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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사랑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근데..

마지막1학년 |2012.02.15 18:36
조회 9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ㅂㅁ중 1학년 흔녀입니다.

저는 3학년에 좋아하는 오빠..(?)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같은반 친구 2명이 그 오빠를 좋아합니다.

저는 제가 그오빠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2.13일인 3일전부터 알게 되었습니다.(눈온날!!)

처음에는 저만 이름을 알고있었습니다.

반에 좋아한다는 1명의 친구는 그오빠의 이름을 알고있어서예요.

저는 처음 좋아한다는 감정이 생긴 사람이거든요..

알게된때는 13일 쉬는시간마다 그오빠를 봤습니다.

창문으로요..

저희층이 그오빠층 바로 밑이거든요.

아 일단, 제 단짝이 그오빠를 좋아하다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미 꺠졌지만요..

그런데도 아직도 좋아하는것같습니다.

아... 마저 얘기를해야지.......

쉬는시간마나 저희는 창문밖에다가 칠판지우개를 털곤했습니다.

그떄 위층에서 저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ㅎㅎ 지우개 터네??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다음 쉬는시간 칠판지우개가 또 더러워져서 또털었습니다

그떄 "어, 또터네?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더러워져서요"

그러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음날 발렌타인데이떄 저희가 창문을통해 밖을바라보면서

초콜릿을 먹고있었습니다.

또 위에서 말을 걸더군요.

"나도 초콜릿줘~"

그래서 위로 던지다가 실패해서 제가 밑으로 내려가 저희층으로 막 던졌습니다.

아~주 힘들게 들어갔지만요.

그래서 그오빠가 던져달라그랬습니다.

그오빠층은 4층입니다. 아무리그래도 여자인 제힘으로는 4층까지 미니쉘을 던지기가

매우 힘들었죠.

그러면서 수업시간이 되니 그오빠 생각이 계속났습니다.

그떄 4층(그오빠반 층)에서 봉지와 분홍색 리본끈을 매달아 저희층 창문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내심 저는 초콜렛을 주고싶어 바로 창문에 갔지만 저희반 노는애들이 그봉지를

끓어당겨 4층에선 그 봉지를 떨어뜨렸습니다.

그 봉지안에는 종이로만든 테이프를 칭칭감은 공이 들어있었습니다.

근데 왠지 그오빠가 저희가 했을거란 착각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

뒤뜰로 나와 그오빠네 층을 바라보았습니다.

안나와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주긴 줘야할것같아서  수업을 마치고 그봉지에다 쪽지도쓰고

초콜릿도 넣엇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제 베프가 그오빠 번호를 알고있어서

문자로 뒤뜰에 그봉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사물함에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넣어놓고 집에 갔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그오빠는 3학년... 곧 졸업....16일이 졸업식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다 생각해서 후회는 없었으면 좋겠어서

용기를 내어  그오빠에게 일촌을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방명록에...

"누구세요?"

라고....조금 갑자기 우울하고 슬퍼졌습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말을 안하고 잘못한거라고 말했어요...

이렇게 생각했어요. 나는 용기를 냈지만.. 안되는 것도 있구나...하고요...

그다음날 로그인해보니 일신 답신이 있더군요.

그래서 기적을 바라며 보았지만, 기적은 없었습니다.

-ㅇㅇㅇ꼐서 일촌신청을 거절 하셨습니다.-

....

그오빠랑은 학교갈떄 가끔 버스탈떄 마주칩니다. 그떄마다 너무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오빠는 이제 고등학교를 가야 합니다...

보통사람들이 가는 고등학교가 아닌 예고에 붙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그 오빠를 못봅니다.

처음으로 심장이 뛰고 터질것같은 감정을 가졌는데 말이에요...

저는 너무 우울합니다...

내일이 마지막볼수있는 기회입니다. 그떄는 용기는 못내겠지만

멀리서,,,지켜볼것입니다.. 마지막이니까요...

 

 

 

 

이상입니다. 저를 위로해주셨으면 합니다..

추천해서 톡되 그오빠가 볼수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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