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주말마다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써봅니다
저는 올해 스물다섯이구요, 전문대나와서 비교적 다른사람보다
빨리 직장얻어서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세살 어린 22살이구요
아..이제 전여친이군요 그냥 편이상 여친이라 부를께요
저희 사귄지는 채 2달도 안됐습니다.
그전부터 알고지냈기는하지만 특별한 감정없이 지내다가
어떤 일때문에 같이 붙어있고 이야기를 많이하다보니
가까워지게 되어서 사귀게된 케이스입니다.
저의 성격은, 선천적으로 좀 보수적인거 같습니다.
제가 담배안피우고, 또 술도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도 안했으면 좋겠고
남자문제 이런거 일으키는거 진짜 싫어합니다.
그런데 꼭 나중에 여자가 술문제 일으키거나 남자문제일으키면
그때서야 고작 그거하나 이해못주는 쪼잔하고
속좁고 집착하는남자취급받더라구요
그래서 여자분들이랑 교제를 할때 다른것보다
저랑 맞는 성격인지 아닌지부터 먼저 보게 되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네,,솔직히 제 전여친도 저랑 비슷한 성격이라 생각했습니다.
주위에서 워낙 평판이 좋았거든요
그런데 사귀고 2주일 지난후부터 은근히 숨기는것 같고
밤마다 연락이 끊기는일도 많았고, 일찍잘꺼라는 날도 많아지고
술자리도 많아지더라구요
솔직히 좀 견디기 어려웠어요
제가 워낙 그런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런거 잘 못참고
이해같은거 잘 못해줘요
그렇다고 막 아무것도 못하게 쪼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술을 먹어도 남자들이랑은 먹지말고
일찍일찍 다니고, 또 남자문제일으키지말라는게 전부인데
나중에 가니까 진짜 와 개집착 개진상 속좁은놈취급받더라구요
그래서 견디다못해, 이제 시간이 더 흐르면 못헤어나올꺼같고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했는데
자기는 끝까지 전혀 잘못한게 없고,
오히려 제가 이해못해주는게 문제고 이상하다는겁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안그러겠다며 사과를 하다가도
제가 안받아주면 또 쪼잔하니 이해심없니 속좁다는말만하고
지친구들이랑 제 뒷담화하면서 개병신만들어놓고,
친구들이랑 뒷담화깐거 제가 알고있는데도 제가 모르는줄알고
저밖에 없다며 매달리고, 또 제가 뒷담화깐거 알고있다고하니까
또 그제서야 저를 이해심없고 쪼잔한 속좁은남자취급하고..ㅋㅋ
참...제가생각해도 웃기네요
누가봐도 흑심이 있어서 연락하는 남자인걸 알 수 있는 상황인데도
친구일뿐이라며 오히려 절 몰아세우고
술자리에 남자 없다해놓고는 다 거짓말이었고
심지어 즉석에서 합석해서 남자들이랑 술마시고 게임하고
클럽도 가고 ....이런걸 제가 이해를 해줘야하는부분인가요?
여자분들, 남자가 저런거 다 이해해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