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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누나가 들려주는 괴담 -24-

요아 |2012.02.17 10:27
조회 3,647 |추천 13


ㅎㅎㅎ
진짜 진짜 진짜!!!!!
오랜만이네~ㅎㅎ

이 누나 기다렸던 사람있어? ㅇ 0ㅇ/


오늘은 즐건 주말 저녁이니까~
얘기하나 투척하고 갈께~ㅎ


근데 말이지 요새 재미난글 올려주던 분들이 다들 안보이셔서
누나.. 좀 슬퍼..ㅠ_ㅠ

다들 돌아 오셨으면 좋겠어~~


자 그럼 얘기 시작한다~^^

음향효과원하는 동생들은 아래 링크로~

http://pds16.egloos.com/pds/200909/01/74/FUNERAL.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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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어..
11시쯤? 날 집으로 데려다준 남자친구..

 


7층인 우리집까지 같이 올라왔다가, 날 들여보낸 남자친구는
18층까지 올라가있는 엘리베이터를 보고는 그냥 계단으로 뛰어 내려갔어..

 

 

터벅터벅터벅..

 

 

6층...

5층......

 

 

4층에 내려왔을때 쯤..

 

 

왠 남자 3명이 아래에서 올라오고 있었데..

 

 

그 남자들과 내 남자친구는 3층과 4층 중간에서 마주쳤고
남자친구는 그냥 슬쩍 보고는 지나쳤나바..

 

 

그러다 남자친구가 딱 3층에 발을 내딛는데 순간 센서가 작동 하면서
계단의 전등 불이 팟하고 들어오더래..

 

 

뭔가 이상하지 않아?...

 

 

우리 아파트는 3층정도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계단에도 센서로 작동하는 전등을 달아놨어..
그리고 그 불은 한번 켜지면 약 1분에서1분 30초?정도 유지되는것 같아..

 

 

그 사람들 올라오고 있었잖아..
분명 아래에서부터..

 

 

하지만 내 남자친구가 3층에 도착할때까지 아래층에

켜져있는 불은 하나도 없었데..

 

 

그리고 분명 방금 지나친 사람들인데..
3명이 함께 올라가고 있었음에도..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의 발소리는 물론
집으로들어가는 문소리조차 나질 않았데..

 

 

그리고 어제..

 

 

내가 올렸던 이야기들 중에 아마 13편일꺼야..
한밤중에 봤다던 등산복을 입은 아줌마 얘기 기억하는 사람있어??
http://pann.nate.com/talk/312403887<<이 얘기..

 


어제 그 아줌마를 남자친구가 또 보고 말았데..
분명 같이 탈땐 있었는데..
내릴때쯤 사라지고 없었데..

 

 


남자친구 차에 도착하자마자 나한테 전화해서는
우리 아파트 무서워서 이제 못오겠다고했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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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해주는 짧은 글..

 

 

한동안 고스트레이더인가 하는 어플이 유행이었잖아?
나랑 남자친구도 그 어플을 깔아서 시험을 해봤어..

 

 

무서운 마음에 차마 내 폰에는 못깔고 남자친구 폰에다
어플을 깔고 실행을 해봤지..

 

 


뭔가를 탐지하는듯한 화면이 보이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뜨기 시작했어..

 

 


그러다 뭔가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때쯤..

 

 

"위".......라는 단어가 화면에 나타났어..

 

 

-위? 위가 뭐지?..라는 생각을 하며 화면을 주시하고 있는데..
바로 그다음에 뜬 단어..

 

 


"에"...............

 

 

 

이 날 이 후에도 가끔 어플을 해봤지만..

같은 일은 없었어..

 

 

 

그날 정말 우리 위에 뭔가가 있었던걸까?..........

 

 

 

----------------------------------the end..

 

 

 

추천 많이 해주면 이 다음엔 더 빨리 돌아 올지도 몰라~ㅎㅎㅎ

 

 

 

 

 

 

 


 

추천수1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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