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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정신병자라는말을 했습니다

몰래카라멜 |2012.03.10 00:31
조회 1,25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남자친구와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고있고

또 동거를 하고있습니다

저희는 근무시간이 잘 맞지않아서 데이트하기가 힘들기에

둘이같이 같은취미를 갖고싶어서

게임이라도 해볼까 해서 컴퓨터를 두대를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온라인 게임을 하는도중

같이 재밌게 뭔갈 한다는게 너무 신나는데

남자친구는 게임안에서 뭐가 잘 안되면 무지 짜증을 냅니다

스타를 하면서 눈에서 불이날것처럼 눈빛이 변하고

캐릭키우는 게임을 하면서도 뭐가 잘 안되니깐 키보드를 탁 치면서

짜증난다고 둘이 사냥하던중에 자기혼자 말도않하고

아 짜증나 한마디하더니 게임을 끄는겁니다

그래서 전 그모습이 너무 당황스러웠고

둘이 같이 즐기자고 재밌자고 하는게임인데

너무 목숨걸고 하는것같은모습에 사실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컴퓨터 괜히샀다싶은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전 혼자 삐져서 말안하고 혼자 가만히 캐릭터새워놓고 암것도 안하고

화면만 바라보고 있으니 뭔가 눈치를 챘는지 다시키더니 파티신청을 하길래

저도 기분이 상해서 파티를 받지 않았습니다

뭐 꼬라지핀거라면 그런거맞습니다..

기분이 이미상했고 저도 게임할 기분이 나질않아서 혼자 생각좀 했는데

파티를 받지않는다고 또 짜증을 내면서 또 꺼버리길래 저도 끄고 자려고 누웠습니다

그러니 혼자 스타를 키면서 저한테 성질을 조절을할줄 모른다느니 그러면서

혼자 계속 궁시렁궁시렁 하더군요 신발이라는 단어까지 붙여서말입니다

듣다듣다 못듣겠어서 아까니모습 게임에 미친 정신병자같았다는말을 했습니다

너무 실망했다는말까지 했구요

그러니 제말이 기분이 나빴는지 아그럼 만나지말라는뉘앙스로 자꾸 말을하기에

(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헤어지잔얘길 합니다)

저도이제 지치고 툭하면 욕하고 (저한테 대노코 뭔년아 하진않지만 혼자 신발이란말을 마니해요)

헤어지잔말하고 그러는게 절 무시하는것같아서 싸이코같다는말을 또 해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아신발 헤어져 또 이러는겁니다 휴..

저도 말이 좀 심했던거 압니다

하지만. 저도 욕을듣지않았더라면 그렇게까지 심하게 얘기하지않았을테죠

둘이그렇게 난생처음으로 따로잠을자고 아침에 출근을해서 점심때까지 둘다 연락없다가

제가먼저 어제한말 진심이냐고 물어봤더니

어제 니가한말을 생각해보고 말하랍니다

먼저 욕해서 욱하게 만들어논건 본인이면서 원인을 제공한 당신은 잘못이없고

그원인때문에 화가나서 한 내 행동들만 물고 늘어집니다

대화가 될리가 없었죠

그래서 톡으로도 그만끝내자는말까지 나왔고

여테 연락도 없이 그냥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퇴근을 못한 상태구요 전이제 잘준비를 마치고 글을쓰고있습니다

 

여러분 냉정하게 평가해주세요

제가 너무 심했던걸까요?

욕을 들어도 직접적인 나를가르키는욕이 아니기에 그냥 넘어갔어야 하는걸까요?

그런욕을 들어서 기분이 나쁘게되더라도 제가선택한 단어가 너무했던걸까요?

전 남자친구 욕보이려고 글쓰는게 아닙니다

그럴려면 친구한테 찾아가 옹알옹알 했겠죠

정말진지하게 내가잘못한건지 남친이잘못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둘다잘못은했지만 원인은 남친이 제공했고 남친이 원인제공을 했지만

내가너무 막나갔던건 아닐까싶기도하고 답이안나와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댓글들을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행동하려합니다

여자가 너무했네 라는글들쪽으로 치우치게되면 접고 사과하려합니다

제가 제잘못을 인정못하는건 아니기때문에 진심으로 사과할수있습니다

다만 전 내가화가나게된원인이 남친행동이였기때문에

과연 누구잘못인지를 가려달라는취지에서.. 경솔한행동이겠지만

답좀내려주세요

헤어지긴 싫거든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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