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이십살이 된 아직은 졸업을 안햇으니 고삼인 학생임 친구가 무조건 음슴체로 쓰랫는데 못쓰겟음 ....
내일 졸업입니다 추카추카
다름이 아니라..
오늘 친구들이랑 너무 할게 없어서 서울구경...하러......가기로 햇엇거든요
푸하하
우리 지역도 참 보기좋지만 그냥 도시를 보고싶엇어요
그래서 마음 단단히 먹고
지하철을 탓어요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노선 막 찾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얼마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그냥 친구 따라가기만햇습니다
그친구 참 길을 잘 찾아요.
아 무슨 이상한 이야기만 햇네요 아 그래서 저 지하철 훈남이 먼소리냐면요????!!!!!!!
지하철 막 갈아타고 잇는데 음 거기가 시청역 이엇어요!!
어떤 외국인분이 일회용 교통카드를 뽑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랏나봐요
그걸 보고 진짜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기신 훈남분잌ㅋㅋㅋㅋ아 속보인다 너무
잘생겨서 뚫어져라 쳐다봣어요
암튼 그 훈남분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May i help you? 이러시는거에요
ㅜㅜㅜ아머싯어
영어를 잘하시더라구요 웃으면서 도와주는 모습에 반햇다구요 그냥 하하
엠엘비 모자쓰고 계셧는데..그냥 그렇다구요
또....파란 겉옷.....검정가방이엇나....하하 별뜻없어요 22살쯤 되보이던데..ㅋㅋ
그리고서 제 친9들이랑 막 멋잇다 멋잇다 이러고잇는데
그때마침 지하철 와서 탓죠
주책맞게 이거 판에 올리고 싶다 막 이랫단말이에요
평소에 즐겨보고 언젠가 한번쯤 써보고싶기도 햇어요 무척ㅋㅋ
근데 제 앞에 서계시던 오십 중반쯤 되보이는 남자.....아저씨...맞나ㅋㅋ께서 아빠미소로 쳐다보고 계신거에요
속으론 '풉- 네이트판을 즐겨보시나 보군' 네 햇습니다. 이렇게. 생각.
아마 분명 그분은 지금 이걸 찾고 계실거에요 보고계신가요? ???
이건 그냥 저희들의 추억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