더니

 

"울언니가 언니 밟을지도몰라요 ㅋㅋ "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렇게 욕듣고 정말 벙 쪄서 어떻게할줄을 몰랐음.

 

 

너무자존심상하기도하고 정말 조금 무서운마음도있었음

 

 


 

"언니 000 언니 알아요? ㅋㅋ 그언니가 우리언니임 "

 

 

 

"어쩌라고, 그래서 지금 나보고 너네한테 잘하라는거냐?"

 

이랬더니 걔들이 막 큭큭 웃으면서

 

 

지들끼리 떠들다가

 

나가는거임.

그러는데 문닫기 직전에 나한테

 

 

"어 찐찌버거야 ㅋㅋㅋ "

 

이러고 화장실로 도망감

 

 

그순간 나는 진짜 엄청난 모욕감을 느겼음

 

그래서 뭐 생각할것도없이 걔내들따라서 화장실로 뛰어갔음

 

 

 

근데 거길 가지 말았어야했음.

 

진짜 너무너무 후회됨

 

 

따라들어가니까

 

 

애들 세면대에 걸터앉아서 나 쳐다보다가 막 웃으면서 주머니에서 렌즈꺼내서

 

막 거울보면서 렌즈낌

 

 


"아 xx 안들어가 xx년같은 렌즈가 ㅋ ㅋ"

 

그러면 또 지들끼리 웃으면서 놀음

 

 

그냥 난 무시당한거임.

 

그래서 그자리에 우뚝 서있었음.

 

 

완전 초록색 고양이눈을 해갖고 나쳐다보고 지들끼리 렌즈얘기하고 이럼

 

 

그냥 나는 그자리에 계속 서있었음. 다시나가기도웃기고

 

그렇다고 말걸자니 뻘쭘하고

 

진짜들어온걸 엄청나게 후회했음.

 

 

 

그런ㄴ데 아까 그 초록색 렌즈낀에가 다시세면대로오더니

 

 

"아 xx눈 xx아파 ㅡㅡ 아오 xx"

 

이러면서 다시 렌즈를 빼고있는거임

 

근데

내가 무슨배짱이 생겼나모르겠음.

 

 

 

걔가 하고있던 렌즈케이스를 내가 확 친거임

 

그래서걔 렌즈 바닥에 삭 떨어지고 걔 치마  식염수로 젖고 그랬음.

 

 

 

순간 애들 다 조용해지고

 

그 렌즈떨어뜨린애는 엄청 무섭게 날 노려보는거임

 

 

 

그래도 나는 꿋꿋하게 그년을 쳐다봤음

 

 

근데갑자기

 

 

 

 

쫘악!!!!!!!!!!!!

 

소리가나면서 내 고개가 돌아감.

 

 

 

 

뭔일이 났는지도 모르고 그냥 멍 해있었음

 

 

"아오 신발년이 뒤질라고 환장했냐?"

 

 

 

진짜그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치욕스러움이랑 수치심때문에 막 눈물이 나오려고했음.

 

 

이 악물고 참았음.

 

 

그년 눈을 똑바로 쳐다보니까

 

그년이 삭 쳐다보면서

 

"만오천원내놔라 시발 "

 

이러는거임ㅋㅋㅋㅋ 아오ㅜ진짜

 

그래서 내가 완전 울먹울먹하면서

 

 

"니가. 먼저나한테 욕하고 막 그랬잖아"

 

 

그년 친구들이 막

 

 

"야 저년 울먹거려 ㄴㅋㅋ "

 

이러고 , 그 초록눈년은 계속 나 야리고 욕했음.

 

 

완전 뺨이얼얼하고 막 눈물은 나오려고하고

 

 

진짜 미칠거같았음.

 

 

 

 

근데 친구중에 한명이 내얼굴 사진을 찍음.

]

 

왜그러나 싶었더니 걔가 막 어떤사람한테 전화검

 

 

 

"아 선배. 안녕하세요? 네 저 00인데요..

언니 중학교 다니는 어떤찌질이언니가 00이 렌즈 다찢어놓고괴롭혀요..네 사진보내드릴게요..."

 

 

 

미친년

 

 

진짜 어이가없어서 벙 쪄있고  그년이 나쳐다보면서

 

"미친년 잘됫다 ㅋㅋㅋㅋ ""

 

 

이럼 .

 

 

그래서 나는 너무어이가 없고 너무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소리를 막 지름

 

 

니네는 어떻게 언니한테 그럴수가있냐고

 

내가 뭘 잘못했길레 니들한테 찐찌버거란 소리듣고그래야되냐고

 

막 소리지르고 나는 그냥 화장실을 나와서 도서관으로 들어갔음.

 

 

 

막 진짜 눈물이 펑펑나고

 

 

16년동안 이렇게 창피스러웠던적은없었음.

 

 

내가 얼마나 한심했으면 초딩들한ㅇ테도 뺨맞고 욕을 들어야하나

 

순간 너무 부모님한테죄송하고 너무 치욕스러웠음.

 

 

근데 내핸드폰으로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옴

 

 

직감적으로 그년 언니일거란 생각에 울먹거리면서 전화받음

 

 

 

"여.. 보세요 . 울먹 울먹 "

 

 

"야 시발 ㅋㅋ 니년이냐?00이 갈군년이?"

 

"아니. 그게아니고 걔내가먼저나한테 찐찌버거 라고 해 ㅆ..."

 

 

"지랄깐다 ㅋㅋㅋ 딱봐도 니년 찐찌버건데 찐찌버거를 찐찌버거라고한게 잘못이냐 성기만한년아"

 

 

"월욜날 학교에서보자 ㅋㅋ 십장생아 '

 

 

 

 

막 진짜 나 너무무섭고 내일까지 시간이안갔으면 좋겠음..

 

 

내가 초딩들한테 뺨맞을정도로 잘못했는지, 너무억울하고

 

그런것들을 사과는못할망정 욕하면서 월욜날 보자고하는 걔 언니나

 

다 너무너무 미웠음.

 

그냥 죽고싶음. 막 부모님한테 너무미안하고 도저히 공부할맛도안나길래

 

그냥 집에왔음... 저 어떡해요? ㅠㅠ

추천수1,845
반대수75
베플|2012.02.12 19:22
한가지 가르쳐줄까요? 그럴때 제일 좋은방법이 앞에가서 깝치고 욕하고 할거다하고 쳐맞으세요 후드려까이세요 그다음 병원에 찾아가서 진단서 끊으시고 ( 멍만들어도 전치 2주 나옵니다 ) 부모님아랑 경찰서에 찾아가서 찌르세요 선생님? ㅗㅗ 선생님은 최대한 자기 선에서 끝낼려고 해요 그게 자기한테 득이니까 그러니 무시하고 경찰서에 바로 찔러버리고 합의해달라하면 좃까세요 ^^ 해주실거면 최대한 많이 뜯어내시구요 요즘 학교폭력 사람들이 눈에 쌍심지켜고 찾는거 알죠? 시대를 잘 이용하시는게 최고혹, 보복하면 또 찌르세요 ^^ 가중처벌입니다 ======================================베플이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추가하자면 최대한 많은사람한테 맞으세요 맞더래도 급소,얼굴만큼은 방어하시구요글쓴이 친구! 화이팅하시구요 사건 잘 해결되기를 바래요그리고.. 저 남자입니다 ㅠㅠ
베플ㅉㅉ|2012.02.12 15:24
진짜 개념 빈 대가리들고다니는구나 초딩들 ? 그언니년이나 그 동생년이나ㅡㅡ^그걸또 전화해서 확인을 해요 ㅉㅉ그런년들이 꼭 지들보다잘나가면고개내리고다면서 풉!
베플우리나라어...|2012.02.12 17:54
요즘엔 피해자들이 더 떳떳한 세상이에요.경찰에 학교폭력이나 그런걸로꼬질르면 걔네 대학도 못가요 ㅋㅋㅋ 아니면 너그러운 마음으로'어차피미래에내밑에서일할얘들인데뭨ㅋ'라고생각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