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피스 와이프라 들어보셨나요??
얼마전 저희 저희 남편은 사랑하는 여자가 생겨서.. 이혼해 주라고 제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가 사랑한다는 그녀는 같은회사 동기며.. 같은 팀에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미혼의 여자!!
둘이 친하다는건 알았지만.. 설마하고 믿었던게.. 죄였죠..
TV시사프로그램에서나 나올법직한 일이라며 남의 일이냥 했던 그일이 제게 일어난거죠..
그날 전 그녀에게 전화를 했었죠..
"내남편과 제가 그쪽때문에 이혼의 위기에 서서, 이제 별거를 하려합니다..
제인생에서도 중요한 순간이지만 님 인생에도 중요한 순간이 될거같아 전화를 했습니다..
저희남편을 그쪽도 똑같이 사랑하시다면 이번이 기회는 잘 잡으세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제 빈자리를 느낄수 있게.. 우리가 별거하는 동안 전처럼 너무 잘해주지
마십시오..." 전 생각보다 무지 교양있었습니다..
그녀는 미안하다고 했고... 이혼을 바랬던건 아니라고 하더군요...여튼..
우린 참 지루하고 긴 시간을 잦은 다툼과 눈물속에 보내야 했고..
어째튼 참 많은 인내로.. 그시간을 견디며.. 이혼이란 위기는 피해갔습니다..
여전히 남편은 바람필때와 같이 저와의 섹스를 피했고..
여전히 살갑게 애정어리진 않았지만..
그리고 한고비를 넘겨 서로 노력하며 잘지낸다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또 그런 문제는 남편이 늘 시간이 필요하니 기다려 달라고 했듯이 기다렸죠..
그런데.......
지난 주말에 남편이 그녀와 아직 정리가 안됐다는 사실을 알게됐죠
화가 났습니다.. 화를 냈죠..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그녀가 당신과 같은팀이고 같은 일을 하기때문에 가까워야 할 사람,, 노력해야하는 사이라는거 인정하겠어!!! 그런데... 주말에 이런 정다운문자까지 주고 받으면서 노력하고 가까워져야할 사람은 그녀구... 난 당신에서 어떤 존재이길래... 우리 부부 관계 개선에 대해선 한번도 노력하지 않은거야"
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아이 옷을 챙겨 집밖을 나왔죠.,,
바람을 쐬며 기분을 풀고 한참후에야 아이와 함께 집에 들어갔습니다..
남편은 그때도 아무 말도 없었고.. 저도 아무말도 안했죠..화난김에 저녁밥도 안차려주고,..
그렇게 그렇게 전 아이를 챙겨 잠이 들었고 남편은 알아서 잔듯보였죠..
오늘도 종일 남편은 연락한번도 없고,, 11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도 들어오고 있지도 않죠..
아니 대체 뭐가 그렇게 당당하시고 대단하시길래.. 미안하단 말한마디를 안하는걸까요..
전 이남자의 심리를 절대 이해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