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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입니다 (기껏리플달아주신 분들을 생각해서)

원본지킴이2 |2008.08.08 13:31
조회 2,331 |추천 0

어제 있던일이예요, 너무 황당해서 멍하니 그냥 있네요 어떻게 일을 풀어나가야할지조차도

생각나질않네요,,

인생의 선배들께 조언좀 구하고 싶어 글 올려봐요.

 

님들의 신랑되시는 분들이.....둘이 싸우지도 않았고,,,감정이 나쁘지 않았는데,,,

같이 밥먹을때도 밖에서 담배피며 절 보며 웃던 그 신랑이 같이 밥 먹다 술되서 없어지고,,,

걱정되서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요새 신랑이 부모님과 안좋아서 부모님과 한판하러

갔나싶어 부모님댁도 다녀오고,,집으로 왔나 싶어 집에도 와보고,,그동네 식당주변을 휘집고

다녀봐도 없고,,,

나중에 신랑폰으로 문자오길 [노래방 얼마,,,] 신랑혼자 노래부르고 싶었구나 하고 넘기고

들오겠지하며 안심하고 기다리는데 다음 문자 [xxx모텔],,,,,

114에 문의해서 전화번호를 따고,,,위치를 물어본다음에,,,,찾아갔어요

모텔주인아줌마는 당연히 호실을 안알려주더군요..

부탁도 해보고 양해를 구해봤지만 땍땍거리면서 잡아떼기만 하더군요.

바로 위로 올라가서 그사람 이름을 고래고래 소리치며,,,,,,,,주인아줌마 올라오셔서

영업방해 한다면서 x년xx년xxxx년xxxxxx년,,,별의별 욕을 다 들어가며 굴하지 않고

이름불러 결국 신랑방문앞에 서서 나오라 문두드렸어요,, 문을 열어준순간 여자신발보이고

화장실문을 마져 닫지 못한 그 문뒤엔,,여자모습보이고,,,,

화장실문뒤의 여자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 거세게 밀어부쳤고,,뒤의 여자는 우리보다 더

훨씬 나이가 드신 40대 땅딸만한 아줌마,,, 울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겨우 이런 줘도 안먹을거 같은 아줌마랑 하고 싶었나,,,,모텔을 나오는데 모텔쥔장 아줌마

소리지르더군요...

"신랑간수도 못하는 병신 같은년................................"

네,,,맞습니다. 신랑간수못한 병신 같은 여자인걸,,,,

저 어떡해야 하는지 앞이 캄캄해요,,,,,,,

저보다 연배신 언니들의 조언이 너무 필요해요.

마음같아선 이대로 지내다간 더 추한 막장모습을 볼꺼 같아서 멈추는게 당연한데,,,

신랑이 애원하는게 눈에 밟혀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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