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의심스럽고.ㅜ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올려요.ㅜㅜㅜㅜ
좀 도와주세요
오래전 부터 엄마아빠의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아빠가 건축 사업을 하시는데 .. 돈은 없고 자식들은 가르쳐야 되고 그래서 엄마 앞으로 빚만 지고
매번 경제적인 걸로 다투다보면 결론은 이혼이고.ㅜㅜㅜㅜ 지금은 각방쓰고 계십니다.
거의 그렇게 된지.. 7-8년이 넘은 것 같아요.
엄마는 자기 인생을 송두리째 아빠에게 뺏겼다고 늘 이혼하자하시고 아빠는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무튼 바람피우는 것 같은게
오늘 아침 가족들이 다 나가고 아빠는 사업하니 자기 나가고 싶을때 나가고
저는 휴학 상태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었어요.
근데 설잠을 자고 있었는지 중얼중얼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소리가 나는 쪽으로 살며시 갔어요
아빠는 나지막하고 중얼중얼 누구랑 통화를 하고 있는거에요.
아무리 들으려고 해도 무슨 내용 인지는 안들리고
근데 저희 아빠는 평소에 절대 그렇게 통화하지 않습니다. 소리를 쩌렁쩌렁 하게 지르며 하시거든요.
너무 수상한 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인기척을 냈어요
그러니깐 아빠가 통화를 안한 척 하시면서 " 일어났냐?" 이러는 거에요
근데 며칠전 중3 된 동생이 엄마와 저한테 아빠가 바람피는 것 같다고
어떤 사람하고 엄청 다정하게 통화를 했다고 아빠가 그렇게 말하는 거 처음 본다고 그랬거든요.
그때에는 농담으로 웃어 넘겼는데
제가 그상황을 목격한 거에요
아빠가 화장실 간 틈을 타서 번호를 몰래 제 폰에 입력하고
혼자있을때 점심쯤에 걸어봤는데.....
한 아줌마가 받았어요..
일단 여자인게 확인되자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정보를 알아둬야 하잖아요!!!!!
진짜 불륜상대일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백화점 응모 이런거 당첨되셨다고 정확하게 정보 알려주시라고 ,,,,,,,대 충 얼버무려서
51세에 기혼자이고 집주소 이런것 알아냈거든요!!!! ( 개인정보 악용 이런 의도는 없고 불륜상대아니신데 제가 오바한 거라면 진짜 죄송하지만!!!!! 불륜이라면 이건 정당방위 아닌가요?ㅠㅠㅠ)
근데 이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증거를 확실히 잡아야 할텐데..................
흥신소 이런데는 일주일 미행에 500만원이라고 하네요...
저희 엄마 불쌍해서 진짜 이렇게 계속 지낼 수는 없습니다!!!!!!!!!
저희아빠는 맨날 거짓말만 하고 허풍만 늘어놓아서 절대적인 증거를 잡기전까지는
인정을 안할 거에요.!!!!
제 생각에는 일단 저랑 언니가 증거를 잡고 아빠랑 이야기를 해보든지 해서
아빠입장을 들어보고 엄마한테 말할 생각입니다!!!
증거를 어떻게 하면 잡을지.ㅜㅜㅜ 아니면 이게 불륜이 아닐 수도 있는지.ㅜㅜㅜㅜ 해결방안은 없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