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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도도한 고양이 다 어뒤갔어~? 인형같은 개냥이 여깄다!※※※

스튜핏확마 |2012.03.23 03:59
조회 10,156 |추천 68

안녕하세요

전 이제 곧 7개월되어가는 젤리와 푸딩 엄마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에겐 아빠가 음슴으로 .. 음슴체........^^*

 

난 성질급한 삐형뇨자니까 바로 본론으로..  가는거야~옹이 야옹이!!!!!!!!!!!!! 야옹

 

2011년 9월달.

갑자기 친구의 카톡엔 냐옹이 사진이 있었음.

 

 

 이 사진이었음.  정말 이쁘지 않음? 사랑

 

근데 이 친구는 분명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 왠 고양이? 하고 물어보니,

친구의 부모님 회사 옆 공장에서 키우던 냐옹이 나비가 하루 외박을 하고 오더니

배가 불러서 왔다는 것임. 땀찍

아직 젊고 체력좋은 나비는 결국 건강한 야옹이 총 7마리를 낳았고

그 새끼 냥이들을 분양시키려고 하고 있었음.

 

나도 22년 한평생 도그 러버로써

인간의 제일 친한 친구는 '개'라는 개념이 확고했던 때였음.

하지만 뭔지 모를 이끌림에.. 나비의 도도한 눈빛과 자태에..

난 덥썩 키우겠다고 하였음.

그것도 2마리나..파안 우리 아빠 고양이 정말 싫어하시는데........................

 

적어도 10주까진 어미냥과 함께 있어야 한다고해서 10주를 기다리기로 함.

난 10주동안 우리 엄빠에게 잘보여서 냥냥이를 키우겠다는 허락?.. (그딴거 개나줘버렷. 난 첫째니까)

통보를 하려고 하였음. 안녕

 

그러던 와중에 내 사촌동생이 나의 고양이 분양 소식을 듣고

속전속결로 바로 다음날 고양이 두마리를 분양받음.

그렇슴. 내 사촌동생은 뭘 하고자 하면 바로 행동에 옮기는 무써운 불같은 뇨자임. 버럭

 

 

 

정말 귀엽지 않음? 쌔끈쌔끈 자는게 정말 인형인줄 알았음!!!!

이 아이들은 5개월 된 아이들이었음.

하지만 이 아이들은 이름도 못지어주고 보내야했음..ㅠㅠㅠㅠㅠㅠ

생각치도 못한 고양이 알러지때문에 사촌네 가족이 모두 고생했던거임.

(개를 아무런 알러지없이 키워서 당연히 고양이 알러지도 없을줄 알았음)

결국 이 아이들은 3일동안 사촌네서 있다가 다른 좋은 곳으로 보내짐.. ㅠㅠ

 

 

그렇게 또 몇주를 보내다가 친구에게서 또 카톡이 옴!!!!!!!!!!!!!!!!!!!!!

애기냥냥이들이 드디어 눈을 뜨게 되었다고 !!!!!!!!!!!!!!!!!!!!

그리고 사진이 옴 흐흐

나에게 오게될 냥이 후보자들 이였음.

 

나도 이거 해보고 싶었는데.......부끄

소심하게 짧게라도 할거임!

 

 

 

 

 

 

 

 

3

 

 

 

 

 

 

 

 

 

 

 

 

 

2

 

 

 

 

 

 

 

 

 

 

 

 

 

 

 

 

 

 

1

 

 

 

 

 

 

 

 

 

 

 

 

 

 

 

1순위 나비엄마색 2순위 하얀색 3순위 '샴'(고양이종) 색 4순위 아이보리색

 

난 이렇게 답장을 보내주고 그 다음주에 냥냥이들을 직접 보러가기로함.

직접 보러가기 전에 난 고양이에 대해서 정말 빠삭하게 알아가고 싶었음.

난 고양이와 친해지는 법, 새끼 고양이 분양받는 법, 건강한 고양이 분양받는 법,

첫만남, 표현법, 돌보는 방법, 불임수술, 정상적인 행동과 비정상적인 행동..

정말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알아보고 또 읽어보고 냥이들을 맞이하러 갔음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ㅠㅠㅠㅠㅠ)

처음에 키울때 얌전한 여자아이를 키우는게 편하다고 해서

여자아이 두마리를 데려오기로함!

1순위 나비색은 남아였기에 ㅠㅠㅠㅠ 이쁘지만, 안뇽................

얼룩이덜룩이 초코색은 순위에 없었지만,

다른 냥냥이들에 비해 엄청 얌전하면서 내 손가락만 졸졸 따라다니고,

왠지 나에게 보내는 눈빛이 너무나도 아련아련했기에 야옹 그 아련아련함에 이끌려 데리고 왔음.

 

 

그렇게 내게 오게된 냥이 두마리!!!!!!!!!!!!!!!!!!!!!!!!!!!!!!!!!

젤리와 푸딩을 소개합니다 ♥♥♥♥♥♥♥♥♥♥♥

 

 

하얀애가 젤리고 초콜렛애가 푸딩임. 남포여포

친구들은 무슨 도도한 고양이 이름을 그렇게 유치하게 짓냐고 하였지만..

난 당당하게 유치하고 귀여운 이름으로 지었음.

 

우리 젤리와 푸딩이 색깔은 완전 다르지만,

같은 엄마 같은 배에서 나온 남매 맞음!!!

신기한 동물들의 번식 시스템오우

 

 

 

 

 

 머리가 계속 떨어지길래, 자는 내내 손으로 받쳐줬음.

나중엔 손이 덜덜덜덜덜 땀찍

 

 

 

냥냥이들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16시간이라고 함.

더군다나 얘네들은 애기들이니까 더 많이 잤음.잠

이때 사진 보면 다 자는 사진들밖에 음슴....... 아쉽아쉽.

 

 

엄마 무릎위에서 뒹굴거리다 건진 사진 ♥ 우리 젤리 너무 이뻐 죽겠음!!!!!!!!!!!!

 

사실 10주에 데리고 오려고 하였지만,

공장 사장님께서 나비가 더이상 애기들에게 젓을 안물린다고

돌봐줄수가 없다고 하셔서 8주째에 데리고 온것이었음.

그래서 난 급 고양이 방도 꾸며주고, 집도 사고 화장실, 모래, 분유, 사료, 발톱깎이 등등

고양이 용품들을 급!!!! 정말 급!!!!! 몰래.. 사오기 시작햇음.

(이때까지만 해도 엄빠에겐 비밀....미안 엄빠....)

그렇게 두번째 만남에서 급 데리고 오게 된 젤리와 푸딩은..

우리 집에 다 와서야 엄빠에게 상황을 자초지종 설명 드리고 ..?

통보 드리고 키우게 됨! 똥침

 

 

 

 

정말 너무너무 예쁘지 않음? 정말 이때가 우리 젤리 리즈시절이라고 생각함. 

지금도 무지무지 예쁘지만.... 부끄 중성화 수술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살이 조금 올라서........

 

분양 받고 바로 그 주말에 애기들 건강검진 받으러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감.

그리고 난 엄청난 충격에 빠졌음.

땀찍 여아인줄 알았던 젤리가... 남아였던 것임!!!!!!!!

뭐그래도 이미 고양이 혐오하시던 아빠에게도 점수를 많이 받은 개냥이로써

그리고 하얀털과 파란 눈이 너무 예뻐 ㅠㅠㅠㅠㅠㅠㅠ 미안 외모지상주의여서..

젤리는 그저 너무나도 이쁜 애교 많은 개냥이였음.

 

푸딩이는 여아여서 그런지 겁도 많고, 둘째주까진 털을 항상 세우고 다녔었음.

집에 10살 말티푸개도 함께 살아서 더 겁을 낸것 같음

하지만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주인을 알아본것인지,

나와 함께일땐 항상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 푸딩이었음. 윙크

 

나 퇴근하고 집에 오면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우리 젤리랑 푸딩임.

침대는 물론이고 화장실도.. 샤워실까지.. 엄훠 부끄 고양이들 물 싫어한다며........?

 

 

 

나님 엎드려서 핸드폰 게임하고 있다가 어깨가 아파와서 자세를 바꾸려는 순간

우리 애기들 엄마 허리에 올라와서 잠을 청하심.

어깨는 물론이고 허리와 궁딩이까지 담이 스멀스멀 내려가는 느낌놀람

하지만 난 우리 애기들에게 달콤하고 편안한 잠을 자게 해주고 싶었음...............

결국 내가 움찍해서 애들 다 깼지만 .. 엎드려있는 30분은 나에겐 정말 길고 긴 시간이었음 엉엉

 

 

 

 

애기들 3개월째인것 같음.

빠르게 성장하였고, 엉엉 그 귀여웠던 인형 마스크는 사라짐!!

청소년묘가 되어있었음. 뭔가 반항기가 가득한...뻐끔

애기들 크면서 매일 밤 모래에서 케내는 맛동산과 감자도 점점 커짐.

 

너무 스압이 심해질것같아서 이만 쓰고싶은데..

이거 진짜 ..

어떻게 끝내야 하는 거임 당황

 

톡에 우리 젤리랑 푸딩 올라가면 더 인형같은 사진들과

나랑 같이 찍은 사진도 올리겠음!!!!!!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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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지켜보고 있다 방긋.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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