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pann.nate.com/b314885443
2 http://pann.nate.com/talk/314916905
3 http://pann.nate.com/b314949861
4 http://pann.nate.com/b314983331
5 http://pann.nate.com/b315018334
6 http://pann.nate.com/b315043560
7 http://pann.nate.com/b315066889
8 http://pann.nate.com/b315102609
9 http://pann.nate.com/b315128029
여러분 기다리게해서 죄송해요 ㅎㅎ
빨리 쓰고싶었는데 사정이있어서 못써드렸어요 ㅠㅠ
아..내일 개학이다 ..거부하고싶어요 ㅠㅠㅠ
그리고 '흠' 님 제가 댓글 달아드렸으니까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진짜진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제가 뭣도 아닌데 글 읽어주시고
아..진짜 감사해서 말로 표현도 안되고 ...진짜 항상 감사해요 !! 제가 댓글 안달아드린다고
너무 속상해 하기 없기예요 ㅎㅎ 저는 다 보고있으니까요 ㅠㅠ 한분 달아드리면
다른분도 다 달아드려야 할것같아서...어떤분은 달아드리고 어떤분은 안달아드리면 기..기분 상하잖아용..
이해해주세요 ㅎㅎ 진짜 댓글 하나하나 다 보고있어요 ㅎㅎ
그리고 악플 다시는 분 ㅎㅎ 닉네임 바꿔가면서 그렇게 저 욕하실 필요 없으세요
뭐때문에 저한테 궐레년,팬픽쓰지마라,몸대준얘기쓰셈, 이런거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참았어요 일 더커지기전에
제발 달지마세요 서로 상처주기 싫으니까 읽기싫으시면 제발 뒤로 가주세요 ...
아 또 글쓰기전에 악플 생각하니까 막 기분이상ㅎㅏ닼ㅋㅋㅋ아..이럼 안되는ㄷ ㅔ ..
어쨌든 제가 하고싶은말은 한 분 한 분 다 감사드려요 ㅎㅎ 근데 제 글에 있는 베플이 요즘 유독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보고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 사진 올려놓으니까 공유 좋아지시죠? 그게 정인가봐요 ..ㅋㅋㅋ
이건 제가 드리는 개학기념 선물이예요 ㅋㅋㅋㅋㅋ서..선물이아닌가..ㅋ어쨌든
입학하시는분들 화이팅 ! ㅎㅎ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ㅎㅎ 빨리 본론갈게요
저.....만나서 고백 처음들어봤거든요 .....
너무 좋아서 진짜 표정관리도 안되고 계속 웃고있었어요 ㅎㅎ
저만 웃었냐구요 ?
설수도 ㅎㅎ 남이보면 미쳤다 그럴지 몰라도 마주보면서 서로 이빨다보이면서 웃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놓으니까 멍청돋는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설수랑 저는 ...
♡ㅐ인으로 레벨업을 했음ㅎㅎ
(어떤 분께서 이제 에피소드 듣고싶다고 하시길래 이제 사귀는 단계는 다 말했고 에피소드 써도 될것같아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쓰려구 해요 ㅎㅎ괘..괜찮죠?..ㅠㅠ아 제가 쓰는게 에피소드 아닌가요? 아..아닌가..ㅎㅎ;..당황ㅋ..아 그리고 수정할거 있어요 제가 이렇게 길게 글 쓰게 될줄 몰라서 그냥 제가 18살 설수가 19살이라고 1편에 적어놨었는데 이때까지 썼던건 모두 2011년 얘기예요 ~ 그니까 그때는 제가 17살 설수는 18살 ! ㅎㅎ 저랑 설수랑 만난건 2011년 10월 말이였나? 11월 초였나? 무튼 그쯤이구 사귀게 된건 12월 초예요 ㅎㅎ이해 되셨죠 ? ㅎㅎ 글 읽으실땐 별 상관 없으실거예요 ~ 제가 시간개념이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저랑 설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시내에서 보기로 하고 그때가 5시쯤? 이였던 것 같아요
무튼 5시에 맞춰 나간다고 했는데 제가 엄!!!!!청 늦어버린거예요 40분정도?..아 진짜 미안했어요
설수가 문자로 빨리 안오면 한눈팔거라고 그래서 장난인거 알지만 긴장했어욬ㅋㅋㅋㅋ
'진짜 그럴까?..아..아닐거야..설수를 믿자..ㅎㅎ..아냐..ㅇ..이미바람났는거아님?..아..아냐..! '
혼자 잡생각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가 빨리빨리 가기를 기도하고있었음
제가 기다려봐서 아는데 기다리는거 진짜 사람이 할게 못되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미안했음..진짜 부랴부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 쳐다보는데 칼바람에 불구하고
막 뛰었음ㅋㅋㅋㅋ추하고 나발이고 설수가 화날거 생각하면 이때까지 설수가 화난걸 자주 봐왔기 때문에..ㅎㅎ 무서워서 저절로 다리가 뛰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만 건너면 되는데 아..뛰어서 머리 엉켜있겠다..하고 머리정ㅇ리하고 길을 건너려고했어요
저희는 풋풋한 새내기 커플이였으니까요 ㅎㅎㅎㅎ 길건너기 전인데 설수가보이는거예요 근데
? .. 설수 ? 맞나 ? ...........
저는 제 눈을 의심했어요 ...
설수가 혼자 있는게 아닌거예요 ..
설수는..
어떤 여자2명이랑 같이있었음 ㅡㅡ
진짜 제가 의심이 없는건아니지만 심하진 않아요
아니라고 생각되는건 진짜 의심안하는데 그땐 의심부터 들었어요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하는 마음으로 길 안건너고 그쪽을 보고있었어요
근데 막 여자가 번호 따고있는 상황같았음
여자가 수줍게 자기핸드폰 주니까 설수가 받더라구요?ㅋ
그러고 설수는 웃으면서 입력하고 보여줬음
근데 어떤여자 한명이 웃으면서 설수 카라 매만져주면서 어깨에 손올리는거예요 ㅡㅡ 와
저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한눈팔고 있을거라더니 진짜 한눈팔고 있는거잖아요 설수새;끼 진짜 ㅡㅡ아니
나도 못해본 카라 매만져주기를 지가 뭔데..지가 뭔데 !!!!!!!!!!!!!!!!
제 소심함 다 잊고 설수한테 가려고 길건너려했어요 표정관리도 안된상태로
근데 그 여자들이 손흔드면서 설수랑 멀어졌음 ㅡㅡ 설수도 손 인사해주는거예요 ㅡㅡ
저.....미친듯이 화났음 이게 바로 바람피는 장면 목격하는 기분인가 하고 아 ㅡㅡ
ㅡㅡ너무 화나는거예요
제가 지각해서 미안한 마음이 다 사라지는 순간이였음ㅋ
저는 당당하게 길을 건넜어요 근데 설수가 저 보고 손 흔들면서 "푼수 니 지각임ㅎㅎ밥사"
이러는데 와.....화나는거예요 내가 못본줄알고 ㅡㅡ 진짜 아무렇지 않는척
아무일 없었다는 척 개 쩔었음 ㅡㅡ 개새게ㅜ에숭ㄳㅇ썌예굿ㅇ끾 샛앳ㄱ개객끽새야ㅓㅇ!!!!!!!!!!!!!
저 어이없어서 표정관리도 안되고 진짜 정색했음 '화났다니까 !!!!!!!!! 빡침 !!!!!!!!!!!!!!!!); ('이표정ㅋ
제가 대답없이 계속 노려보니까 설수가 이제서야 내 표정을 감지했는지 왜그러냐고 물었음 ㅡㅡ
저는 당당하게 말했음 왜냐구요? 저는 당당했어요 지각도 까먹은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각한 죄는 설수가 저지른 죄보단 훨씬 훨씬 약과였음 그렇지 않나요 ㅡㅡ 저 화났음
여러분이여도 화났을걸요 ? 진짜 다정하게 마주보면서 웃는데 저는 떨려서 그렇게 잘 못하거든요
근데 지가 뭔데 남의 남자한테 진짜 아오 다시생각해돜ㅋㅋㅋㅋㅋ ㅡㅡ
설수가 계속 왜그러냐고 그랬는데 제가 대답안하고 숨소리 거칠게 냈거든요 마치 한마리의 야생호랑이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ㅋㅋ'를 많이 써서 그렇지 진짜 화 많이 났어요 ㅡㅡ 어쩜 저리 뻔뻔할까 ㅡㅡ
그니까 설수가 빡쳤나봄ㅋ
저한테 막 따지는 말투로 왜 그러냐고 말을해야 변명을 하든 사과를 하든 할거아니냐면서 막 그랬음
저 진짜 분노게이지 쭉쭉 상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랑 해보자 이거제 ㅡㅡ
"지금 니가 화낼 일이가?"
"왜그러는지 말해보라니까 니가 계속 말 안하고 그래보기만 하는데 화 안나게 생겼나"
"ㅋㅋ와..니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적반하장이네 어이없다ㅋ"
"야"
"왜ㅋ빨리 상황 마무리하고싶나? 빨리 마무리 지어보든가ㅋ"
"내가 뭐 잘못했나?"
"모르나?ㅋㅋㅋㅋㅋㅋㅋ아 짱난다"
"뭐가 짜증나는지 말해야 일이 해결될거 아니가"
"말한다고 다 해결되면 세상에 안해결될 일이 어딨는데"
저희 ...이때 처음 싸운듯 근데 진짜 어이없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수랑 계속 싸우다가 진짜 모르는가?..하는 마음이 들정도로 진짜 설수가 간절하게
지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달래요 다 고칠테니까 말해줘야 대화가 된다고 무척 답답해했음ㅋ
근데 저도 답답해서 걍 말했어요 ㅡㅡ
아까 다 봤다. 여자들하고 있는거 봤는데 니가 그렇게 웃어주면 안되지.
여자가 니한테 폰 내미는것도 봤고 , 또 받는것도 입력해서 주는것도 봤다 .
그여자가 니 카라 매만져주는것도
인사하는것도. 어깨에 손올리는것도 다 봤다 변명할 생각하지마라 . 나도 못해본거 왜 그여자들이 해주냐
나 화난다 니랑 사귀는건 난데 왜 저여자들이 니 옆에있냐 섭섭하다
이런식으로 ..저 진짜 흥분해서 말빠르게했음 더듬지도 않고ㅋㅋㅋㅋㅋ아..조금 더듬은듯ㅋㅋㅋㅋㅋ
어쨌든 제가 뿌듯했던 순위 best 8위정도로 올려야겠음 ㅎㅎ
근데
듣고있던 설수가 진짜 듣고있다가 피식ㅋ하는거예요
ㅋㅋㅋㅋㅋ내가 열심히 말하는데 지가 뭔데 비웃음?ㅋ 그 행동에 어이도 없고 더 화났어요
"내 말하는거 듣고있나 ? 왜자꾸 웃는데 기분나쁘게 지금 니가 잘했다고 생각하나? ㅡㅡ"
이랬는데 설수가 제 볼 잡으면서 아니 꼬집은것같음 ㅡㅡ 좀 아팠음
제가 뭐하는 짓이냐고 별로 안아팠지만 아프다면서 놔라그러고 이렇게 넘어갈 생각하지말라그랬어요
솔직히 이게 넘어가서 될 일임?ㅋ 따지고보면 이것도 바람핀건데 ㅡㅡ
그니까 설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푼수ㅠㅠ"
이러면서 자기혼자 배 잡고 웃는거예요 ;
진짜 솔직히 그때 제 속 마음 말씀드리면 기분나쁜건 둘째치고 정신나간놈인줄 알았음...
제가 웃지말라고 난 진지한데 닌 왜웃냐고 계속 그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알겠다 어이고 무서워~~"
이랬음 ㅡㅡ 화나지만..들었음 사건이 어떻게 된거냐면
제가 지각했잖아요ㅋ먼저 도착했는데 제가 하도안오니까 저한테 빨리 안오면 한눈판다는 문자를 남기고
혼자 저 놀래켜줄까 아니면 화난척할까 고민하고있었데요
(아 여기 안적었었는데 설수가 저한테 고백할때 자기가 무뚝뚝해서 맘 돌리지말라고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저런 장난스러운 생각하고있었던것같아요ㅋ짜식)
무튼 혼자 곰곰히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자꾸 자기를 쳐다보는 느낌이 고개돌려서 옆에봤는데 그 여자분이 설수보면서 웃고있었데요
근데 설수가 홀몸이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주진 못하고 걍 무표정으로 다시 고개돌렸데요
관심도 없었었고; 걍 왜웃나 싶었데요 근데 그 여자분이 친구로 추정되는 여자한분 더 데리고 와서
아까부터 계속 봤는데 마음에 든다고 연락하고 지내고싶다고 설수앞에 와서 얘기했데요 ㅡㅡ
근데 설수가 누구임ㅋ 싸가지,무뚝뚝 = 구설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수가 안된다고 거절했는데도
아..그래도 연락하고싶다면서 ㅡㅡ끝까지 ㅡㅡ 폰까지 꺼내서 설수한테 입력해달라해서
설수가 웃으면서 폰 받았던거고 문자함 열어서 [여자친구 있어요]
라고 입력하고 폰 줬는데 그거보고 여자들이 "아~뭐양ㅎ" 이러고 다음에 마주치면 인사나하자고
그렇게 손 흔들고 갔데요 ㅋ 설수한테 어깨에 손올리고 그건 뭐냐니까 손올리고 카라 매만져준건 기억이 안난데욬;ㅋ;ㅋ;ㅋ;ㅋ;
저....이거 듣고
쪼..쪽팔려서..
죽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수야..차라리 화를 내..왜 자꾸 웃니..윽..쪽팔려
제가 막 일부러 담담한척하려고
"아 진짜ㅎㅎ.."
이러고 대충 마무리 짓고 빨리 자리를 뜨고싶었음ㅋ막 딴데 갈려고 발 뗐는데 설수가 제 손 잡으면서
"어딜도망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 마무리 지어보라며?ㅎ,ㅎ?"
"아....웅..그게..저기 ㅎㅎ..내 오늘 일찍 집에 들어가봐야된다ㅎㅎ..어....비올것같기도하고..ㅎㅎ"
비는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해가 아주 동그랗게 떠있었음ㅋㅋㅋㅋㅋㅋ구름도 하얗게 뭉실뭉실ㅋ
이런 말같지도 않ㄴ은 변명해가며 모른척하고싶었지만 상황은 돌이킬수 없었고
설수는 사람들 다 들으라고 세상떠날듯한 목소리로 쩌렁쩌렁하게 얘기했음..떠..떳떳해보였음...
제가 잡고 있던 손 놓으려고 하니까 더 꽉잡고
"아ㅋㅋㅋㅋ니 진짜귀엽다ㅋ"
ㅎㅎ..저..이쁘단 말보다 좋아하는 말이 귀엽단 말이거든요?ㅎㅎ..
솔직히 기분 좋았는데 기분 좋은 내색하면 칭찬에 약한 애로 볼까봐 ..나름 표정 유지하고..ㅋ..
빨리 집가고싶어서 무슨 변명으로 집에갈지 막 머리굴리고있었어요 ㅠㅠ
근데 제 머리굴리는 소리가 너무 컸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수는
"설마 ..ㅎㅎ일 이렇게 만들어놓고 집 갈생각하고있는거 아니제?"
그래 이 새;뀌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잘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저 그렇게 지각비로 밥 사주고 설수가 말걸면 일부러 더 오버해서 "진짜?!!!!?!?!?, 웅!!!!!1, 헐!!!!!!!"
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랬지..더 쪽팔린다..평소보다 리액션이 쩔게 느껴졌음 제가 생각해돜ㅋㅋ
"근데 아까 왜그랬어?"
"웅?.."
"ㅋㅋㅋㅋ아깤ㅋㅋㅋㅋ자꾸 모르는척할래?혼난다"
"뭐.."
"니..ㅋㅋㅋㅋㅋ질투한거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질투구낰..ㅋㅋㅋㅋ;ㅋㅋ하는순간이였음
근데 아니라고 대답했어욬ㅋㅋㅋㅋ..질투라고하면 ㅎㅎ..설수는 위풍당당하게 더 놀릴것같았음
"아니거든 그런거? "
"뭐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또 봐라 얼굴빨개지네 뭐ㅋㅋㅋㅋ"
"아니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걸로 한 3일은 놀려먹였음 설수새;끼 데이트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남ㅋㅋㅋ변명하기바빠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버스타고 가는도중에 설수가 집 바래다준다는거 겨우겨우 괜찮다했는데 설수가 알았다고
해놓고서 저 따라 내렸음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아 뭔데 안따라내린다매.."
"내 맘이다 왜 불만이가"
"아닝.."
ㅎㅎ..마냥 찌질한 나일세..ㅎㅎ..집드가기 전 골목에서 설수랑 빠이빠이하기전에 제가 설수한테
진짜 눈꼭감고 아까 미안하다면서 ㅋㅋㅋㅋ오해해서 미안해 이러고 집에 뛰어들어갔음ㅋㅋㅋㅋ
집들어와서 제가 했던 행동 자꾸 생각나서 미칠것같았음;
푼수 진짜 제대로 푼수다 이 생각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핸드폰 확인했는데
문자와있었음ㅋㅋㅋㅋ누구겠어요? 구.설.수 였음..ㅎㅎ
[니가 해주는 질투 좋다ㅋ그게 니 매력이야]
10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끊어야할지 오늘은 7편보다 더 애매했어요 ㅠㅠ그래서 가차없이 또끊었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잘했ㄴㅏ요 저 ㅎㅎ
끊는방법도 알아야 할판이네요 ㅠㅠ 허훨우허후얼훟 요번편은 그래도 길게 쓴다고썼는데
길지않나요??? ?? 아닌가..ㅎㅎㅎ
이거 공유 완전 귀엽지않나요?ㅠㅠ 장난꾸러기같음 ㅠㅠ♡
헐 벌써 9편써야할때가 왔어요 ...벌써 9편이라니..흑
그리고 벌써 개학이예요 ..입학이신 분들도 계시네용 ㅎㅎ 새학기 적응 화이팅 !!!
9편은 ..언제 또 써드리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