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에10년째 거주중인 여성입니다
어째든 처음에는 술을 새벽까지 마시고 둘이 말다툼을 했습니다 전 짜증나서 집에 간다고 그냥 가버려는데 생각해보니 4년동안 저보러 서울서 수원까지 주말마다오는 남친한테 미안도하고 수원에 나밖에 아는 사람도 없고 술취한것 같아 길건너서 바로 뒤돌아 봤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수원 사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농협앞 오른쪽으로 그랜드 싸우나가 있습니다 그근처에 모텔들이 집중적으로 이어지는 골목이있고 휴대폰가게와 편의점이 마주보고있습니다 거기 2층에 허구헌날이랑 술집이있는데 당골들이 많은 수원서 알아주는 곳입니다
뒤돌아 보는 순간 1층 휴대폰가게 앞에서 왠 아저씨랑 남친이랑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이였습니다
아무리 봐도 수상해서 오빠!하고 큰소리치고 다시 길을 건더 갔습니다 순시간에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1분도 안된것 같아요 오빠는 사라지고 그아저씨가 절 처다보더라고요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노란점퍼입은 남자분어디로 데려갔냐고 물어보니깐 버럭 화를내면서 내가 데려갔냐 지발로 갔지! 하면서 직접들어가 보던지!하며 승질을 내는거였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킨곳은 허름해보이는 * 센트롤*이란 가게이름의 노래빠 같은곳이였습니다
무서워서 오빠에게 전화했는데 받지도 안고 한참을 울면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려도 나오질안아서 일부러 간거아닌가 싶어 그냥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낮12시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였습니다 무슨 여관방서 주인이 깨워서 일어나서 나왔답니다 위치는 예전 매산아파트 후문이였습니다 가봤더니 꼴이 엉망징창에 술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일단 집으로 데라고 와서 차근차근 이야기 했습니다 워낙 술이 안깬상태라 일단 재우고 난뒤 확인해보니 지갑에 40만원 현금은 몽땅 사라지고 체크카드로 현금인출기에서70만원정도 그것도 첨엔30만원 26만원 27만원 대략 그 정도와 여관비가 나간것이 있었습니다 휴대전화에 찍히는 시간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본인은 아저씨가 말을 걸어서 노래방이 어디냐 물었더니 거기라고 데려다 줬답니다 그리고 술한잔마시고 그다음부터는 기억이 없답니다 문제는 시간이였습니다 제앞에서 사라지고 20분후 30만원 그리고 10분후26만원 그리고 10분후26만원 그리고10분후 여관비 이게말이됩니까??저녁이되어서 그술집에 찾아갔습니다 나중에 지배인인지 몬지 반건달같은놈이 따라나왔습니다 30만원을 돌려준단 것이였습니다 제가가 따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술값이 이시간에 이렇게 나오는건지 말해보라고 그리고 내가 보는앞에서 삐끼가 데려갔다고요 그랬더니 알고있답니다 삐끼가 밖에서 여자친구가 울고있다고 말했답니다 ㅡ..ㅡ내참 경찰에 신고할꺼라 하닌깐 그럼 50만원 돌려준다고 했습니다 오빠도 잘못이있으니 50만원 돌려받고 그냥 끝냅습니다...근데 3개월만에 또 같은 술집에서 당했습니다 그말도 다투고 먼저 와버렸는데 남친 휴대폰이 저한테있었습니다 돈이 인출되는걸보고 남친찾으러 그골목에 갔습니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친은 다행이 편의점서 있었습니다 술이만취가되어서 현금20만원은 사라지고 심지어 로또도 가져갔습니다 70만원의 현금인출이 말도않되는 잚은 시간에 이루어졌고요 경찰이 왔는데 제가부르기전에 오빠가 불렀답니다 술이 너무취했으니 술깨면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저*센트롤*술이라고 그랬는데도 술깨고 이야기하랍니다 경찰도 몬가 받아먹은게 있나봅니다 무서워서 수원역서 술도 못마시겠습니다 이번엔 내가 너무화가나서 따지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술취한 남친도 문제지만 그렇게 술취한 사람 삐끼들이 막 끌고 가는것도 너무화가나고 말도안되는 100만원돈이 인출되는것도 어이없습니다 남친이 깡패들같으니 그냥 신고하자고 했습니다 남성분들 절대 그근처서 술드시지 마시고 술취하지도 마세요 제가 확실히 느낀건 수원역 모텔촌 부근 골목이랑 인계동 로데오거리 거기서 술드시고 취하시면 쥐도새도 모르게 당하십니다 삐끼들 좀비같이 모여듭니다!! 솔찍히 두번이나 당한것도 억울하고 남친이랑 헤어지자 했습니다 본인도 행동이 바르지못하니 당하는거 아니냐고 근데 남친이 4년동안 이런일 당한건 이번뿐이였습니다 평소엔 술도 안마십니다 저만나러 수원와서 마시고 일어난거닌깐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은 넘어갔습니다 누굴원망하겠습니까 술이 왠수지 그래서 남친과 술을 끊기로 했습니다!!
어째든 조심하세요 제가 제남친말고도 삐끼들이 데려가는 남자분들 많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