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에 반말은 죄송합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나님은 제목의 이 남자와 무려 16년지기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와 이 남자의 엄마와 같은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친해졌고
당연히 우리도 자연스럽게 만남ㅋㅋㅋㅋㅋ 아파트도 바로 윗집 밑집이라서 어릴때부터 알아왔음ㅎㅎ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네이트온 들어오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그냥 말 걸고
계속 얘기를 함 카톡도 그렇고.. 되게 대화를 자주 하는데
진심 나는 얘의 누드까지도 다 본 사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없지만 남자들의 말마따나 말그대로 ㅂㄹ 친구라고 해야하나 암튼 여탕에서 자주봄 ㅎ
근데 지금은 친하게 지내지만 우리 사이에도 약간 공백이 있었음 내가 그때 이사를 가서..
5~6 년 정도 못봤다가 다시 만났음 왜냐면 또 엄마끼리 만나서...ㅋ
다시 만난지는 1년 쫌 안됬는데 내가 걔를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이 헉....ㅆ..ㅆㅂ 어떻게 저렇게 컸찌... 였음 왜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키가 작은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5~6년 전에는 진심 ㅋㅣ가 비슷했음 내가 지금 155cm 니까...이런 씨1발.... 아무튼 ㅋㅋ 내가 그때도 키가 155였고 지금도 한결같은데 걔는 그때 150정도 였던거로 기억함 그때가 중1인가 초6이었을거임ㅋㅋ
암튼 다시 만났는데 그 예전에 나한테 맞으면서 찔찔 짜고 맞으면서 맨날 나 놀리던 그 찌질이가 아닌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역시 남ㅈㅏ는 커야해...
그 아이의 지금 키는 184....^^;;;;;;;;;;;;;;;;;;;;;;;;;;;;;;;;;;;;;;;;;;;;;;;;;;;;;;;;;;;;;;;;;;;;;나랑 몇차이냐 내가 정확히 155는 아닐테니까 30정도 차이가 나네.....................^_^
그리고 얼굴도 되게 잘생겨졌음..난 그대로인것 같은데 넌 변했ㄷ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는 되게 급속도로 친해졌음 걔가 우리 동네로 이사를 온거임 ㅎㅎ 물론 그 아이가 우리 동네의 제일 좋은 고등학교를 다닌다거나 그런 얘기는 아님 그냥 평범한 고등ㄹ학교였음 ㅎㅎ
그 고등학교가 우리 바로 옆은아니고 좀만 가면 있는 고등학교였음ㅋㅋㅋ그렇게 우린 옛날처럼 친해졌는데 아파트도 또 같아서 등교를 같이 하는데 내 친구가 가다가 어? 남친이냐?ㅋㅋㅋㅋㅋㅋ이러고 갔는데 걔는 멀쩡한데 나만 졸라 부끄부끄 해진거임...
암튼 밤이 되어서야 학원도 끝내고 집으로 와서 생각을 좀 해봤음.. 솔직히 잘생기고 그러니까 내가 걔를 좋..ㅈ.조...조....암튼 결론은 ?
나는 걔를 좋아한다.
이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알고나니까 다음날부터 등교가 뭔가....설레고 암튼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대화이렇게 많이 하는 여자는 내가 처음이라고 ㅋㅋ 이렇게 친한애도 내가 처음이라고 < 친한애라고 해서 좀 슬펐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근데 막 날 헷갈리게 하는거임 내가 대화를 좀 가져와보겟음 ㅋㅋ
캡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ㅋㅋㅋ
나 님의 말 : 아 진짜 살좀 빼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님의 말 : 니가 뭔 살을 빼 ㅋㅋ 빼지마세요 지금도 괜찮아 난 삐쩍 마른건 싫어 너같은 여자애 스탈이 젤 좋지않나?ㅎㅎ 나만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마이갓 쉬발
걔 님의 말 : 치킨맥주 사주세요 나 님의 말 : 시르다 음 시르다 걔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님의 말 : 야 치킨사줘 니가 얘기 꺼냈으니까 사줭 >< 걔 님의 말 : 데이트 신청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님의 말 : 어떻게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이었어여)
걔 님의 말 : 주말에 사줄게 ㅋㅋ 나 님의 말 : 헐ㅋ 진짜지? 아싸 고마워 사랑해 아 이건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님의 말 : 왜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난 너 사랑하는데?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오그라들었어 나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할 말 없어서 그냥 절라 쳐웃었어여................미친새끼 졸라 .....이힝....히.ㅅ..ㅎ....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 아 절라....입가가 올라가
암튼 애들이 다 사귀냐고 할 정도로 우린 가까웠음 ㅎㅎ 우리 커플다이어리도 쓰는 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거의 쓰는듯 ㅆㅂ
컾다 내가 신청한거아님 걔가 신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일촌명도 (특별한xx)-(특별한zz)
xx zz는 이름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애가 신청한건데 난 졸라 환상에 사로잡힘...얘가 날 좋아하는건가..이러면서
근데 거의 말은 내가 거는듯;; 얘도 내가 얘를 좋아하는걸 눈치 챌 정도로 ......... 내가 절라 잘해주는거 같은데 막 근데 얘가 맨날 날 애취급하고 이쁘다 이쁘다~ 이러는데 내 감이 이상한건지 대화하다보면 느껴지는데 얘는 정말 날 친구로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관계가 6개월정도 지속이 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느날 여친이 생겨버린 이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애정행각 쩔고 홈피도 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컾다도.. 점점 황폐화ㅋ 글이 안올라옴 근데 여친이 당연히 더 좋으니까..그렇겠지 했는데
말은 예전처럼 똑같이 거네? 이쁘다 이쁘다도 계속하고 자꾸 놀자고 약속도 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제 남자애가 평소처럼 대화를 검 우리는 놀아봤자 우리 둘만 노는게 아니라 막 여러애들 끼어서 ㅎㅎ
걔 님의 말 : ㅇㅇ야 (제 이름) 나 님의 말 : 왜? 걔 님의 말 : 일요일날 야우리가자 영화보자 보구싶어 댄싱퀸ㅋㅋ 나 님의 말 : 너 여친있잖아 임마 나돈도 없ㅇㅓ 다른 애들이랑 가 먄ㅋㅋ 걔 님의 말 : 그걸 왜 걱정해ㅋ 내가 내줄게 나 돈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님의 말 : 헐 갑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님의 말 : 일요일날 갈꺼지? 나 님의 말 : 당연히 가야지ㅋ 애들한테도 물어볼까? 지금 들어와있는데 걔 님의 말 :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지마 둘이 가자 나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좋니 >< 미안 근데 왜 니 여친이랑 안가고 싸웟냐 미안하다 영화.. 알써 니가 돈 내주는거임 근데 밥도 사주라 걔 님의 말 : 니가 좋아하는 피자 사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돈 많다니까 피자헛 가자 니가 먹고싶다한 메뉴 뭐였냐 암튼 그거 사줌ㅋㅋ 샐러드바도 ㅋㅋㅋㅋㅋㅋ 나 샐러드바 쿠폰잇음ㅋㅋㅋㅋㅋㅋㅋ 나 님의 말 : 헐 ㅇㅇ아!!!!!!!!!!!!!!!! 너처럼 멋진 앤 첨봐 ㅎㅎㅎㅎㅎ
말은 저렇게 했ㅈㅣ만 속으로는 졸라 찬양가 부르고 나 동생 끌어안고 난리났음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 아직도 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여친이랑 지나ㅉ 싸웟나 왜저러지..이런 생각도 들고 아직 안꺠졌떤데 둘이 홈피 가보면.........아 약속 잡아야해 말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