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이런글 쓰는 저도 지방 2년재 나온 루저입니다.
대화수준이라는게 딱 어떻다고 말하기가 애매하죠
사람마다 저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같은걸 보고 체험하더라도 가치관, 살아온 환경에 따른 시선이 다르죠.
그런걸 전제로 하더라도
학력에 따른 대화가 다른건 맞는거 같아요 딱히 수준이라고는 하지 않을게요.
저는 20대 이후 부모님없이 혼자 힘으로 살아와서
노가다판, 술집, 안마방, 호프집, 고깃집, 공장 등등에서 여러환경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었는데요.
좋지않은 환경임에도 박학다식한 사람도 있었지만
보통 학력이 낮을수록 대화의 폭이 좁은거 같아요.
심지어는 공장에서 일할때 여러가지 인생이야기를 하며
제가 대학간다니까 뭐하려고 대학가냐 여기서 일하고 돈모아서 장가나가라
이런말도 들어봤네요.
그 이외에도 술집이나 안마방에서 일할때는 그냥 저의 관심사를 이야기했는데
"머리아프다, 똑똑한척하지마라, 너 잘났다." 이런 소리도 듣고요
그래도 중졸 고졸분들중에도 대단한 사람많아요
영어실력이 뛰어나신분도 봤고
지금 제가 연구원으로 일하는데 같은 사무실에 고졸임에도 박학다식하신분 계세요.
뭐 저랑 이야기 나누었던 사람들중 여러가지로 공부많이 하신분들은 저랑 대화하면서
답답한 부분이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결론은 비슷한 학력을 가진 사람이 대화하기 좋더라구요.
나 무슨소리하지 ㅋㅋ
제가 적고도 내용을 알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