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음습체로..
나님 20대 중반..곧 후반을 접어드는데 말이야
여자친구님이 참..
나랑 만나면서 내가 하도 잔소리하고 땍땍 거리닌깐
좀 줄어든거같지만..
술을 좋아하는여자 어쩌지?ㅡㅡ
노는것도 좋아하고..
이기적이고.. 뭐 나도 이기적인면이 있긴해 사람이닌깐
음..내가 묻고자 하는것은 내가 이런 사람과 과연 만나는게 맞는거냐거든?
뭐 이런 판에다가 글적는게 웃기긴한데
누구한테 이런말 할사람이 없어서말이야
정작 들어만 줬지 말해본적이 없었거든a
현제 여자친구가 내가 싫어하는것들만 왠지 골라서하는 그런타입같아..
일단 자신이 항상 주목받아야한다는 고집이있어..
무엇이든말이지.. 학업에도 집안에서도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인맥에 있어서 항상 자기가 주목받아야된단식으로 행동하거든?
무슨 모임자리엔 항상 나가려하고..(술자리도 마창가지)
그래 좋다이거야 사람이 살다보면 그런자리도 나갈수있는거 아는데
술을 안마시면 몰라도
술이 한잔 두잔 넘기면 시간 개념이 없더라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통금시간이 12시거든?
근데 이게 술만 넘어가면 기본 1시야..
삘 꽂히면 3~4시까지.. 걔네집은 디집어 지고..
걱정되서 열락해봐도
쌩까고 놀고.. 들어간다 들어간다 이럼서 항상 핑계만돼.. 돌아버리겠더라고..
아니 지하나 빠지면 그 술자리가 파토나나?
그런거 절대 아니거든? 나님도 그런자리나가면 위도리있게 잘빠져나오거든?
근데 이건 되도아닌 핑계만 늘어놓고.. 아무리 듣고 이해 해보려해도
말이 앞뒤가 전혀 안맞고..
공부한다.숙제한답시고 열락이 잘 안돼
가끔보면 컴터 게임하고있더라고...ㅡㅡ;
1년 반 정도 만나면서 거짓말도 몇번 했었지..
소소한것빼고..ㅡㅡ 과언니와 밥먹는다더니 알고보니.. 술먹고있고..
작년 고3 수능 치기 전날 친척&가족을 핑게대고 딴 년놈들이랑 술먹다가
내눈에 적발됬지.. (원체 좁은 동네라서 뭐..지역 토박이이기도하고..지인들이 곧곧에 분포되있어서 다들린다는..)
내가 얼마나 심하게 굴었으면 저랬을까 싶어서
걱정되서 퇴근하고 집앞에서 3시간을 기다렸다..
정말이지 비상계단에 쪼글시고 앉아서 뭔짓을 하고있었던건지..ㅋㅋ
그때가 정말 대박이였지.. 올라올때부터 시작해서..
소리 꽥꽥지르고 술 만취가되서 왓더라고..
얼굴 보자마자 욕설하고..말리닌깐 가방에있던 무엇들인지 나에게 짚어던지고.. Orz..
머 여차저차해서 달래다가 안되서 결국 내가 끌고 집앞 벨을 눌렀지..
(애 들여다 보내고 비상계단에 사고 쳐논걸..걸례받아서 뒷수습하고..)
어머님을 처음 뵙고 오늘일은 비밀로 해달라하고 말해놓고 나와버렸지..
(그냥 문듯 시험해보고 싶었어.. 지도 양심이있으면 어느정도 실토를 하겠지..
결혼까지 생각하는 나한테 시치미는 안때겠지 생각했엇어...)
근데 웃긴건 담날이였어..ㅋㅋ
시치미 뚝 때고.. 전날에 밥먹고 피곤해서 들어오자마자 잠들어버렸다고..
내가 정말 근무중에 표정관리가 안되서 참나..ㅡㅡ;
아무튼 이래저래 조기퇴근하고 대화를하고 잘풀었는데..
바뀌겠다해놓고 늘상 이모양이네..
여전히 노는것 좋아하고.. 술마시면 시간개념없어지고..
결국 난 늘상 걱정만 하게되고...........................
나님도 놀려면 여자친구님보다 더 잘나가놀자신있거든!??
그래도 나님 나이도 이제있고.. 여자친구가 있으니 그러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누가 정한것은아니지만 술마시러 나가도 12시전엔 칼같이 들어오는데..ㅠㅠ
1년 반동안 12시 넘어서 귀가한게 딱1번.. 그것도 여자친구님이 하도 맘껏놀라고 구박해서.............Orz..
아아..말이 길어졌다..................................................미안..
주절주절 짹짹짹 이 많았눼..
남자들은 이런여자 어떻하겠어?
여자들은 이런 여자 이해할수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