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와!!ㅎㅎ
베스트에올랐네요~~감사합니당ㅎㅎ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는데요~~
열쇠공을부르지 왜 별것두아닌것같고 119를불렀냐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저희집식구들도, 119대원분들 충분히 고생많이하시는거알고 바쁘시다는거 다 아는데..
정말 왠만하면 부르고싶지안았어요ㅠㅠ!!!!!!
밑에 글에도써있지만은..다시한번 왜불렀는지설명하자면..!!
열쇠집도 다 전화를안받고 (시간이많이늦은시간인지라......)
언니방안에서 아빠가 있는힘껏 발로도차보고
문밖에선 엄마와제가 어뜨케해서라도 문따볼라고 안간힘을써봐도
절대 문은 안열리드라고요......ㅠㅠ
그리고 1분1초가 급했어요!!!!!!
아빠의화장실문제때문이죠;;ㅠㅠ (이건정말 겪어보지안은사람은 모를듯;; )
아 그리고, 저희집은 단독주택이라
관리인이나 경비가따로있지안어요......
그래서 정말 어쩔수없이..죄송하고 정말또죄송하지만 부를수밖에없었어요..
지금에서야 그냥 웃으면서 하나의에피소드처럼 얘기할순있겠지만
그때그상황에선 정말 저희가족 모두 다 패닉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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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글쓴이는 왜 저런긴급한(??)상황에 어쩜 사진을찍을생각을했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사실 이건할말이없네요ㅎㅎㅎㅎㅎㅎ
저도 어쩔수없는 판죽순이인가봐욯ㅎ ㅠㅠ으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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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밤11시쯤있었던일입니다.
저희언니방 문이 잠겨버린거에요
그래서 열쇠로딸려고해봤는데 안따지는겅미;;
계속 열쇠로 돌리고돌리고 수차례시도를해봤는데 절대..네버..안열리는겁니다;;
아무래도안되겠다싶어, 열쇠집에 전화를 해봤는데 시간도 시간인지라..전화를안받아요..ㅠㅠ
그런데 저희아빠가 드라이버로 여차저차해서 간신히 저희언니방문을여는데 성공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게문제가아니고......
진짜문제는 지금부터에요;;
문을따는데는 성공했는데
저희아빠가 언니방에들어가선 문을닫아보았습니다. ( 잘열리나 다시한번체크하기위함으로ㅋㅋ)
그.런.데......
언니방에들어간 저희아빠는 계속해서 문고리만돌리고있는겁니다;;
그러면서 아주 다급한목소리로,
문이안열려!! 왜이러지이거!!
잉??
엄마와 저는 이때까지만해도 아빠가 장난을치고있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진짜문이안열리는겅미..;;
( 지금 저 방안에 아빠가갇혀있슴 )
엄마와제가 문밖에서 드라이버로도돌려보고 열쇠로도다시한번해보고
문고리도 계속해서돌려보고~~
그러길 10분쯤지났나......
이때서야 심각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아 진짜 아빠가 언니방에 갇혔구나......;;;;;;ㅎㄷㄷ
살다살다 이런경우는 처음겪어보았습니다..
아니어뜨케 자기가살고있는집 방안에 갇히다니요..;;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시간이 점점지나니..
아빠는 화장실이급하다며..절규하셨습니다;;
아나 근데 이놈의문은열릴생각은 안합디다
아 진짜 고민고민끝에 119를 불르기로 결심하였습니다.ㅠㅠ
왠지 이런일로 부르기엔..좀아닌것같단생각도 들었지만..
이거문을부술수도없고ㅠㅠ 열쇠집도닫혀있고..
아빠는 금방이라도나올껏같다며 화장실화장실~~절규를하시니..
결국엔 불렀습니다.
10분쯤지나고 119대원세분께서 와주셨습니다!! ( 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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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10분만에 상황종료ㅎㅎㅎㅎㅎㅎ
저희아빠는 문이열리자마자 급히 화장실로 달려가셔서
119대원분들께 감사하다는인사도 못했답니다;;ㅠㅠ
흐그극;;ㅠㅠ
아 정말 119대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말 다시한번 전해드리고싶습니다!!ㅠㅠ
담주화요일까지 반짝추위라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정말정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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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짤 ↓
( 119대원두분께서 문을 따주셨습니다..한분은 옆에서 문사진찍고계셨음..ㅎㅎ)
( 손잡이를 아에 뽑아주셨습니다ㅎㅎ)
( 뻥~~뚫린문고리ㅎㅎㅎㅎㅎㅎ)
진짜 살다살다별일을다겪어본 하루였어요~~ㅎㅎ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