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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안모시겠다는 여자.

고민중 |2012.03.18 20:46
조회 37,977 |추천 14

저랑 제 여친은 사귄지 3년 되었습니다.

 

저희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부모님 찾아뵈려는데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집이 조금 잘 사는편입니다.

 

그래서 서울에 꽤 넓은 평수의 집이 있는데

 

부모님들만 사시기에는 넓은 집입니다.

 

그리고 남동생 1명 있는데

 

동생은 일때문에 독립해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아 그냥 우리 부모님집에서 같이 살면 되겠다.

 

했는데 여자친구가 제 부모님 모시기를 꺼려하네요

 

저는 어차피 집이 있으니깐 집 사고, 혼수 살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거 하고 처가에도 뭐 좀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눈치보면서 살기 싫다고 하는데.....

 

솔직히 남자로써 기분 나쁜데 내색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안좋을수도 있겠는데

 

제가 장남이고, 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 여자랑 정말 결혼해야 합니까?

추천수14
반대수188
베플ㅋㅋ|2012.03.18 22:37
모시고싶으면 니가 모시세요^^ 결혼비용 더 내고 뭐 챙겨주고 어쩌고 할꺼면 여친한테 내가 더냈으니깐 시부모님 모시던가 아님 결혼다시생각해보자하세요. 저같으면 시부모님 모실꺼면 안모심 (결혼비용 반반 부담이라는 조건하에) 내 부모님도 세상에 딱 2분뿐인데 내부모는 못모시는데 시부모님은 왜모셔요 ? 님도 그럼 장인.장모님 모시던가요 ^^ ; 상식적으로 멀쩡히 부모님 살아있는데 남의부모 모시는거 이해안가네여. 추가╋) 밑에 이런큰일이 님 ^^ 남편이 돈떨어지면 바로 남 ! 이라니요? 그런개념이아니라 세상에 내 부모가 딱2분이신데 다른분이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나 남편의 부모라도 내부모가 될수는없다라는 논리죠. 이번댓글은 제생각도 포함되있지만 미국에서 4년 유학할때 남자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개념찬 서양녀가 한말이랍니다 ^^ 어디서 그런말을 듣고왔는진모르겠으나 한국엔 남편의부모님(시부모)를 모시는 문화냐고 질문을해서 시부모님 모시고사는가정이 많다라고하니깐 어떻게 내 부모님 뻔히 살아있는데 남의부모를 모시냐고 자기 부모님이 결사반대할꺼라고 하더라고요.
베플유후|2012.03.19 00:46
모..집도 넓은데 장인 장모도 모셔다가 같이 모시죠모... 딸가지면 내팽겨쳐지고 아들가지면 모셔져야할 시대는 아니잖아요? 남자가 남아도는 시대에.. 타임머신타고 조선시대서 날라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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