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할머니의 손녀딸
중학교에 다니고있는 15살 이다미라고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2012년 2월 25일 증평 남하리에서 오후 5시경 집을 나가신후지금까지 어떠한 제보도 없는 실종 상태입니다. 할머니께서는 원래 충북 청주 첫째 큰아버지댁에서 머무르시다가 최근에 집안 사정으로 둘째 큰아버지 집으로 옮겨와 머물러 계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2012년 2월 25일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집을 비운사이 할머니는 현관에 잠긴문을 따시고 집을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근처 사람들의 제보에 의하면 할머니는 근처 횟집에 들어가 그 집 사장님과 30분 가량 이야기를 나눈뒤(이부분에서 알수있듯이 할머니는 치매라는걸 알수 없을 정도로 말을 또박또박 잘하십니다) 집이 어딘지 모르겠다는 말과함께 나오셨다고 합니다. 이것이 할머니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사람의 증언입니다.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말과 함께 우리 가족과 친척들은 모두 모여 할머니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같이 돕고있는 상황이지만 기대에는 못미칩니다. 하지만 자기일처럼 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인적사항-
얼굴에 검버섯이 많고, 키는 140cm정도의 왜소한 체형
상의: 보라색 꽃무늬 티셔츠
하의: 밤색 패딩바지
특이사항: 정상으로 보이나 치매가 있음
이름: 임경재(손병희)
나이: 91세
실종시간: 2012. 2. 25 오후 5시경
보호자 연락처: 010-8977-9224
010-8102-1256
011-9846-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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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머니 찾았습니다 ..하지만 살아계신 모습으로 뵈지 못했어요.. 그래도 그동안 걱정해주신 분들 , 격려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