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3살 여자 입니다.
톡을 즐겨본지는 두달정도가 되어가네요^^;
(막상쓰려니 어떻게 써야할지...)
아,
본론은 이렇습니다.
전 친구와 휴가를 맞이하여
부산해운대를 놀러갔습니다.
물을 좋아하고 바다를 흔히 볼수있는곳에 사는게 아니라서
오랜만에 휴가에 전 매우 들떠있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날씨도 좋고해서 기분 최고 !
몸매는 안좋지만 까만색비키도 입고..;
근데 너무 들떠있었나봅니다..ㅠㅠ
친구를 두고 점점뒤로가다보니 ..
헉! 발이 안닿는거예요 ㅠㅠ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
"파도에 밀리면 앞으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더 뒤로 밀리는 느낌이였습니다 ㅠㅠ
어느순간 머리가 물에 잠기고 순간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리를 지르려고 해도 물만계속먹고
눈은 못뜨겠고.. ㅠㅠ
친구도 너무 놀래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물속에 입수하기는 3~4번..
어떤 남자분이 저의 팔을 잡고 앞으로 당겨주셨습니다 ,
그리고 나선 제 친구에게 저를 인계[?] 해주셨구요 ㅠㅠ
(확실하진않지만 옆에서 친구분들이 "야 나도 도왔다 <" 이런소리하셨어요!)
친구도 저도 둘다 너무 놀래서 전 친구의 팔을 잡고
백사장으로 나왔습니다.
한 20분쯤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도 못하고 나온게 맘에 걸려
제가 빠졋던 그 주위를 가서 그분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렌즈도 안낀상태에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ㅠㅠ
결국엔 못찾았네요 ㅠㅠ
그 남자분 친구분들이랑 같이 오신거같던대 ㅠㅠ
회색티였던거같아요......<..........
혹시라도 이걸 보신다면
이렇게라도 고맙다고 인사드리고싶네요,
저 정말 죽을뻔 ㅠ_ㅠ
해운대에서
7일날 낮에 까만색 비키니를 입은 여자를 구해주신분 ㅠㅠ!!!!!!!!!!!!
이 글을 보시는분들 휴가잘보내시구..ㅠㅠ
혹시라도 친구들이랑 해운대가신분들중에
아시는분있으면 꼭 인사좀 전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휴가 꼭 안.전.하게 보내시구요 ㅠㅠ
절 구해주신 이름모르는 남자분 ㅠ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꺼예요
=================================
톡이 된지 정말몰랐네요...........
일에 찌들어살다보니..<....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서
글을쓴거였는데.. ㅠ
그리고 회색티라는것과.
저와 비슷한 나이또래 라는거 밖에 기억이 정말안나요 ㅠㅠ
제 친구는 파란색 꽃무늬 비키니 ㅠㅠ
톡되면 싸이공개하던대<.......
저도한번......
http://www.cyworld.com/aaa1aaaa ![]()
저 예쁘지도 몸매 좋지도 않아요
사진보고 욕하실꺼면
사진까고 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