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멍 11냥 1토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
평소 톡되는 판보면 진짜 부러워서
몇번 글 쓰긴 했었는데 그때마다 묻혀서 ㅠㅠ
이번에 동물판 생겼다기에 다시한번 도전해봅니다 ![]()
스크롤 압박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심하니 바쁘신 분들은
나중에 다시 오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기서부터 대세 음슴체 시작!!
↓↓↓↓↓↓↓
1. 15살 女, 샤니
글쓴이가 초딩 3학년때부터 데리고 있던 아이임.
재작년까지는 매우매우 건강한 아이였으나,
자궁 축농증 수술 이후로 급격히 건강악화됨 ㅠㅠ
아래 사진은 예전 건강할때의 모습임.
이 사진은 주디에 초콜렛을 마구 묻히고 있는 사진임.
당시만 해도 글쓴이는 초콜렛을 싫어했음 ㅋ
그래서 N초 아이스크림을 먹고 속안의 초콜렛을 이아이에게 모두 주었음......
먹고난 후의 사진임.
초콜렛이 개들에게 치명적이란건 나도 알고있음..
그치만 죽음에 이를정도로 치명적이란건 몰랐었음 ㅠㅠ
그냥 많이 먹으면 안좋은정도? 로 알고있어서............ㅋㅋ
(초콜렛을 분해하는 효소를 갖고있는 개들이 가끔있다는데
왠지 우리개는 갖고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초콜렛먹고 멀쩡히 있는 아이는 샤니밖에 없을듯 ㅋ)
2. 5살 女, 뭉치
요즘엔 애완토끼 키우시는 분들이 참 많음 ![]()
그래서 그닥 신기해하지 않는 분들이 많긴한데 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처음 뭉치를 데려왔을때만해도 산책나가면 인기 폭ㅋ발ㅋ 이었음.
처음 뭉치를 데려왔을때만해도 토끼=초식동물=매우 온순 이라는 공식이 내 머릿속에 있었음.
하지만 이 아이를 데려온 이후 온순과는 거리가 멀단걸 알게되었음......
밥 늦게주면 밥그릇 집어던지고
물까봐 무서워서 손에 사료 쥐고있다 눈치보면서 내려놓는데
늦게 내려놓으면 진짜 무자비하게 물어버림...... 동동매달림 ㅠㅠ
마음에 안들면 맨날 스텀핑(땅을 팡팡 치면서 점프함)하고...
자기 영역인 내방 베란다로 고양이들이 들어오면
발로차고 물어뜯고 난리남........
고양이들이 기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특이하게 아기고양이들은 영역에 들어와도 절.대. 안건드림
신기함... 애기인거 아나봄 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입임.
이거 찍고나서 내 핸드폰 바탕화면 사진해놨는데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뭐라함 ㅡㅡ
화나면 이렇게 이빨보임.
머리 만져주다 이빨보이면 도망나옴.
병원가려고 할때였는데 안으니까 이빨보임......무서워 ㅠㅠ
3. 2살 女, 벨
3월 1일에 두번째 출산을 한 내 딸임![]()
느무느무느무느무 이쁨.
어릴때 진짜 미모가 장난 아니었는데.....애낳고 아줌마됐음......헐
맨날 아가씨라 불렀는데 이젠 아줌마~ 이럼 ㅠㅠ
앉는 자세부터 하는 행동까지 아줌마됨.
동물이나 사람이나 애 낳으면 바뀌나봄 ㅠ.ㅠ
이날은 우리집이 발칵 뒤집어졌던 날이었음.
아~~~~무리 찾아도 벨이 사라진거임.
글쓴이는 큰일났다고, 애 집나갔나보다고, 그러게 문 조심하랬지않냐고
고래고래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다녔었음...
막 눙물이 앞을 가리고있는데 큰방 옷장?있는 부분에서 뭔가 느낌이 쎄~함.
이상하다 싶어 밑에를 내려다봤더니 아빠 골프가방에서 이러고 날 쳐다보고있었음...
가스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2살 男, 링
요 아이는 위에 벨이랑 형제임![]()
아는분이 집에서 출산했다하여 두마리 데려옴 ㅋㅋㅋㅋㅋ
처음에 고양이 데려왔을때 아빠한테 걸릴까봐 2달정도 몰래키웠음 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아빠한테 전화가왔음.
'니 방에 고양이 뭐냐....'
![]()
![]()
![]()
![]()
![]()
![]()
![]()
![]()
![]()
![]()
![]()
당황해서 횡설수설했는데 아빠가 '집에서 보자.' 이러고 끊으셨음...
겁나 쫄아서 집에왔는데 암말 안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키우고있음 ![]()
샤니 꼬리 갖고노는 링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잠버릇이 특이함 ㅋㅋㅋㅋㅋㅋ
짜리몽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남자 고양이들은 갖고 놀다 죽임.
(표현이 좀 그렇긴한데 아기란 느낌없이 장난감같은 느낌임)
그래서 벨이 첫 출산하고나서 얘 조심하라고 경고했는데
무시하고 그냥 냅뒀음.
그랬더니 요 순둥이 자식이 애기들 X꼬 다 핥아주고
애들 엄마가 맨날 젖안주고 쉬려고 거실나가면
애기들 다 핥아주고 육아를 맡아줌.
그래서인지 얘랑 벨 첫 아이들은 그루밍을 서로 잘해줌.
링이랑 벨이랑 어릴때 뭉치를 매우 신기해함.
맨날 졸졸 쫓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
또한 둘은 매우매우매우 다정한 남매임.
어릴때부터 한시도 떨어지지않음.
엄마가 어느날 사오신 장식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벨이랑 링이랑 똑 닮음 :)
이렇게 방충망도 타고 씩씩했던 링인데
지금은 그냥 겁쟁이 순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밥먹을때 눈을 마주치며 이렇게 누워있음.
아빠 늦게오셔서 혼자 밥드실때는 꼭꼭꼭 이렇게 누워있음.
포인트는 지긋한 눈길을 보내는게 포~ 인~ 트~ ㅋㅋㅋㅋㅋ
5. 2살 男, 두리
요 아이는 아는분의 아는분이 못키우게됬다기에 불쌍타ㅠㅠㅠ 우짜지 ㅠㅠㅠ 하다 데려온아이임.
처음엔 엄청난 턱살과 몸집을 자랑하며 우리를 깜놀하게 만듬.
이녀석이 온지 한달만에 우리 벨은......임신을 하고 말았음 ㅠㅠ
누워서 뒹굴거리는게 취미임.
링이 애기들 볼때도 요녀석은 애기들 옆에 누워 이러고 빈둥댐.
그래서 글쓴이는 이때 두리가 참 미웠음 ㅠ.ㅠ
내 딸내미 임신시켜놓고 지는 빈둥대는게 참 미워보였었음ㅋㅋㅋㅋㅋㅋㅋ
치카치카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할꺼같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을 돌침대위에서 키웠는데 꼭 자기도 돌침대와서 잠.
살빠진 두리 모습임.
벨의 첫 출산 후 링과 두리는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두리는 스트레스탓인지 살이 엄청나게 빠짐.
다행히 딱 보기좋을정도로만 빠져서 다행 :)
수술 후에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뽐내던 두리의 눈에서 빛이 사라짐 ㅠㅠ
지금은 그냥 멍.................... 멍두리임
6. 2살 男 \, 콩
요녀석은 작년 초 우리집에 온 녀석임.
당시 글쓴이는 해외봉사 중이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전화와서
'개 한마리 더 키울까?' 이러셔서 그냥 생각없이 'ㅇㅋ' 했음.
그리고 봉사가 끝나고 돌아오니 요녀석이 있었음.
왜 전주인이 못키우겠다고 줬는지 바로 알 거 같았음........
하아......... 사고 개 많이침.
배변훈련도 안돼, 짖어, 알아듣는 말도 없어, 얼굴도 처음엔 진짜 못났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고양이들만 보면 얼굴을 그렇게 들이받았음.
애들이 매우 싫어해서 왕따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격이 완전 굿~ 이어서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없음 ㅠㅠ
혼내도 좋다고 쫄래쫄래 쫓아오고 애교부리고.....
사람만보면 좋다고 다 쫓아가는 녀석이지만
진짜 미워할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사랑이 너무 고픈 녀석이라 그저 안쓰러움.
온지 얼마 안됐을때
최근모습
옛날에 못난이에서 많이 이뻐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미용해서 애가 추워서 벌벌떰.
문제는 벨이 육아스트레스때문인지 엄청나게 공격함 ㅠㅠ
무서워서 작은방에서 나오질 못함.
얼굴이 상처투성이 ㅠㅠ
여기서부터는 우리 벨과 두리가 낳은 아기들임.
출산할 때 집에 혼자있었는데 벨이 울면서 나한테와서 징징거리면서 배아파하기에
나도 막 찔끔찔끔 울면서 가위랑 실 준비하고
엉엉 울면서 애 받은 기억이 남 ㅠㅠ
내가 잘 못받아서 애기 잘못될까봐 진짜 걱정많이했는데
다행히 별탈없이 쑥쑥큼
요건 한달쯤 됐을때 사진 ㅋㅋㅋ
원래 1~2개월쯤에 젖을 떼는게 정상임.
그런데 이것들은 거의 7개월까지 젖을 물고삼.
저 뒤에 깨알같은 뭉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1살 男, 루이
4형제 중 첫째임.
어릴떄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얘는 분양안되면 키워야겠다 생각했음.
그런데 이게 왠걸?! 완전 카리스마있게 변신함.
어릴때
이제 이렇게 훈훈이로 변함 ![]()
8. 1살 女, 루시
4남매 중 유일한 딸 ㅋㅋㅋㅋㅋㅋ
요녀석은 태어나기 전부터 '짬' 당해서 분양을 갔으나..
그 집 애기를 너무 못살게 굴어 파양? 당함 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 분 집이라 파양이랄 것도 없지만 루시가 돌아와서 그냥 기뻤음.
화초를 야자수로 만들어버려서 엄마가 매우 화나셨었음 ![]()
9. 1살 男, 별
우리집 애교 덩어리임
애교가 철~~철~~~~~~~~
누나를 가만히 안냅둠.
뽀뽀 귀신임.
지금도 내 입술을 마구 훔치고있음 ![]()
믹스묘 주제에 오드아이로 태어남ㅋㅋㅋㅋㅋ
어릴때 눈이 빨개서 혹시 장애가 있는줄알고
안되겠다, 키워야겠다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아니라 오드아이였음.
나의 옛날 X폰 롤리팝2임.
요녀석들 어릴때 사진은 롤리팝으로 찍어서 화질이 구림 ㅠㅠ
입술이 참.........매력적임![]()
이제는 두리를 너무 똑 빼닮아서 눈이나 머리 점을 보지 않으면 구별이 안감.
10. 1살 男, 깜
아빠 성격을 똑 닮음.
개가 아무리 짖어도, 토끼가 스텀핑을해도 쳐다도안봄.
완전 느긋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꽤나 귀엽게 생겼었는데 크더니 아빠닮아 턱살만 늘어남......
지금은 그냥 돼지냥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이쁨
돌침대에 널부러진 고양이들.
아들과 아빠. 거의 구별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커서도 둘이 잘 부둥켜안고잠 ㅋㅋㅋㅋㅋㅋ
캣타워 만들때 엄청난 관심을 보였음 ㅋㅋㅋㅋㅋㅋ
만들어주니 신남 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단체샷
↓↓↓↓↓↓↓↓↓↓↓↓↓↓↓↓
11~14. 0.05살, 男3, 女1
3월 1일에 태어난 아기들임.
위에 루이, 루시, 별, 깜은 분양보내기 싫어서 안보냈었음 ![]()
그런데 요번에 벨이랑 루시가 동시에 임신하면서
분양을 안보낼래야 안보낼 수가 없는 상황에 처했음 ㅠㅠ
이제 13일째에 접어든 꼬물이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은 고집이 은근 쎔.
이날도 굳이 애기들 끌고 집안으로 들어가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캣타워 집을 하나 빼주었음.
그랬더니 좁아죽겠단 표정으로 얼굴만 내놓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남자 고양이들은 좀 특이한가봄 ㅋㅋㅋㅋㅋㅋㅋ
링도 그러더니 큰애들도 육아에 관심이 많음 ![]()
아빠이자 큰아들인 루이.
항상 이렇게 옆을 지키고있음.
막내도 관심을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애기들 엉덩이 열심히 핥아주고있음
애교덩어리 별도 꼭 애기들 옆에서 자고 엉덩이 핥아줌.
낮잠자는 중.
우리 꼬물이들!!!!!!!!!!
그리고 곧 태어날 루시 애기들까지.......
이쁘고 건강하게 커서 좋은 주인만나라♡♡♡
- 끗 -
이거 쓴다고 사진 정리부터 3시간 넘게걸림 ㅠㅠ
쫌 귀여운데? 하는 사진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추천눌러줘요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