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하는 곳인 매점의 점장님이
" 비느야 , 빕스 가보지 않을래 ? "
화들짝 놀란 저는 몇번 거부하다가 못이기는척 갔습니다.
빕스에 대한 생각은
레스토랑이다 기품을 지키고 도도하게
이런생각이었거든요.
제 생의 처음 빕스방문기입니다.
점장님이 주문을 하시며 카드를 보여주시니 에이드를 고르시라 합니다.
점장님은 와인에이드, 저는 레몬에이드를 선택합니다.
VIP카드 ? 빕스에 다섯번이상 들리면 된다고 합니다.
CJ ONE 카드입니다.
제가 마신 레몬에이드입니다.
상큼달콤맛있었습니다.
한 백잔은 마실 수 있을듯 !
뭘 퍼야하나 생각하다가,
고급스럽게 보이는 토마토치즈 ?? 와 마카로니를 퍼서 앉아먹습니다.
둘다 제 입맛이 아니네요.
절망
토마토는 그냥 토마토 맛이고 마카로니는 그냥 쌩마카로니 맛입니다.
그리고 점장님이 연어를 많이 먹어야 본전을 뽑은거라며 연어를 화려하게 만드셔서 오십니다.
흑흑
이것도 별로 딱히 제 입맛엔 맞지 않았어요.
연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한정으로 드시길...
그 다음 이것저것 가져왔습니다.
치킨...이 사실 제일 맛있었습니다.
뒤쪽에 보이는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짭쪼롬한게...
앞의 망고샐러드는 시원하면서 달달하며 맛있더라구요.
빕스 테이블에 두개씩인지 1인당 하나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스타를 시킬 수 있는 책갈피같이 생긴게 나옵니다.
그걸 가져다가 파스타를 만드는곳에 넣으면 테이블에 가져다 줍니다.
크림파스타와 토마토파스타에 하나씩 쏙쏙 넣습니다.
곧 나온 토마토파스타.
양이 왜 이렇게 작냐고 생각되시면 또 주시니 또 드시면 되는거 같습니다.
으으음 !
비주얼 하나는 대박이군요.
근데...그냥 토마토스파게티 맛입니다.
더도 덜도 없음.
그리고 맛있었던 크림파스타.
이거 정말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 제일 맞는듯 !
비주얼도 좋지만 맛도 좋았던 파스타.
이건 한번 더 먹었습니다.
적당히 간되있는 소스와 면이 무척 잘 어울립니다.
스테이크도 먹었습니다.
핫라즈베리스테이크였나
어쨌든, 런치타임이어서 미디엄웰던으로 해주십니다.
...솔직히, 스테이크 이거 먹을바엔
삼겹살을 먹겠어요.
쨋든, 제 입맛은 아닙니다.
질겨요.
그리고 맛있었던 치킨과 샐러드 그리고 피자가 있길래 덥썩 피자도 가져옵니다.
역시, 이런게 제 입맛인가봐요 !
난 어린이 입맛 ㅠㅠ
그리고 핫도그를 만들수 있게 되있길래
핫도그를 두개 만들어옵니다.
역시...소세지가 탱글탱글하더라구요.
저 소세지만 몇개 더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수제소시지인거같은데 무척 맛있습니다.
그리고 쌀국수와 토마토스프를 가져옵니다.
스프에 빵조까리 투하하고 먹어봅니다.
그저그래요.
쌀국수... 맛있습니다.
이건 두번 더 먹었습니다.
속이 부대껴서 비빔밥도 가져옵니다.
쓱쓱비벼서 한입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덜덜 내가 조합했지만 이건 환상의 맛이야 !
그리고 마지막에 뭘 먹을까하다가 눈에 보이는 몇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새우는 그냥 까드시는거고
저기 쫄면같이 생긴것은 굉장히 맵습니다. 주의요망 !
단감 샐러드는...그냥 그럭저럭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가져옵니다.
아이스크림 시원하고 달고 맛있습니다.
커피도 맛있어요.
커피를 살짝 아이스크림에 넣어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시길...
영수증입니다.
음...
빕스 다녀온 후기는, 일단 데려가 주신 점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솔직히 두명에 51,260원이면
치킨집에가서 치킨을 세마리 시켜 먹는게 더 낫지않나 싶습니다.
특별한날에만...추천...
...ㅋ
그냥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