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집도 꽤 부유한편이었습니다.
여친도 제 집사정을 다 알아서 데이트비용은 거의 다 제가 냈구요 ... 그리고 이게
틀리다고 생각안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친구랑 술먹다가 애들이 야 여자가 너 돈보고 만나는거아니냐 란 말이나와서
제가 아니다 걔가 어떤앤데 그러냐 내가 지금 전화해서 부도났다고 해도 내옆에 있을애다... 라고 했죠
그러다가 일이 커지고 또 술김에...
정말 전화를 해서
집이 부도가나서 나 힘들다 그래서 술마신다 이렇게해봤죠
정말 요만큼의 의심도 없이 그냥 애들앞에서 내 여자 이런여자다란것만 보여주고싶어서 한것이었는데..
그게 이렇게 될줄이야 ㅠㅠ
그담날부터 여친연락이 뜸해지더니만
한 1주일 ? 있다가 이별을 통보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니 도대체 이유가 뭐냐 ...하고
솔직히 전 그때까지만 해도 설마 그날 술먹고 했던 말때문인지 몰랐어요
한 1주일을 울면서 잘못했다고 다 고친다고 메달리니
하는말이
오빠 솔직히 돈보고 만난것도 없지않아ㅇ있는데 그게 없어졌으니 내가 왜 오빠를 만나야하냐고
하더군요
아 뭔가를 뒤통수로 후려맞은기분....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하고 집에와서 문자를 했어요
우리집 부도 아니다. 너 마음을 확인해보고싶었던거다 . 잘지내고 행복해라
핸폰에 지금 불이 났네요
잘못했다고....
근데 제가 병1신인게
또 흔들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