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촌동생이 다급히 전화가 오더라구요.
"언니!! 나 뱅봉 놓구 갔으니까 잘 보관해줘!!"
ㅇ_ㅇ?????????????????? 뱅봉???????
뭔가 했더니.. ㅋㅋㅋ 집에오니 제 방에 떡하니 뭔가 있네요.
일단 사진 투척. ㄱㄱㄱㄱ
↑ 정말 굉장히 럭셔리한 케이스 입니다.
↑ 이것이 뱅봉이였습니다.
↑ 불도 켜지네요.
↑ B가 반대로 되버렸네여;;; ㅋㅋ
↑ 이건가봐요. ㅋㅋ
보고 동생한테 이거 얼마 줬냐니까 2만5천원 줬다네요.. ;;ㄷㄷㄷ
무슨.. 문방구 만원짜리 밍키 요술봉만 못한거 같은데...
건 소리도 나고 불빛 색도 여러가지더만..
이건뭐... 럭셔리한 케이스로 단지 빅뱅 로고 하나 들어갔는데 무지 비싸네요.;
동생의 마지막 말로... "언니 몸보다 비싼거니까 소중히 보관해줘"
... ㅜ_ㅠ... ㅋㅋ 전.. 뱅봉보다 못한 몸따위인가봐요..;;;ㅋㅋ
마지막으로 이건 사촌동생이 해준 얘기인데요..
제 사촌동생은 목동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헌데, 학교 밖 담장밑에서 아저씨가 애들한테 4천원에 담배를 팔고 있답니다.
그 말 듣고 너무 놀랬습니다.
저때는.. 솜사탕은 팔았어도 담배 파는 어른은 없었는데..
미성년자 어린애들 담배핀다고 뭐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환경을 만드는게 어른들인거 같아 참 안타깝구 씁쓸하더라구요.
그 아저씨좀 어떻게 잡아다 처벌 받게 했으면 좋겠어여;.
조만간 한번 학교 찾아가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