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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산모가 원하면 해줄까요?

뚜뚜니. |2012.03.19 17:14
조회 9,417 |추천 1

현재 임신 31주이고요. 현재까지는 성북구에 있는 루시x 산부인과에 다녔는데,

 

충무로제일병원으로 옮기려고 4월2일 예약을 해놓은 상태예요.

 

저는 무조건 제왕절개를 하고싶은데요.

 

특별한 이유없이 (이유라면: 역아라든가, 아기가 너무 크다거나 등등) 산모가 원할경우에도 제왕절개를 해주는지가 궁금해서요.

 

제왕절개를 하려는 이유는 예정에 다큐멘터리 같은데에서 자연분만 과정을 다 봤는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저는 너무 놀라고 끔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아이 갖고 모성애가 생기면 그런것 없어진다고 하던데, 배속에 아이는 너무나 사랑하고 애착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연분만의 수술과정은 제가 할수가 없을꺼 같아요.

 

물론 제왕절개의 과정이 알고보면 더 끔직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하는데,

제왕절개는 전신마취하고 하고 하면 어째거나 산모인 저는 그 과정을 안 볼 수있잖아요.

 

저는 제가 몰랐으면 좋겠거든요. 

 

그냥 수술해서 모든 과정이 저모르게 다 끝나고 배속에 내 아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되실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심각해요. 

 

혹시 충무로 제일병원에서 제왕절개하신분들 중에 특별한 이유없이 출산하신분들도 있는지 답변좀 꼭 부탁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5
베플룰루|2012.03.20 23:10
제왕절개 하는게 무슨 범죄를 저지르는건가요 ? 왜이리 조롱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 그대들이야 말로 진짜 철없고 싸가지 없어 보여요 자연분만의 고통이 두렵거나 그 과정이 무섭거나 혹은 글쓴님 말대로 다큐멘터리 보고 너무 놀라고 충격으로 다가와 수술을 선택할수도 있지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 많고요 그게 모성과 관계가 있는건가요 ? 자연분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배부른소리다 뭐 이런건가요 ? 자연분만이나 수술이나 고통스럽고 아픈거 맞는데 마치 제왕절개 하는 산모는 쉬운길로 가는 야비한 범법자 취급을 하는게 웃기군요 제 지인은 첫째때 진통 진짜 심하게 했어요 분만대기실의 벽지가 다 뜯어질 정도였으니까요 그 고통때문에 둘째는 수술 선택해서 어제 수술로 아기 낳았어요 다시 또 아기를 낳는다면 그때도 미련없이 수술을 선택한다고 하더군요 자연분만의 고통이 너무 컸나봐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거지 냅둬요 ? 힘든몸 끌고 다녀봐야 정신차리지 ?? ..-- 무슨 정신을 못차린 행동을 했다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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