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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에 짜증만 내고 화만 내는 못된 바보누나 얘기좀 할게요ㅋㅋㅋ

바보동생 |2012.02.24 20:25
조회 262 |추천 2

 

 

안녕하세요 톡커분들... 중학교 3학년인 남자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제목이 격하죠ㅋㅋㅋ판을 한번도 안써봐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지만....

제 누나 욕을 꼭 한번 하고싶어서 이렇게 판을 쓰게 됬습니다!!!윙크

너무 욕해서 꼴불견이라도 참고 봐주세요....부끄

ㅋㅋㅋ스압일지도......아니면 보기 좀 힘들지도....ㅠㅠ이런건 안써봐서.........ㅈㅅ.....

 

우리 누나는 창피함이 없으므로 음슴체ㅡㅡㅋ

그리고 누나가 바탕체를 좋아하니까 바탕체ㅡㅡㅎ

 

 

 

음...일단 우리 누나는 정말로 버릇이 안좋음ㅜㅜ 나쁜말로 하면 싸가x가 없다고 해야하나..ㅋㅋ

매일 자기가 할수있는 일도 나한테 시키고 물떠오는것도 맨날 나한테 시킴...

싫다고 계속 그자리에 앉아있으면 계속 쳐다봄...안떠다 주면 물컵으로 내려칠기세...

그래서 결국은 기에 눌려서 가져다줌..친구랑 만날 발가락은 있고 물떠올 발가락은 없냐...

손뻗으면 닿을거리에 있는 리모컨도 나한테 갖다달라고 발로 툭툭 침ㅡㅡ 진짜 발로 차고싶음ㅡㅡ...

입은 얼마나 험한지 맨날 거지같은놈,병ㅅ아,나쁜새ㄲ.....ㅠㅠ 반사ㅡㅡㅗㅗㅗㅗㅗㅗㅗㅗ

맨날 카톡하면 답장이 'ㅇㅇ' 아니면 'ㅡㅡㅗ' 둘중에 하나...ㅋㅋㅋ

내 용돈 몰래 빼돌려서 자기 비자금이나 만들고ㅋㅋㅋㅋㅋ

나중에 돈 많이벌면 백배로 준다는데 어디 두고보자.....ㅡㅡ...........

누나 뻐큐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백번머겅 많이머겅

 

 

두번째로는 진짜...특이함....특이해서 창피함...4차원이 아니라 걍 병맛.............

밖에 돌아다니다가 아는노래 나오면 따라부르고 손짓하면서 춤추고.....

그래도 집에서 하는짓을 보면 밖에서 그정도 해주는게 감사할 따름임ㅡㅡ

도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춤추고ㅋㅋㅋ또 춤도 더럽게 못춤....

새싹춤이라고 하면서 이상한 포즈로 춤추고 괴상한 표정 지으면서 노래부르고ㅋㅋㅋㅋㅋㅋㅋ

하는거 보면 진짜ㅡㅡ아 진짜 싫어죽겠음ㅡㅡ 창피해서 죽을거같음 우리누나 아니었으면ㅋㅋㅋ

저번엔 방에서 혼자 놀길래 뭐하냐고 했더니ㅋㅋㅋㅋㅋㅋ파란이불 위에 누워서

지금 바닷속에 있어....

하더니 베개 가리키면서 해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거같음

그리고 하나 좋아하면 진짜 좋아함.....예전엔 남자가수에 빠져서 놀더니 이젠 배우임.....ㅋㅋㅋㅋㅋ

게다가 몇년 전부턴 외국까지 세력을 확장했음...... 이러니까 공부를 못했지....ㅉㅉ............

디씨좀 그만해라.................. 이러니까 행동이 거칠지...ㅉㅉ........

 

그리고 세번째로는 진짜 멍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바보가 따로없음

맨날 자기가 가방 메고 집에 왔으면서 가방 두고왔다고 난리치는건 일상.........

화장실 가서 손에 들고있던 핸드폰이랑 휴지랑 헷갈려서 휴지 버린다는게 핸드폰 버리는건 옵션임....

어느날은 허둥대다가 버스카드 놔두고 가서 버스 타고 천원 낸다는게 만원 넣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하필이면 그날 사람들이 버스카드 안가지고 온 사람들이 많았나봄ㅋㅋㅋㅋㅋㅋ

다들 천원을 냄ㅋㅋㅋㅋㅋ그래서 만원이 묻혀버림ㅋㅋㅋㅋㅋ

근데 또 기사아저씨가 그거 못보고 그냥 돈통에 넣어버리시는 바람에 우리누나 만원 사라짐ㅋ

그걸 또 멍청하게 말도 안하고 쳐다보고만 있다가 내림..ㅋ

근데 더 바보같은건.. 만 천원이 그날 전재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만나러 갔다가 친구한테 다 얻어먹고 집 와서 겁나 투덜거림ㅡㅡㅋㅋㅋㅋ만원 만원 이러면서

그래서 불쌍해서 그냥 만원 줌ㅋ 나중에 백배로 줘라

 

 

네번째는..... 진짜 형같음..........나도 이쁜누나 갖고싶은데ㅡㅡ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생겼음... 아 못생겨서 진짜 ..... 아 걱정됨 미래가

근데 그냥 그런 얼굴로 여성스러운 행동좀 하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아주 형님보스급임

야동얘기도 스스럼 없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어디서 보니? 다운받니? 사이트? 어떤언니가 좋아? 하면서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부끄러움.. 아무렇지도 않게 야한드립 치고...... 우리만 이러고 노는거같음...

근데 웃긴건 내가 그런드립 치면 얼굴 새빨개짐ㅋㅋㅋㅋㅋㅋ그딴얘기 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너나..

그리고 뭐 나갈때 먹을거 사오라고 하면

ㅡㅡ내가왜 니가 사먹어 쳐먹을 입은 있고 열릴 지갑은 없냐

이렇게 말함.........무서움...........그래놓고 갔다오면 손에 이미 들려있는 간식거리...♡

그래서 나 주려고 사온거야? 하면서 친한척하면 꺼져ㅡㅡ내가먹을건데 함ㅋ뻐큐머겅

그래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하다가 날 부름ㅋㅋㅋㅋ가보면 같이 먹자고 나한테 내밀

긴 무슨 혼자 다쳐먹음 아주 돼지처럼 다 부스러기조차 다먹음

그래서 정색하고 진짜 다먹었냐... 하고 삐지면

야 닥치고 가방이나 가져와

 라고 함..ㅋㅋㅋ 그래서 짜증내면서 가방 가져다 주면 그 안에 나만의 간식거리가..ㅋㅋㅋㅋㅋㅋ

너 주려고 사왔다가 내가 하나 먹은거임ㅡㅡ그니까 그거 쳐먹고 떨어지렴ㅎㅎ 저리가삼~

하면서 계속 게임함..ㅋㅋㅋㅋ안챙겨 주면서 챙겨준다고 해야되나...ㅋㅋ완전 형임....ㅋ

 

 

 

마지막으로 우리 누나는 겁이 진짜많음ㅋㅋㅋㅋㅋㅋ

뭐 결벽증에 벌레 무서워하고 바다 무서워하고 귀신도 무서워함ㅋㅋㅋㅋㅋㅋ

스무살 주제에 아직도 혼자 못잠ㅋㅋㅋㅋ

바다사진 보면 기겁하고.. 누나 컵이나 숟가락 젓가락 그릇... 이런거 함부로 쓰는날은 전쟁임...

누나 난리남... 누구랑 같이먹는건 말도 안됌 된장국 같은거 따로 그릇에 떠먹음ㅋㅋ....

근데 자기도 이러는게 싫은데 어쩔수가 없다고 막 소름돋고 온몸에 벌레가 기는것같고 그렇다고 사과함

가족들이 더럽고 그런게 아니라 병균? 그런게 무섭다함ㅋㅋㅋㅋ별게 다 무섭네ㅡㅡ

특히 옆에서 기침하고 그러면 진짜 쳐맞음.. 감기걸리면 나한테 절대로 안옴ㅡㅡ 그래서 편함ㅋㅋㅋㅋㅋ

암튼 우리누나 진짜 사람 귀찮게 하고 짜증나게 함....

특히 맞춤법 같은거나 띄어쓰기 틀리면 엄청 화냄..뭐 이건 초등학생 때부터 그래서 참을만함..ㅋㅋㅋ

근데 겁많은 주제에 내가 해코지나 그런거 당하면 갑자기 만렙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쓰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울때보면ㅋㅋㅋㅋㅋF1 F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조용해짐...게임으로 치면 물약마시는거임.... 물약 마시고 나면 또 막말스킬 작렬.....

저번에 나한테 엄마없다고 욕한놈 고자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발로 밟아서....

걔 울면서 사과하고 다시는 나한테 그렇게 말안함..그러고는 더 친해졌지만ㅋㅋ

ㄱㅎㅅ보고있나

 

 

진짜 짜증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누나같은 여자 안만날거임...ㅋㅋ

근데 이렇게만 써놓으면 욕먹을테니까....ㅋㅋㅋ음....

창피하니까 누나만 읽어야 되는데... 직접 전달하기는 더 창피하니까 그냥 이렇게 씀....ㅋㅋㅋ

 

 

 

어 누나 나 동생이야 바보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가 맨날 부르잖아 그렇게

맨날 편지써달라고 하니까 내가 이렇게 써줌...

이거 못읽으면 누나가 맹꽁이인거ㅋ

내가 욕을 한 이유가...이렇게 욕하고 써야지 감동이 더할테니까....ㅋㅋ이해해...

진짜임.... 일부러 욕한거야^^ㅋㅋㅋㅋ저런마음 하나도 없음!!ㅋㅋ........진심이야...부끄

음....나는 1학년때, 누나는 6학년때 엄마가 집을 나가서 아빠랑 누나랑 할머니랑 살고있잖아..

내가 요새 아빠랑 할머니랑 누나한테 고마운거 모르고 

맨날 투정부리고 짜증내지 미안해

내가 저번에 엄마 본것 같다고 했을때

밤에 누나 울었잖아 친구랑 전화하면서

나 상처받으면 어떡하냐고 엄마 외국갔다고

그래서 못만나는거라고 거짓말 했는데 알면 상처받는다고

근데 나 그거 아닌거 다 알고 있었어 옛날부터ㅋㅋ

내가 애도 아니니까 이제 괜찮아

그래서 누나 요새 맨날 나한테 잘못한거 있는 사람처럼 착하게 굴잖아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 어색함ㅋ

그리고 누나가 잘못한거 아니니까 죄책감 갖지도 마

나 엄마 안보고싶어 나중에 커서 대학가면 볼거야

내가 안보고싶으니까 괜찮아 그니까 자꾸 미안하다고 하지마 그게 더 싫음ㅋㅋ

차라리 욕을해... 나는 누나한테 제일 고마워 아빠랑 할머니 한텐 비밀임ㅋㅋ

자꾸만 나도 야상 갖고싶고 하이탑 신고싶다고 사달라고 졸라서 미안해

누나도 용돈 별로 없는데..이제 안그럴게ㅋㅋ

누나가 돈 많이벌면 백배로 준다고 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릴게ㅋㅋㅋㅋㅋ

이제 알바해라ㅋㅋㅋㅋㅋㅋ많이벌어서 빨리 백배로 주셈ㅋ

요새 친구들때문에 혼자 또 상처받아서 울던데 그만 울고..ㅋㅋㅋ

내가 진짜 때려 죽이고싶어 그 친구였던 사람들만 생각하면

근데 누나가 착해서 괜찮다고 하는거 보면

답답해 죽겠음 왜 평소엔 툭툭 잘만 말하다가

그럴땐 꼭 마음 약해져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는지...ㅉㅉ...

암튼 길어지니까...그만하고........

내가 다시는 이런말 안할거니까 잘 들어놓으셈.......

누나 내가 진짜 고맙고....사....ㅋㅋㅋㅋㅋㅋㅋㅋ토나온다....사랑함..ㅋㅋ................웩

 

 

암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저희 남매 사진 올릴게요...... 그러니까 우리누나 저것좀 보게 추천좀 해주세요....ㅠ...

 

추천좀!!!!!!!ㅠㅠ

 

 

 

아이유 짱♡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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