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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탄 귀신보는 우리오빠 ◆◆◆

|2012.02.13 00:55
조회 6,537 |추천 53

적지만 그래도 제글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 이렇게 염치없이 2탄을 씁니다.

 

앞으로는 뭐 계속 쓰게 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 고민중 하나를

 

택해 조금이나마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ㅠㅠ 이쁘게 봐주세요

 

 

그럼 댓글로 친구분이 생쌀을 먹는 꿈을 꾸셨다는

 

ㅇㅇ나야님!! 오빠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무슨 무당도 아니고

 

그런걸 어떻게 아냐면서 화를 버럭내더군요

 

그러더니 그냥 지나가는 말로 툭하고 또 소름돋는 한마디를 뱉더군요

 

"그사람 조심하라그래 원래 꿈에서 쌀먹거나 남이 쌀먹는 꿈은 안좋은꿈이랬어

 

그래도 손에 칼이라도 있음 모를까 그렇게 위험한건 아닌것 같애"

 

"오빠... 등에 칼 꽂혀있었대..."

 

".....그래서 뭐래 그냥 보고만있었대?"

 

"아니 두개째 뽑다 마지막건 못뽑았대..."

 

"....다행이네 그래도 친구가 살렸네 그사람"

 

 

 

저도 우리오빠가 무서워요..ㅠㅠ

 

그래도 사람목숨 가지고 함부로 말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먼저 양해를 구할께요

 

그렇지만 조심해서 나쁠거 없잖아요

 

두분다 조심하길 빌께요!!

 

 

 

3.

이번 이야기는 얼마전 얘긴데요..

 

어느날 자려고 방에 들어가려는데 오빠가 자기 방에서 후다닥

 

튀어나오더니 오늘만 나보고 자기 방에서 자라는거에요

 

황당해서 뭔데 또 그러냐 그랬더니

 

자고난뒤의 느낌을 말해보라고 그럼 알거라며

 

내방으로 쏙들어가버렸어요

 

너무 졸립기도 하고 어디서 자나 잘자는 성격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오빠방 침대에 가서 잠을잤죠

 

그런데 한 한시간정도 잤나

 

그냥 진짜 뭔가 기분이 되게 더럽고 수치스러운?

 

누군가 나를 관찰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떴더니

 

가위에 눌렸더군요

 

생전 가위는 처음이라 무섭기 보다는

 

와 신기하다... 라는 느낌을 받으며

 

어디서 들은것처럼 엄지손가락에 힘을주려는 찰나

 

할짝

 

뭔가 제 다리를 핥는 느낌이 났어요

 

근데 그게 고양이가 핥는 느낌이아니라

 

먼가 사람이 핥는다는 느낌?

 

정말 더럽고 기분나빠서 눈물이 나더군요

 

근데 그게 점점 발끝에서 발목

 

발목에서 종아리

 

종아리에서 허벅지까지

 

츄웁츄웁 소리를 내면서 핥아올라오는데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읍니다 ㅠㅠ

 

이제 사람의 형태가 내 몸위에 올라타 점점 기어올라오는 형태까지

 

보이는데.. 와... 왜 사람이 미치는줄 알겠더라구요

 

정말 입술을 피날정도까지 꽉깨물고 떨쳐낼려고 별 걸 다했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그 형상이 사라지더니 정신이 돌아오더군요

 

그때 방문이 열리더니 오빠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절 쳐다보더군요

 

진짜 엉엉 울면서 알면서 그랬냐고 소리란 소린 다 지르면서

 

오빠한테 하소연했더니 오빠가 안아주면서 달래주더군요

 

미안하다고... 그런데 자기만 이상해서 그런가 해서 혹시나 자보라고 한거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그래서 제가 맨날 이랬냐고 물었더니

 

뒷머리를 긁적이며 가끔 그런다며 괜찮다고!! 막 손사레를 치는데

 

왜 울컥하던지...

 

그래서 오빠랑 낯간지럽게 밤새도록 훌쩍거리며 얘길 나눴죠

 

오빠말을 들어보니 그남자가 꿈에 나온지는 이주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방문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쳐다만 보더니

 

점점 날이 갈수록 가까워 지더니

 

며칠전부터는 오빠몸을 구석구석 만지작 거리기 시작하더래요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제방이랑 붙어있는 벽을 바라보며

 

벽지를 손가락으로 박박 긁다 없어진다고...

 

제가 제 몸을 핥았다고 말하자 오빠가 눈이 동그래 지더니

 

자기가 정말 미안하다고 그정도일줄 몰랐다며

 

죽을죄를 졌다고 사과 하더군요 ㅠㅠ

 

그래도 제가 그방에서 잔뒤로 그 남자는 더이상 나오질 않는다더군요 다행히도..

 

 

 

 

 

오늘은 이만 쓸게요 내일 학교도 가야하고...

 

ㅎㅎ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판에 한분정도 답해드릴게요

 

오빠한테 물어도 보고 할머니한테 물어도보고 인터넷도 찾아봐서...

 

아니뭐... 추천해주면...고맙다구요...

 

설마 톡이 되겠어

 

되면 뭐... 오빠 사진이라도....

 

설마.....ㅎㅎ 톡 안바래요

 

그냥 우리오빠 이상하다구요 ㅋㅋ

 

그럼 잘자요 엽호판분들

 

 

 

 

추천수5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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