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빠가 바람을 핀다던 글쓴이 입니다.

글쓴이입니다 |2012.02.28 08:53
조회 968 |추천 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예전에 아빠가 바람을 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한 글쓴이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엄마한테 말해야한다고 해주셨는데 제가 겁이나서 아직까지 말을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 2월 14일날 아빠핸드폰에 아직도 그 여자와 자기자기거리는 문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2월까진 정리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어제 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문자매니져롤 보면서 캡쳐해둔 문자내용들도 보셨구요.

 

문자매니져에 있던 번호 3개를 저장하고 어제 그 중한명에게서 엄마한테 문자가왔습니다.

 

사모님거리면서 죄송하다구..

 

그러고 나서 제가 그 아줌마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하려니까 감정이 격해져서 말을 좀 막하고그랬더니

 

그여자는 여태까지 존칭쓰면서 정중하게 해줬으면 됬지 뭘 더 바라냐고 하더군요..

 

아빠는 어제 연락도 안되다가 새벽에 술에 취해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엄마한테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러고서 아빠는 어제 집에 안오셨고 아침에 엄마랑 아빠사무실에 가려니까 집으로 오신다고

 

연락이 와서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내일 대학교 입학식이에요...

 

아직은 좀 무서운거 같아요 .

 

엄마는 미리 말하지 왜 너 혼자 알고 혼자 삭히고 있었냐고 말하지만

 

아직 괜히 얘기했나 후회되기도 하는거같아요.

 

아빠 없이 엄마 저 동생 셋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자꾸들고..

 

이제 좀있음 아빠가 집에 오실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무섭습니다.

 

저도 어제 많이 울었다보니까 정신이 없어서..글이 뒤죽박죽 읽기 힘든 점 양해 부탁 드릴게요

 

조언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