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여친은 사귄지 3년 되었습니다.
저희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부모님 찾아뵈려는데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집이 조금 잘 사는편입니다.
그래서 서울에 꽤 넓은 평수의 집이 있는데
부모님들만 사시기에는 넓은 집입니다.
그리고 남동생 1명 있는데
동생은 일때문에 독립해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아 그냥 우리 부모님집에서 같이 살면 되겠다.
했는데 여자친구가 제 부모님 모시기를 꺼려하네요
저는 어차피 집이 있으니깐 집 사고, 혼수 살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거 하고 처가에도 뭐 좀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눈치보면서 살기 싫다고 하는데.....
솔직히 남자로써 기분 나쁜데 내색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안좋을수도 있겠는데
제가 장남이고, 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 여자랑 정말 결혼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