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예신이에요.
오늘 드디어 신혼집 계약을 했습니다.
시댁에서 1억 3천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 가격에 딱 알맞는 집을 근 한달만에 구하게 됐는데..
시댁에서 해주시는 1억 3천은.. 현재 시댁(아파트) 를 담보대출 받아서 해주시는 돈이랍니다.
그래서 예랑이도 결혼후 일정금액 모아서 감사합니다 성의표시(3,000만원) 하자고 했구요.
제 입장에선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예랑이 원했으니 그러자고 했습니다.
집 계약을 했다고 하니 다들 공동명의로 했냐고 묻더라구요.
전 아니라고 했더니 바보취급 당했습니다..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그 1억 3천이라는 돈에 제 돈이 1원 한푼이 들어간것도 아니므로 당연히 예랑 명의로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을때 다들 웃더라구요;; 이게 그렇게 바보같은 건가요..
결혼 예산도 둘이 합쳐서 4,000만원입니다. 돈 합치면 저 3,500 예랑 1,100
이렇게 해서 남자가 부담해야할것, 여자가 부담해야할것 따지지않고 그냥 하기로 했는데..
이 이야기도 바보취급 당하고 있어요..... 제가 진짜 현명하지 못한건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