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까지 올리게 됐네요.. 친구들이 하도 올리라기에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18살이고,저의 하나밖에 없는 형(24)이 3년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분 이야기입니다.
음슴체 따윈 음슴..ㅇ_ㅇ;;
누나(형의 옛날 여자친구분)가 아는 여자선배랑 같이 선배의 진로와 장래를 알아보려고 타로점을 보러갔데요.그런데 그 타로점 보시는 주술사 분이 들어가자마자 선배를 이상하게 본다는거에요
별로 신경은 안쓰고 이제 타로점을 보기위해 선배가 카드를 몇장뽑아서 정렬을 하고, 그 정렬된 카드를 주술사가 뒤집어서 곰곰히 보고 있는데...하시는 말이
"저기 손님 죄송한데.. 한번만 더 뽑아주시겠어요?^^;;"
이렇게 말을 하셔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다시 한번 카드를 정렬해서 놓았는데
막 이상하다면서 아.. 이러면 안되는데..? 이런말은 계속하시고는
"손님 정말 죄송한데..딱 한번만 다시 해볼께요..."
이러니깐 선배도 화가났나보지
"지금 돈가지고 장난치시는 겁니까?"라고 화를 냈데요..이렇게 말하고는 마지못해 다시 처음부터 카드를 뽑아서 정렬을 했데요...그리고 주술사가 카드를 읽으려는데..하시는 말이
"손님...손님 미래가 안보여요.."
이런데요 그래서 그 선배가 빡돌아서 돈을 던지고 나왔는데..
그 선배가 3일 뒤에 교통사고로 죽었데요..
그때 누나가 펑펑울면서 말해준 얘기에요ㅜㅜㅜ
그리고 몇주 뒤에 형이 휴가를 나와서 누나랑 같이 그 용한 타로카드점집에 애정운을 보러갔는데
딱 보자 하는 말이
"여자랑 남자랑 많이 떨어져 있네요?^^"
사실 저희 형은 서울에 학교를 다니고 누나는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거든요
그때 형은 아 역시 다르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는 하는데 표정을 읽힐까바 무표정으로 듣고있었다네요
그런데 뜬금없이
"아..커플분들에겐 죄송한데..안좋은 일이 있을꺼 같습니다 두분사이에.."
이런말을 듣고 집에 돌아왔다는데 곧 성격차이로 깨졌어요ㅋㅋㅋㅋㅋㅋ
그말 듣고 깨진건지 아닌지는 몰겠지만 형이 군대가있는 때라...아무래도 안좋은 일이 있었던거 같아욬ㅋㅋ
솔로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