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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버스에서 백허그를 당했어요 서..설렌다ㅎㅎ..9♥♡♥♡♥♡

아 행복해 |2012.03.03 23:08
조회 94,423 |추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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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저 푼수예요 ㅎㅎ

 

댓글에 전부다 허허헣흐흫흐허헣허흫ㅎ헣ㅎ 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 보고 미소지었어요

 

ㅎㅎㅎㅎㅎㅎ귀..귀엽다...ㅎㅎ

 

잠깐 설수 뒷담좀 깔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설수가 저한테 "우와 진짜 못생겨땅ㅎㅎ" 이랬음ㅋ;

 

그래서 저도 "ㅋ닌 내보다 더 못생겼다" 이러니까 총맞은것처럼 표정 개 굳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수새;끼..교육좀 시켜야겠음ㅋ

 

댓글 감사해요......개학이라서 많이 안달릴줄 알고있었는데 의외로 많이 달려서 놀랬어요

 

ㅎㅎㅎㅎㅎ그리고 요번엔 설수보다 절 더 사랑해주셔서 더 기뻤음ㅋ내가이겼다 보고있나 구설수?ㅋ

 

나 이렇게 귀여움 받는여자임ㅋ좀 아껴도..ㅎㅎ

 

아 설수가 좋냐 공유가 좋냐는 말에 저는 공유ㄹ를..ㅋ뻥이예요 !!!!! 당연 설수죠 ! !! ㅎㅎ

 

 

 

어쨌든

 

감사합니당..ㅠ.ㅠ♡

 

 

 

 

 

 

 

 

 

 

 

 

 

 

 

 

빨리 빨리 글 쓸게용 ㅎㅎ 기다리게 하는건 나쁜 짓잉야 ㅠ.ㅠ

 

 

 

 

 

 

 

 

 

 

 

 

 

 

 

 

ㅋ;그..그게 내 매력이라니.. 설수가 이때 저 한참 놀렸음ㅋ질투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는말이라서..받아칠 수가 없었음 ..ㅎㅎ

 

 

하루는 저랑 설수랑 바빠서 못봤거든요 문자하고있는데 설수가 저한테 이런 문자를 보내는거예요

 

 

 

 

 

 

[푼수 니 지금도 예쁜데 내일은 더 예뻤음 좋겠다ㅋ]

 

 

 

 

 

 

??????왠일로 저한테 예쁘다고 했음ㅋ왜냐고 물으니까 이유는 묻지말고 그냥 이쁘게 있으래요

 

 

궁금했지만 걍 참고 얼마없는 옷 다 꺼내서 이렇게입고..저렇게 입을까? 뭐입지..혼자 고민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궁금한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예뻤음 좋겠다그러지...

 

 

설마 설수새;끼 벌써 권태긴가..그래서..그..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이딴 생각도 하고 그러다가 걍 무난하게 자켓에 반바지입기로 결심했어요

 

 

대충 정하고 잘자라는 문자를 마친후 저는 깊은 잠에 빠졌음ㅋ

 

 

일어나보니까 어제는 예뻐보였던 옷이 이상하게 보이는거예요 ㅠㅠ이뻤음 좋겠다켓는데

 

 

안예뻐 보이고..그래서 진짜 추운날씨에 불구하고 원피스 입기로 결심했음 ...ㅠ0ㅠ0ㅠ0ㅠ0ㅠ0ㅠ

 

 

꾸며입고 학생이지만 나름 화장도했음ㅋ저 원래 머리 고데기도 안하는데 고데기까지했어요ㅋ

 

 

나름 꾸미고 보니까 사람같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이정도면 되겠지ㅋ하고 시내갔어요

 

 

길건너기 전에 설수 찾고있는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수는..

 

 

 

 

혼자가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랑 있었냐구요?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남자들이...

 

 

 

득실득실한..남정네들무리가..ㄱ이..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어이없어서 "핫참ㅋ" 이랬음ㅋ

 

 

아..이래서..이쁘게 하고 오라그랬구나..하면서 반바지입었으면 큰일날뻔ㅋ..휴..

 

 

기분은 별로 안나빴어요ㅋ대충예상은 했음.. 설수가 저한테 저번에 이랬거든요

 

 

자기 친구들 사진보여주면서 자기가 제일 잘생겼지 않냐고 허세부렸음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얘네 실제로 보고싶제?? 궁금하제 ? 어?"

 

 

 

 

이래서 걍 대충 ㅇㅇ..했는데..

 

 

 

 

일이 이렇게 될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심호흡 좀 하고 설수한테 일부러 어디냐는 문자했음

 

 

그니까 전화왔어요ㅋㅋㅋㅋ안받았음..ㅎㅎ..;ㅋ..걍..하루 짜져있자..하는 심정으로 길건너고

 

 

일부러 설수만 보면서 인사했어요ㅠㅠ의지할데라곤 설수밖ㅇ ㅔ 없으니까 ㅠㅠ

 

 

그니까 설수가 웃어주면서

 

 

 

"왔나ㅎㅎ..놀랬제..저번에 말했던 내 친구들..ㅋ...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설수가 조금 미안했나봐요 제가 대답안하고 걍 ^^; 이표정으로 있으니까

 

 

 

 

 

"아..말할라했는데 이새;끼들이 자꾸 니보고싶다케서..닌싫어할까봐..아 봐라싫어할거라켓잖아"

 

 

 

 

 

 

이러면서 갑자기 친구들한테 성질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친구들이 저 보면서 예쁘다는 둥 귀엽다는 둥 잘어울린다는 둥 ㅋㅋㅋㅋㅋㅋ어설픈 칭찬하면서

 

 

제 기분띄워줄려고 애쓰는것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대충 괜찮다하고 밥먹으러갔음

 

 

설수가 아까 성질내서 친구들이 슬쩍슬쩍 눈치보길래 제가 더 미안해져서 일부러 분위기 띄울려고

 

 

같은학교예요? 아 잘생겨써요 ㅎㅎㅎ얘기많이 들었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어요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하......시덥잖은 말 했는데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가식으로 느낄줄알았는데

 

 

 

 

 

 

 

 

"맞제 ? 아~ 내가 제일 잘쌩깃다ㅋ니 이름 푼수맞제? 말 놔라 ㅎㅎ내가 그래 잘생깃나ㅎㅎ"

"ㅈ;랄하지마라 내가 제일 잘났지 "

"너거 헛소리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최고지"

 

 

 

 

 

 

 

진짜냐구요?ㅋ..진짜 저랬음ㅋㅋㅋㅋㅋㅋ서로 잘생겼다고 난리였음ㅋ ㅋㅋㅋㅋㅋㅋㅋ

 

 

설수가 제발 좀 닥치라는 말 한마디에 다 입 꾹 다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h...설수..

 

 

 

그렇게 밥 먹고 친구분들이 설수보고 돈내라는거 설수는 친구들 말 다씹고 지꺼랑 제꺼만 계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정한 설수였음ㅋ

 

 

 

몇명이 가봐야한데서 몇명은 가고 2명은 꿋꿋하게 저희 데이트하는걸 지켜보겠다고 집에 안가셨음

 

 

한명은 병할이 한명은 용팔이로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수가 오락실 가자해서 오락실에 갔거든요 거기 노래방? 암튼 쪼끄만한 방에 기계있고 그거 !!

 

 

거기 들어가있는데 설수가 목마르다고 뭐 좀 사러간다고해서 저랑 병할오빠 용팔이오빠 일케 있었음

 

 

나도 델꼬가지..의 눈빛을 보냈지만 설수는 친해지라는 말과 함께 사라졌음ㅋ...하..

 

 

또 어색해지나..싶었는데 용팔이오빠가 저한테 막 설수 어떻게 만나게 된거냐고 물었어요

 

 

 

제가 버스에서 백허그랑 왕꿈틀이얘기하고 11시 11분에 문자보낸거 오토바이랑 본죽같은거 사촌오빤데 오해하고 막 고백하고 그런거 말해주니까 기겁을 하는거임;

 

 

왜 그런표정 짓냐고 ..궁금해서 물으니까 병할오빠가 진짜 벌레 본 듯한 표정 지으면서

 

 

 

 

 

 

"이야..구설수 진심인가보네"

 

 

 

 

 

 

이러는거예요

 

 

???? 진심? 그럼 뭐 예전엔 어땠길래...이러면서 다 물어보고싶었는데 그럼 너무 푼수될것같아서

 

 

걍 대충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어요 근데 병할오빠가

 

 

 

 

 

 

"그럼 너네 혹시 폰에 저장되있는 이름 서로 뭔지 아나?"

 

 

 

 

 

'찾았다 내사랑 - 내가 찾던 사람' 이거라고 말해줬어요 근데 병할오빠랑 용팔오빠가 진짜 헐.....이럼서

 

 

대박이라고 막 서로 박수치고 말하길래 진짜 도저히 못참겠어서 왜그러냐고

 

 

물어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빠쓰는거 어색어색ㅠ.ㅠ귀찮귀찮ㅠ0ㅠ)

 

 

그니까 말해줄테니까 대신 비밀로 하래요ㅋㅋㅋㅋ말하면 자기들 혼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다고 하고 얘기들었어요

 

 

 

 

 

 

 

 

 

 

친구들이 보통 남자한테 여자소개받을래? 이러면 "이쁘나? 키는? 몇살? 사진있나?" 이런거 묻지않나요?

 

 

근데 설수한테 여자소개 받을래? 물으면 "엿ㅗㅋ" 이러고 엎드리고 다시물어봐도 싫다고했데요

 

 

여자친구있어서 안받는거냐고 그러면 그런거 아니라그러고 그냥 여자소개받는게 싫다하고 안받았었데요

 

 

그래서 오빠들이 설수는 여자소개받기 부담스럽나 아님 옛날에 크게 데인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설수친구들이 나중에 분위기타서 은근슬쩍 물어봤데요ㅎㅎㅎㅎㅎ

 

 

서..설수가 너무 무뚝뚝해서 여자들이 지쳐서 떠나간다 그랬나?

 

 

무튼 설수가 저렇게 얘기했었데요ㅋ설수가 저한테도 무뚝뚝해서 떠나지말라고 자기가 노력할테니까 그랬었거든요

 

 

하긴ㅋ..저도 무뚝뚝한건 인정했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무뚝뚝의 최고였음 진짜 ㅡㅡ !!!!

 

 

 

 

근데 설수가 어느정도였냐면 설수가 사귀는데도 만나자는 얘기 한번 안꺼내고 사귀자는 얘기도 한번도 안했는데

 

 

다 여자분들이 설수한테 사귀자. 만나자. 이랬데요 너무 답답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도 만난것도 몇번 안되고

 

 

여자입장에선 자존심 상하고 설수가 너무 무뚝뚝하니까 지쳐서 떠나갔다그랬나? 무튼 그랬ㅇㅓ요

 

 

근데 설수가 저한테 대하는 태도는 전혀 다르잖아요 먼저 만나자그러고 장난도 많고 번호도 교환했고

 

 

그러다가 사귀자는 말까지하고 집까지 찾아와서 약주고 그러니까 병할이랑 용팔이가 제 얘기듣고 

 

기겁을 했던거죸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사람은 성균관스캔들 방영했을때

 

 

설수가 그 노래 들었는데 진짜 가사처럼 이런 애 있었음 좋겠다고

 

 

평소에 친구들한테도 진짜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꼭 그렇게 저장할거라고 그랬데요

 

 

그래서 친구들이 설수의심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수시로 설수 폰 검사했는데 그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번호저장해놓은 이름보면 그냥 이름 세글자ㅋ

 

 

 

 

그래서 제 얘기듣고 니 진짜 좋아하나보다 하고얘기나누는데

 

 

설수가 들어와가지고 막 음료수 먹으라고 나눠줬어요 근데 저한테 먼저 선택권줬거든요

 

 

그거보고 또 친구들이 설수보고 실망이라고 ㅋㅋㅋㅋㅋ여자친구생겼다고 친구는 뒷전이냐그러니까

 

 

설수가 제발 좀 닥치라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안에서 얘기했거든요 노래안부르고 ㅋ 얘기했음ㅎㅎ

 

 

막 친구들이 제 얘기듣고 설수를 좀 다르게 쳐다봤다 그래야하나? 무튼 계속 설수 놀렸음ㅋ

 

 

 

 

 

"구설수 살 맛 나나...닌 용팔이꺼였잖아 .. 니 옆자리 ..내잖아.."

"니 원래 안이랬잖아 ...병할이밖에모르는 병할바라기였으면서...십;새끼.."

 

 

 

 

 

이러면서 병할이랑 용팔이가 서글프게 얘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막 놀다가 설수가 병할이랑 용팔이보고

 

 

너네있으니까 푼수가 불편해한다면서 괜히 저 핑계로 막 집에 보낼라했음

 

 

나 아무렇지도 않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더 웃긴건

 

 

 

그러다가 병할이랑 용팔이 삐져서 걍 집에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랑 설수랑 단 둘이 남았는데 설수가 저한테 노래불러달라 그랬거든요

 

 

제가 불러줬겠음?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싫다했어요 ...잘부르면 불러주겠는데 ㅋ..

 

 

그러다가 제가 설수한테 불러달라고했어요 ㅎㅎㅎ 나름 애교섞어서 ㅎㅎㅎㅎ말했음 ㅎㅎㅎㅎ

 

 

제가 계속 보챘거든요ㅋㅋㅋㅋㅋ안불러주면 여기서 한 발 자국도 안 움직일거라고

 

 

막 쌩떼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아..알았다 알았다; 이러고 막 책보고 노래찾고있었음

 

 

제가 설수 옆에 앉았거든요ㅋ옆에서 봤는데 아까 그 얘기들어서 그런지 설수가 달라보였어요

 

 

설수가 나 진짜 좋아하는구나.... 나한텐 무뚝뚝한게 아니였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설수가 속쌍커풀이라서 눈 깔면 쌍커풀이 보여요 그거보고 또 섹시해보여서

 

 

막 혼자 속으로 아 섹시하다...일케 생각하고있었는데

 

 

설수가 제가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는지

 

 

 

 

 

"뭐보노 잘생긴거 이제 알았나ㅋ"

 

 

 

 

이러고 무뚝뚝하게 또 툭 내뱉었는데 ....아 진짜 애가 너무 달라 보이는거예요

 

 

 

 

 

"설수 내 봐봐"

"오빠 바쁘다"

"아 봐봐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애교 부렸음ㅋㅋㅋㅋㅋㅋ시덥잖은애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제서야 쳐다보더라구요

 

 

"왜"

"아니..ㅎㅎ그냥 오늘 좀 달라보여서ㅋㅋ"

"이제 알았나 니 그러다가 내한테 푹 빠지겠다ㅋ"

"ㅡㅡ그럴일 없으니까 노래나 불러라ㅋ"

"고마워"

"?????뭐가?"

"그냥 내 좋아해줘서"

 

 

 

이러고 정적 흘렀어요

 

 

딱히 받아칠 마음도 없었고 ...그냥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였어요

 

 

정적 깬건 설수가 "아 찾았다ㅋ" 이 한마디였음ㅋ그리고 돈 넣고 노래입력하고 제목봤는데

 

 

아이유 좋은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설수는 아이유 목소리 좋다고 팬카페 가입도하고 심지어 정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르는데 못부르는건 아니였음ㅋ그냥 고음잌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키로 불러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웃겼음ㅋ

 

 

막 웃다가 삼단고음끝나고 "아 이건 목풀기였거든 ㅡㅡ 내 실력아님"이러고 다음 노래 입력했음ㅋ

 

 

 

 

 

근데' jyj - 찾았다 '가 딱 뜨는거예요

 

 

아..진짜 설수가 멋있어 보였음 ..진짜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것도 저 잘 못하거든요

 

 

떨려서 ..근데 진짜 저도 모르게 계속 쳐다보니까 설수가 저 보면서 노래부르는데

 

 

진짜 떨리는거예요 ... 막 가사도 설수얘기같고 가사중에 /다쳤던 내 마음 아픈 상처 다 안아준 사람
더 많이 사랑해 주고 싶어 언제까지나 /이부분이였나? 이 부분일껄요 ㅎㅎ

 

 

여기서 진짜 설수가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감동받았어요 ..착각일수도있지만..진짜 기분좋았어요ㅎㅎ

 

 

끝나고 설수가 왜 그렇게 쳐다봤냐고 그랬는데 그냥 잘불러서..이러고 끝냈음ㅋ

 

 

설수한테 물어보고싶은데 예전의 일이라 물어보면 상처받을 것 같고 걍 가마니ㅎㅎ..짜져있었음ㅋ

 

 

저희 집 전에 골목있죠 ?무튼 거기까지 바래다 주는데 제가 진짜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요 ㅠㅠ

 

 

 

근데진짜 이때 잘생겨보이고 달라보여서 ㅠㅠ무엇보다 감동이였어요

 

 

제가 사실 뭣도 아닌데 이렇게 저 좋아해주고 그래서 고마웠거든요 근데 설수는 또 자기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그러니까 괜히 미안해졌음 ...진짜 제가 왜 좋은지 모르겠는거예요

 

 

진짜 물어보면 설수가 무뚝뚝하게 나올 반응인거 알고 그냥

 

 

 

 

"설수 닌 내가 왜좋아?.."

 

 

 

 

이랬어요 근데 설수가 막 우물쭈물하더니 도로 묻는거예요 니는 내가 왜 좋냐고 ㅋㅋㅋ

 

 

 

"니가 내한테 잘해줘서 무엇보다 니가 진심같아서 좋다ㅋㅋ"

 

 

 

 

이랬는데 제가 질문한거엔 대답안하고 말 돌리는거예요 용기내서말한건데ㅡㅡㅋ 그래서 다시 용기냈음

 

 

"설수..니는 내가 어디가 좋아?"

 

 

이랬는데 설수가 대답없어서 설수 손 붙잡고 대답안하면 안보내줄거라고 그러니까

 

 

 

 

 

 

 

 

 

 

 

 

 

 

또 어디서 끊어야될지 몰라서 글이 엄청 길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끊었어요...♡

 

 

 

 

 

 

 

헐..벌써 10편 써야할때가 오다니 ...ㅠ.ㅠ

학교다니시는데도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내 사랑 머겅♡두번머겅♡

 

 

 

 

 

 

10탄 썼었는데 등록이 안되서 못 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ㅠ0ㅠ..저 썼었어요 ㅠㅠㅠ흑 

추천수222
반대수17
베플작은하마|2012.03.04 13:27
남 연애 훔쳐보는거 재밌어♡ 어떡해 내가 다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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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하늘날던빂|2012.03.04 03:39
안보내줄거라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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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미춰버리겟네|2012.03.04 10:34
얼른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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