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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피시방에 갔다가 심하게 맞고왔어요

ㅜㅜ |2012.02.27 22:10
조회 7,353 |추천 105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갓 중학교 졸업한 학생입니다.

 

제 동생은 이제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요.

 

그저께 제가 친구랑 영화를 보러갔었는데 영화를 보던중에 엄마한테 카톡이 왔었어요.

 

동생이 피시방에서 형들한테 맞아서 다쳐왔다고, 저도 조심해서 다니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카톡만보고 저는 그렇게 심하게 다쳤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그냥 한두대 맞았나보다 했죠.

 

근데 집에서 보니까 정말 너무 심한거에요 애 얼굴이 전부 퉁퉁 부어있고 입은 다찢어져서 꼬매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제 동생이랑 친구랑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고등학생 두명이 툭툭치면서 따라

 

나오라고 하더래요. 그때 안따라갔으면 안다쳤을텐데 얘가 따라간거죠 멍청하게

 

원래 돈뺏을라고 불렀던거 갔은데 제동생 인상이 좀 그래요..걍쳐다봐도 째려보는것처럼 보거든요.

 

그래서 그 고등학생들이 재수없게 야린다고 엎드려뻗쳐 시키고 때렸대요.무릎으로 얼굴까고 발로차고

 

담배빵까지 할라고 했다더라구요. 제 동생이 맞는동안 동생친구는 옆에서 엎드려뻗쳐하고 있었구요.

 

걔네들이 때리면서 자기들은 신고해도 꿀릴거 없다고 억울하면 자기들 어디어디 고등학교 다니니까 찾아

 

와보라고 그랬대요.그러고 동생이 동생친구랑 같이 집에왔는데 완전 피범벅으로 와가지구....입술옆에 피

 

부가 너무많이 찢어져서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도 될정도로 구멍처럼 벌어졌었대요. 거기서 피는 계속 나

 

고....엄마가 동생 친구한테 얘기듣고 피시방에 찾아갔는데 피시방 문 입구에 CCTV가 있었대요.근데 그게

 

고장나서 확인할 수는 없다고...... 경찰서에서는 다친거 사진찍고 신고도 했는데 경찰들이 못잡을

 

수도 있다고, 그런애들은 잡아도 거의 대부분 부모님들이 내놓은 애들이라 보상도 못받는다고 그러더래

 

요.그러고나서 병원에 갔는데 너무 많이 찢어져서 입 안쪽 바깥쪽 두면 다 꼬매야 했대요.그래서 안쪽은

 

치과에서 꼬매고 바깥쪽은 성형외과에서 꼬매고...그런데 병원에서 심하게 다치긴 했지만 뼈가 부러지거

 

나 한게 아니라서 전치 1주밖에 끊어줄 수 없다고 했대요.어디서 보니까 심하게 멍든게 전치2주라던데, 피

 

부가 찢어져서 양쪽으로 꼬매기까지 했는데 1주밖에 안나오나요?

 

 제가원래 동생이랑 사이가 좀 안좋긴 했는데 이렇게 다치니까 너무 안쓰럽고 그래요...

 

엄마는 밤새 칼들고 걔네 쫓아다니는꿈 꾸셨대요.

 

근데 엄마가 걔네를 잡아도 나중에 걔네가 복수한다고 다시 때리면 어쩌냐고 걱정하시더라구요.

 

걔네가 다닌다고 밝힌 학교가 무슨 10대고등학교?에 들정도로 양아치들이 다닌다고 소문난 학교거든요.

 

아 그리고 걔네들이 동생 핸드폰을 뺏어갔어요.

 

일단 발신정지를 해놨는데, 핸드폰이 꺼져있어도 위치추적 할 수 있나요?

 

어디고등학교 다니는지만 가지고 잡을 수 있을까요.........

 

걔네들한테 맞았던 때가 자꾸 생각난대요...

 

동생 지금 잘 씹지도 못해서 거의 죽만먹고 밥도 물말아서 먹고 그래요...웃지도 못해요.

 

정말 안쓰러워 죽겠어요....걔네 어떻게 잡아야하죠....톡커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추천수105
반대수1
베플ㅇㅅㅇ|2012.02.28 13:24
경찰댈꼬 학교가세요 경찰들은요 왠만하면 요새 합의유도안해요 학생폭력단속기간+ 지들 실적떄문이라도 잡을라카거든요 전 중딩때 고딩 8명한테 졸라게 쳐맞고 바로 집가서 아빠 개빡쳐서 경찰콜해서 순찰차 4대+ 경찰인원 12명 인근수색들가서 다 찾아서 조져버렷어요 피방에서 게임하고잇대요 ㅋㅋㅋ 보닌깐 당황하면서 " 어 ? 니 내 아나? " 이러다가 경찰서 다들 도착하닌깐 졸라게 빌던데 합의 조까고 쳐넣으세요 ㅋㅋㅋ
베플|2012.02.28 11:49
밟아버려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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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김정호|2012.02.28 14:46
어린애들 댓글 수준 봐라 이래서 좃중고딩들 네이트판에서 꺼지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글쓴이는 진지한데 니들은 어디서 짤 주워다가 가오잡는 말 지껄여 놓고 베플될거 기대나 하고있고; '베플되면 글쓴이 찾아가서 동생때린 일찐들 줘패고온다'이딴글도 진짜..대가리 빈거 광고하니 익명에, 지키지도 않을 약속에, 베플이 뭐라고 그딴거 될 궁리나 하고 앉아있는 사람들 존1나 한심해 글쓴이가 그딴 짤들 보면서 '내 편이 이렇게 많구나 헤헤'이러고 있겠냐? 휴..한심한 글들 수준보고 막 싸질러논 나도 답없긴 마찬가지일텐데, 그래도 글쓴이님아, 힘내라고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런 쪽으로 신고해볼 경험이 없어서 지식도 없는 터라 도움이 되진 못하겠네요. 뻔한 위로겠지만 그쪽 동생이랑 그쪽이 공부 열심히해서 나중에 어느 방면으로든 성공 하면, 그 새1끼들이 댁들 밑에서 기어야될 상황이 당연한 거니까.. 이번 일은 마음을 다잡을 자극으로 생각하는 거 외엔 방법을 못 드리겠어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지식이 없어서. 10대 꼴통학교면 말 다했네 뭐 그런 애들이면 진짜 경찰서고 뭐고 무서울 거 없는 자식들이거든 왠만해선. 정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힘내시고 꼭 성공한 삶을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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