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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화로 벤틸레이터 맞췄어요.

스트릿피플 |2012.02.23 17:10
조회 745 |추천 0
여자친구가 작년에 최고의 사랑 드라마를 본 뒤로  리복 펌프 퓨리 운동화에 푹 빠져 있었어요 컬러도 이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었나봐요~

 

사진으로도 봤는데 예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드라마에서 퓨리를 봐서 그런지 왠지 공효진에게 감정이입이 된 것 같기도 하구요…^^;;

올해 발렌타인 기념으로 무슨 선물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리복 퓨리가 생각나서 커플 운동화를 맞추려고 리복 매장에 들렸었습니다. (전에 사주려다가 제품이 없어서 못 샀거든요…)
근데…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눈에 확 들어오는 운동화가 보여서 결국에는 처음마음과 다르게 계획을 급변경하고 그 녀석으로 커플화 맞췄습니다. 다행히 운동화를 보는 순간 여자친구가 더 마음에 들어 했다는…


저희를 단번에 사로잡았던 운동화는 바로 벤틸레이터예요. 정말 매장에 들어간 순간 한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리복의 벤틸레이터는 메쉬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패션 운동화답게 스트릿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을 때에도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특히 편한 청바지를 자주 입는데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벤틸레이터는 디자인도 리복 클래식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살아있어 좋고 밝고 산뜻한 이미지의 노란색이 매치되어 있어서 세련된 이미지가 나는 것 같아요~ 매일 칙칙한 로퍼만 신다가 벤틸레이터 신고 다니니까 여자친구도 좋아합니다.^^


특이한 건 보통 운동화 끈은 납작하게 생겼는데 벤틸레이터의 운동화 끈은 신기하게도 동그랗고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귀여운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원래 리복 클래식의 운동화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녀석이 제일 맘에 드네요. 여자친구한테도 잘 어울려서 평소에 같이 신고 다니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자친구랑 같이 강의 들으려고 가는 길에 커플 인증샷!!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이라 여자친구랑 저랑 커플인걸 자랑하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드니 감히 제 여자친구한테 작업 거는 눈 먼 사람은 없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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