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져서 다시 씁니다..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ㅎㅎㅎㅎ..
전 부산에 사는 갓 스물 새내기
김멘붕이라고 합니다.ㅇ..ㅇ.
요즘 대세를 따라..
라면 끓일 냄비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갈게요!!
글쓴이는 항상 정신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글쓴이가 바로 어제 월요일부터 알바를 그만두게됨.ㅋ.ㅋㅋ..ㅋ(사건의 발단)
머리를 아무리 굴려봐도 할게 음슴
그러다 친구에게 요리나 할까? 라는 카톡을 보냈고 친구가 자기 도시락을 만들어 달라고함ㅁㅋ.ㅋ.
이 친구가 글쓴이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준 적 있으므로 와웅 굳 드디어 할 일이 생겼구나 콜
당장 네입어 블로그를 뒤지다가 두둥ㅇㅇㅇㅇㅇ
(출처 : 축복받은 유전자 완소남매의 엄마표 바른먹거리 네입어 블로그 꼬마츄츄님!)
닭가슴살 달걀 마요네즈 식용유 밀가루..등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았음
그래 바로 너다
요리왕.jpg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반죽도 만들고 닭가슴살도 손질함
이제 반죽에 담궜다가 식용유에 넣으면 끝이겠구나 우왕ㅇㅇㅇㅇㅇ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축복받은 유전자 완소남매의 엄마표 바른먹거리 네입어 블로그 꼬마츄츄님!)
내 짧은 머리는 이 사진을 잊지 못하였음..ㅋㅋㅋㅋ
흠 넓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었을 때 튀면 피해가 더 커지겠지????
작고 깊은 냄비에 하면 역시![]()
결론을 얻고 라면 끓이는 냄비에 식용유 450ml 정도를 넣고 뚜껑을 닫고 끓임
아무리 끓여도 별 변화가 보이지 않았음..뭐지 근데 뚜껑이 이상해짐
투명한 유리? 같은 뚜껑에 갈색 반점들이 보임..
아.. .. ...... 뭔가 잘못됬구나..아...그렇구나
뚜껑을 여는 순.간.
3
2
1(모바일 배려 짧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갇더 뽜이얼ㄹㄹ.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함ㅁ
근데 진짜 딱 처음 든 생각이 오오오ㅗ올모오로ㅗ모오오 이거 톡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내가 톡이
이러고 사진을 찍은거임....ㅋ
근데.. 이 사진을 찍고 나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이....딱 저 두배가 되서.. 팬? 후드?에 닿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음...
이게 단지 중화요리 할 때의 불이 아니구나..
너ㅓㅓㅓ무 너ㅓㅓㅓㅓ무 놀라서 진짜 딱 2초는 가만히ㅣㅣㅣㅣㅣ멍때림..
그리고 나서 이성을 찾음
난 지리를 사랑하는 문과생이었슴
고ㅏ학적지식은 문과생이 되던 2년 전 어디론가 가버림
식용유를 끓이고 있었다는 건 아웃오브안중 아웃오브 브레인
당장 물을 갖다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ㅇ화가 시작됨
치치ㅣ치치치ㅣㅣ치치치ㅣ칙ㄱㄱ치치ㅣ칙ㄱㄱㄱㄱㄱㄱㄱ치ㅣㅣㅣㅣㅣㄱㄱㄱㄱ치ㅣ이기이ㅣ치ㅣㄱ
화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부엌이 새까매짐..ㅋ 한순간에
엄마의 결벽증이 뇌리를 스침
이미 불은 걷잡을 수 음슴..
당ㅇㅇㅇ장 거실로 뛰어가서 119에 전화를 검...미친듯이 주소를 부르고 부엌이 다 탔다고 난리를 부림..
정말 심각했음 사람이 있냐고 물으심
여기@@@@@@인데요 난리가 났어요 부엌이 다 탔어용ㅇ뮤ㅓㅠㅠㅠㅠㅠ제발 빨리와주세요ㅣㅠ.ㅠ제발
사람이 있냐고 물으심
저 혼자 있어요ㅠ.ㅠ.ㅠ.ㅠ.ㅠ.ㅠ빨리요 진짜난ㄴ리가났어요.ㄹ.ㅁ.ㅇ
신고 할 때 눈 앞에 펼쳐진 상황.. 진짜 시꺼먼 가스가 천장을 타고 나한테 오고 있었슴...
다시 생각해도 숨막힘..
소화기 있냐고 물으심 글쓴이집 아파트.. 엘리베이터앞의 소화전이 생각남 맨발로 뛰쳐나가서 비상벨을 깨서 사이렌 소리를 퍼뜨림.. 그리고 호스를 꺼내고 벨브를 여는데 아무것도 나오지않음............망함
(근데 안나온게 다행이었음..ㅠㅠ 기름불 난 곳에... 물 쏜 격이 될 뻔했으니..ㅠㅠ)
경비실에 먼저 전화를 했었는데 안받으심..ㅋ..ㅋ...ㅠㅠ.ㅠ.ㅁ험ㅇㄴㄹ;ㅣ멍ㅎ;ㅇㄹ
우리 라인이 시끌벅적해짐.ㅠ.ㅠㅠㅠㅠ위층 아주머니 아들과 달려내려오시고 밑층 오빠(맨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