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희생되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안녕하세요. 대구에 살고 있는 이제 17살 되는 여고생입니다.오늘은 2012년 2월 18일, 바로 대구 지하철 참사가 9주기 되는 날입니다.맞춤법이 틀려도 꼭 봐주세요..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보며 이 글을 적습니다.
2003년 2월 18일 대구 중앙로 역에서 일어난 지하철 참사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중앙로 역에 안심행역 열차가 도착하자 마자 정신지체 장애인 한 명이 기름이 들어있는 우유통에 불을 붙여 던져 불이 붙었습니다.
열차는 뼈대만 남고 다 타버리고 192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당해서 대구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와 삼품백화점 붕괴 사건 이후 최대 규모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화재 당시 지하철 안에 계셨던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뜨꺼운 불길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겠습니까...
화재가 일어날 당시 제 나이가 초등학교 1학년, 8살이었습니다.
저도 화재가 난 곳을 직접 찾아가서 봤었는데요.
화재가 나고 좀 지나서 갔었는데도 불타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명복을 빌어주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르고 아빠 손을 잡고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슬픕니다.
▶◀희생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