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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훈훈한 동생을 소개합니다

|2012.03.16 22:25
조회 12,596 |추천 66

 

 

 

 

 

 

 

 

 

 

 

톡을보다가 다들 동생자랑 하길래...☞☜

 

훈훈한 남동생이라고 해서 들어왓을텐데 가끔 훈훈함ㅠ.ㅠ

 

톡이 되고 파서 동생에게 양해를 구하고 쓰니 악플은 말아주세요ㅠ.ㅠ

 

지금부터 대세인 음슴체로 시작하겟음ㅋㅋㅋㅋ

 

 

1. 어릴 때 진짜 꼴통이엇음ㅋㅋㅋㅋ

 

고집세고 엉뚱해서 어른들이 진짜 골때린다 했음

 

어느 날 동생이 유치원생때 식음을 전폐하고 통곡을 시작햇음!!!!!

 

그이유는 사람은 왜 죽어야만 하는가를 걱정해서엿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집엔 아직도 그 책이 있음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왜 죽어야 하나'

 

 이것은 꼴통시절 동생모습

 

 

2. 올해 여름 내일로를 혼자 떠났음.

 

경주에 들러 구경 할 예정에 경주에 있는 동생 숙소에 며칠 신세지기로 했음.

(동생을 보러 방문한 건 아니지만..ㅎ.ㅎ)

 

가족이 놀러옴에 신이 난 동생은 포항구경을 시켜준다며 나를 데리고 나갔는데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로하고 숙소앞 슈퍼를 갔는데 동생이 왠일로

 

"누나 내가 살게. 골라봐 !" 내가 왔다고 신경써주는구나 하고 감동받음ㅠ.ㅠ

 

계산하러 들어갔는데 주인아저씨께 내동생이 아이스크림을 보여주며 말했음

 

"아저씨, 1400원. 외상이염~"

 

외상하면서 쏘겠다 생색낸거임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계산함....

 

아이스크림물고 버스를 탓는데 동생이 차비를 안내고 걍 들어가는거임

 

그래서 쟤 뭐지......?하는데 동생이 뒤돌아 한마디했음

 

"차비내, 나 아까 외상하는거 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하루 난 야무지게 계산을 해댔음.

 

 

3. 얼마 전 날 웃게해주겟다고 보내준 카톡임

 

 

 

피식하고 별 ★★★☆을 주었더니 내동생 오기가 생겼음ㅋㅋㅋㅋ

 

 

 

소간지로 빙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얼마전 화이트데이엿음

 

 

 

무슨 데이만 되면 사진으로 입딱는 동생아 널 조아해 촤하하하하하핳

 

 

 

 

허락맡은건 여기까지라 이제 판을 끝내야함 ㅠ.ㅠ

 

더 웃긴게 많지만 내동생도 장가는 가야하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훈훈해질 때 사진도 투척!!

 

 

 

사랑하는 동생아

우선 톡이되고픈 맘에 널이용해서 미안해

멀리서 운동하는라 고생도 많고 힘들텐데 큰 힘이 되어주지못해 미안하고ㅠ.ㅠ

항상 널 응원하고 있어

자주토닥거린하지만 이건 니가 나한테 잘하면  토닥거리는일은 없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잘 지내자 사랑해 동생♥.♥ 

 

 

추천수66
반대수2
베플오예|2012.03.17 15:25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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