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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뼈도플(뼛속까지 도그 피플)인 내가 냥이 피플이 되기까지!!!!

스튜핏확마 |2012.04.07 06:18
조회 979 |추천 7

몇일 전에 올렸었는데...............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삭제가 되었었어요 통곡

 

하지만.. 전 치밀하고 세심한 성격의 삐형 뇨자니까

저장해두었던거 조금씩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윙크

 

톡커님들사랑

주말입니다!!!!

추천이고 뭐고............... 얼른 밖에 나가서 파뤼 올나잇 합시다!! 흐흐

씐나는 주말 보내세요!!! 안녕

 

 

 

 

톡되면 원본사진 올릴게요!!

(라고 당당하게 쓰고 싶지만 ㅠㅠ 전 소심하기도 엄청 소심하니까.. 안보이게...)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판을 써서 동물판 2위까지 정말 잠깐 해본 스튜핏확마입니다♥

 

 

제가 이번에 우리 젤리와 푸딩 판을 쓰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아직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많다는것을요.. 허걱

사실 고양이들도 애교가 많고 정 많은 애완동물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엔 고양이들이 얼마나 애교 많고 정많은 동물인지

알려드리려고 돌아왔습니다! 흐흐

그리고 전 톡커님들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슬픔

 

 

 

 

난 아직 톡이 되어본 적이 음슴으로 음슴체!

사실 남자친구가 음슴으로 음슴체...........................   엉엉

 

 

 

 

 

이어지는 글에서 올렸던 글들을 보시면 아실수도 있겠지만,

나님 원래 뻐도플 (뼛속까지 도그 피플

 

) 이었음.

 

 

 

 

 

초등학교때부터 요크셔테리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주인에게 순종하고 의지하는 개가 좋았음.개

아침에 학교 가려고 하면 잘 다녀오라고 문 앞까지 배웅해주고,

학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며 제 손을 핣아주며 반가움을 표현하는 개가 좋았음.개

엄마한테 혼날때마다 나님 곁을 지켜주었던 개가 좋았음.개

먹을걸로 훈련 시키면 뭐든 잘하는 단순한 개가 좋았음.개

칭찬해주고 사랑해주면 받은만큼 더 잘하려고 하는 개가 좋았음.개

특히 나님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고 할때마다

미리 귀를 뒤로 접어주는 센스와 배려에 감동을 크게 받았음.짱

 

 

 

그런 “인간의 영원한 친구” 개에 비해..

나님이 갖고있던 고양이에 대한 편견은

눈이 무섭고, 혼자 다니길 좋아하고, 도도하고, 주인을 주인보듯 보지 않고,

자신이 필요할때만 찾고, 나갔다 오면 반갑다는 표현은 커녕 눈길도 안주고,

사람에게 정 안주는 참 심통맞은 애완동물이었음.야옹

 

 

 

나님 대학 들어가고 사실 고양이를 키우게 될 기회는 몇번 있었음.

하지만 나님은 그때마다

쿨하게.

뒤도 안돌아보고.

단호하게.

미련없이.

거절을 하였음.

 

 

 

 

왜냐면,

 

난 뼈도플이니까.

 

 

 

난 뼈도플이니까!

 

 

 

난 뼈도플이니까!!!

 

개

 

 

 

 

 

하지만 원래 여자 마음이란게 그런거 아님?

이쁜거 보면 갖고 싶고

귀여운거 보면 갖고 싶고

뽀송뽀송한거 보면 갖고 싶고

아기자기한거 보면 갖고 싶고

반짝이는거 보면 갖고 싶고.... 그냥 그렇다구 별

 

 

 

처음에 사진으로 본 2주된 젤리와 푸딩이 그랬음.

이쁘고 귀엽고 뽀송뽀송하고 아기자기 했음.

하나도 아니고.......... 4콤보가 다 있었음!!!!!!!!

 

 

 

난 불같은 성격의 B형 뇨자 였음. 버럭

이 이쁘고 귀엽고 뽀송뽀송하고 아기자기한 새끼 고양이들을 직접가서 봐야했음!!

그리고 정말 난 얼마 지나지 않고 직접 보러 갔음!

엄마 고양이 나비가 더이상 경계를 심하게 하지 않는 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친구네 회사 옆 회사로 새끼 고양이들을 보러 갔음!

 

 

나비가 낳은 새끼들이 총 7마리였는데,

어쩜 그렇게 다들 하나같이 내 발자국 따라 냐옹냐옹 내 손가락 따라 냐옹냐옹음흉

고양이들은 사람 경계하고 혼자 다니기 좋아한다는 편견에 금이 쫙쫙 가고 있었음.

 

 

그리고......................

내 마음은 이미 이 새끼 고양이들과 함께 집에 오고 있었음........... 차

 

 

 

 

 

그렇게 젤리와 푸딩을 데려오고 함께 시간을 보낸지 191일째임♥

 

 

 

 

 

요기서 이제 우리 젤리랑 푸딩 사진 가는거야~~~~옹이!!! 깔깔

 

 

 

 

 

 

 

애기땐 정말 나님 손바닥 하나로 들수 있었음.

난 처음에 보고 무슨 "새끼 쥐" 19인줄 알았음.

지금은 커서 허리가 이렇게 내 팔 말하지만.. 어쩜 내 팔보다 더 길수도 있지만

여전히 호리호리하고 요물딱조물딱 유연하심.

 

 

 

 

도도한 고양이의 편견을 한번에 깨부수어 주신 젤리임.

남아여서 그런지 확실히 푸딩보다 활발하고 애교가 장난 없음.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무조건 절대적으로 항상 받아야 하는 젤리는

어딜가든 엄마만 따라오는 엄마바보................................... 인줄 알았는데,

그냥 움직이는 모든것을 좋아하는것 같음. 슬픔

 

 

집에 동생이 들어오면 또 동생 움직임 따라 졸졸

아빠께서 들어오시면 또 아빠 움직임 따라 졸졸

엄마께서 들어오시면 또 엄마 움직임 따라 졸졸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다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흐엉 통곡

 

 

 

 

 

 

우리집 11살 말티푸 앤지는 안으려고 들면 통나무처럼 드는것처럼 들림.

하지만 젤리랑 푸딩은 들면

추우우우웅우우우욱 늘어지는게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아 이건 정말 들어봐야 알수있음!!!

그냥 뭔가.. 진짜 살아있는 느낌이랄까...? 

추우우우웅우우욱 늘어짐...............? 방긋 ??

 

 

 

 

푸딩은 항상 어딘가에 올라가서 날 지켜고 있음.

젤리는 내 시야 안에 들어와서 관심을 끄는 반면, 푸딩은 항상 조용히..

정말 조용히 가까이서 날 지켜보고 있음. 음흉

 

 

 

 

 

내가 자리를 바꾸면 항상 먼저 따라오는 푸딩임.

날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바로 같이 일어나는 푸딩임.

날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누워있다가 핸드폰 충전기에 꽂으러 잠깐 몸을 뒤집으면 바로 충전기 옆으로 오는 푸딩임.

날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길쭉길쭉하고 이쁜 손의 주인공은 나님임.

이라고 하고 싶은데.. 난 짧고 못난 손을 갖고 있음....... 슬픔

내가 사랑하는 친구의 길쭉길쭉하고 이쁜 손임. 사랑

 

 

이 친구도 개만 키웠었는데, 우리집 와서 고양이를 경험하고 고양이 세계에 빠지신 친구임.

처음보는 낯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내 친구를 잘 따랐고,

기분 좋으면 배에서 난다는 그릉그릉 소리를 내며

누워있는 친구 배 위에 올라와서 잠이 들려는걸 내 친구가 저렇게 찍은거임.

 

 

 

우리 젤리 쓰담쓰담 좋아함 안녕

 

 

 

 

 

 

나님이 침대에 누워서 퍼져있으면 저렇게 꼭 배위에 올라와서 애기 포즈 취하심.

이렇게 애교 많은 고양이도 처음 봄. (아 고양이 처음 키우는거지...)

나 혼자 누워서 핸드폰 게임 하고 있거나, 컴터를 하고 있으면,

놀아달라고 그릉그릉 소리내며 머리를 부비부비 함.

 

나님 뭔가에 한번 집중하면 다른건 잘 안보이고 잘 안들림.

그래서 젤리의 애교에 한동안 미동도 안하면 필살기를 쓰심........

내 시야를 가리고 내 품안에 파고 들어옴!!!!!!!!!!!!!!!! 정말 사랑스럽게...... 짱

내가 이러는데 어떻게 안놀아줘!!!!!!!!!!!!!!!  

 

 

 

 

 

 

 

이번엔 배위에 못올라오게 엎드려서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었음. 음흉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의 집중력은 200% !!

근데 젤리.. 날 다루는 법을 알아.....................

너무나도 귀엽게 내 팔목을 끌어안고 잠드는 것임!!!!!!!!!!!!!!!! 짱

 

나님.. 젤리 깰때까지 저러고 가만히 있었음.................

팔 저려오고 어깨 아파오지만

쌔근쌔근 자는 젤리를 깨울수는 없었음! 천사

 

 

 

 

 

 

우리 젤리는 엄마가 안놀아주거나 애교에 반응을 안해주면

자신이 삐쳤다고 이렇게 표현해주심. 찌릿

항상 엄마랑 뽀뽀할 것처럼 올라오는데,

삐친 날은 이렇게 뾰루퉁한 얼굴을 하고 궁딩이를 보여주심................. 으으  흥

 

 

 

 

자기 감정 표현은 확실히 해주심 짱

 

 

 

 

 

 

 

 

 

 

 

 

 

 

 

 

저렇게 항상 나님과 붙어있으려고 하는 젤리에 비해

푸딩은 그냥 날 지켜보기만 함.

특히 샤워하러 갈때도................... 부끄

 

 

 

 

 

 

 

저 야옹이 베개는 푸딩의 지정자리임.

나님은 바로 저 베개 밑에 있는 저 보라색 베개를 베고 자는데

밤이 되면 푸딩은 자신의 자리에 가서 잠을 청함.

그러면 누워있는 내 배 위로 젤리가 올라옴.

 

 

 

 

 

 

 

 

잠을 자려고 하면 대략 이런 상황인거임.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요즘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좀 결리더라............... 방긋

목이 좀 뻐근하더라.................방긋

허리가 좀 아프더라..................방긋

 

 

 

 

 

 

 

카메라포비아가 있는 푸딩!

항상 카메라만 보면 움직이기 시작하고 가만히 있질 못하는 푸딩을

드디어 붙잡고 같이 찍었음. 윙크

근데 찍고 나니... 보이네......................

사진 찍기 싫다는 푸딩의 눈빛이...............귀찮다는 푸딩의 눈빛이...........  당황

^^ 이게 바로 고양이의 매력인것 같음.

푸딩은 참 매력적인 고양이임 사랑

 

 

 

 

 

 

 

 

 

이것은 나의 아니/폰 폰토끼 케이스의 꼬리임.

처음에 케이스 하고 난 꼬리를 붙혀 놓은채 잠을 잤음.

그리고 다음날 나의 토끼 케이스 꼬리는 사라졌음.

 

 

그렇슴. 젤리와 푸딩이 떼어간것임. ㅋㅋㅋㅋㅋ

 

 

나님 덜렁거리는 성격은 아닌데 ,음흉 가끔 차키나 핸드폰을 잃어버릴때가 있음.

하루는 온 집안을 기어다니며 잃어버린 차키를 찾으러 다녔음.

근데 쪼오기 쪼 방구석에 어디서 많이 본 핑크색 털뭉치가 보였음.

새로 사고 잃어버린지 거의 일주일만에 찾은것이었음.

난 행복한 마음에 얼른 아니/폰폰에 붙혔음!

 

 

그리고 다음날 또 잃어버림.... 방긋 하하핳핳하하

 

 

 

 

젤리와 푸딩은 항상 엄마랑 이렇게 재밌는 놀이를 하고 싶어함.

나도 이런 젤리와 푸딩이 정말 좋음.........!! 버럭

 

 

사랑 

 

 

 

 

 

 

하루는 애기들에게 선물선물로 주려고 장난감을 사옴.

하지만.. 장난감은 이미 아/웃/오/브/안/중.

 

 

 

 

 

 

 

 

장난감은 쳐다보지도 않고

장난감 포장해온 리본으로 2주동안 재밌게 놀았음. 짱

사실 아직도 이 리본 갖고 놈...............

우와 다른 장난감 살 돈 굳었다. 흐흐

 

 

이런 반전있는 매력.

내가 이러니 고양이 매력에 헤어나올수 있겠음?

난 젤리와 푸딩 정말 많이 사랑함.  사랑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 잉여짓을 하고 있었음.

( 핸드폰 게임.. 아니/폰폰 재밌는 게임 많아서 좋아요 짱)

우리 젤리랑 푸딩은 꼭 나와 무언가가 닿고 있어야 잠을 잘 잠.

그래서 내가 침대에 있으면 꼬리던지, 앞발이던지, 뒷다리던지.. 나와 터치터치를 하고 있음.

 

이날도 어김없이 푸딩은 내 품안에 들어와서 잠을 청했는데...

분명 내 품에서 곤히 자던 푸딩은

게임 한판 한판 끝나갈때마다 이상한 포즈로 몸을 비틀기 시작했음.

그리고 마지막 몸 비틈이 이어지고... 푸딩은 쭉 저 자세로 낮잠을 잤음. 놀람

 

 

저건.. 어떻게 해야 저렇게 몸을 꺽을수 있는거임???????

 

 

 

 

난 이래서 고양이가 좋음 짱  오잉?

 

 

 

 

 

 

사진들을 통해서 이미 보여졌겠지만,

대부분의 사진들은 사람과 함께 있는 사진임.

그만큼 고양이들도 새끼때부터 정을 주고 사람 손 타는 버릇을 들이면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고 정을 줌.

꼭 새끼때부터가 아니더라도,

어느 동물이든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면

그 마음을 느끼고 사랑으로 보답해주는것 같음. 만족

우리 젤리랑 푸딩만 해도 항상 아침마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나님 품안에 파고 들면서 날 깨움.

출근할때는 문앞까지 와서 배웅해주고 매일 저녁엔 엄마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다가

집에 오면 강아지 못지 않게 반갑다며 부비부비 그릉그릉 해주심.

사료 먹을때도 엄마가 옆에 같이 있어주다가 방으로 들어가면

밥먹다 말고 엄마따라 방으로 들어옴.

(그래서 젤리랑 푸딩이 다 먹고 자리를 옮길때에 나도 움직임)

엄마가 공부를 하면 책상위에 올라오거나 엄마 무릎에 누워서 같이 책상앞을 지킴.

이렇게 고양이도 애교도 많고 정도 많음. 짱

우리 젤리랑 푸딩과 7개월정도를 함께 지내다보니

난 어느새 냥이 피플이 되어있었음.

(지나가는 길냥이랑도 대화 시도함..........난 이미 그런 레벨의 냥이 피플이 된줄 알았음 당황)

뼈도플과 냥이 피플을 가르려는것이 아님! 편을 나누자는것도 아님!

그저.. 냥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편견을 깨고 싶었음................. 방긋

 

 

 

 

 

나 이제 끝내려고 함.....

근데 끝맺음은 아무리 해봐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애들아, 톡커님들 가신단다.인사해야지.jpg

 

 

추천하고 가는지 지켜보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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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가는거야~옹이 추천

 

 

 

 

 

 

 

 

 

마지막으로 19 !!!!!!!!!!

 

 

 

 

 

 

 

 

 

 

 

 

 

 

 

 

 

 

 

 

 

 

 

 

젤리가 나님 입술을 덮쳤음.................. 뽀

 

 

 

 

 

야옹

 

 

 

 

 

 

추천수7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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