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의톡에 이어서 3위까지 영광을 안게해주다니 이게뭔복인지 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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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셈!!!
(http://pann.nate.com/talk/315386551)에서 3번째에있는 베플이되서 약속지키러온 판처음써보는
부산18女입니다 !!!!
글이좀길수도있어요 ㅠㅠ 자세하게 썼기때문에 !!! 물론 길어서 보기 귀찮거나 어떻게 만났건 관심없는분들은 그냥 뒤로 누르셔두 됩니당 !!!ㅎㅎㅎ전 치치가아무리 미운짓을하고 사고를쳐도 치치밖에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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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치치를 처음봤을때가 2011년 11월 10일 저녁 7시나 8시쯤이였을거임 !
그때 한참 부산 벡스코에서 G-STAR가 시작되었을 때이기도하고 수능날이기도해서
잊을수가음슴..![]()
난 그때 G-STAR를 처음가봐서 구경하고나서 집에가려고 지하철을탈까 버스를탈까 고민했는데, 글쓴이는 연산동에 살고있음 그래서 지하철이 편하고 빨랐을거임
그런데.......
그때는이상하게 버스가 타고싶어서 버스를 타러갔음
(이생각때문에 내인생은달라졌지..하핳하
)
버스는 시청까지감. 난 그냥 버스를타고 집까지 걸어가기로했음
시청에딱내리고나서 여느때처럼집에 걸어가고있었음..
근데 앞에 어떤 젊은부부?커플?이 차밑에다가 사람먹는우유
(원래 고양이는 사람먹는우유를 먹으면안됌!!)를 넓고 둥그런 컵(?)같은데에다 부어서 내려놓는거임..?!
뭐지하고 가봤더니 어떤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차밑에있는거임..!!
난혹시나하고 "혹시 두분 고양이세요?" 라고물었더니 아니라는거임!!
그러고 커플들은 우유를 주고 떠났음.
난 길고양이들을 많이보았기때문에 그냥 여느때처럼 나도 집에다시가려고했음..
근데이상하게 발걸음이 안떼어지는거임??!!![]()
자꾸 신경쓰이고 날도 점점 추워지는터라 엄청 추웠었음.... 혹시라도
얼어죽진않을까...? 어미고양이는 어디가고 새끼한마리만혼자 여기에있는걸까...?
하며 온갖잡생각이 다들었음..
다시 새끼고양이가있는곳으로 돌아갔음 근데 차밑 안쪽에서 안나오는거임.
계속 차옆에서 기다리고있다가 차주인분같은분이 식당에서 나오시는거임(바로앞에 아구찜 식당이있었음)
대화를 생각나는대로 일단 한번 적어보겠음 !!
" 혹시.. 차주인이세요?"
" 네.. 그런데요?"
"아.. 저기 차밑에 새끼고양이가있어서 그런데 차좀 빼주실수 있으세요?"
"새끼고양이요..? 차빼다가 다칠수있을거같은데..."하면서 차밑을 보시더니
"허참 그 새끼고양이가 아직도 있나... 아침에도 여기주변을 맴돌고있었던거 같은데... 예일단 빼드릴게요" 하시는거임 그러고서 차빼시러 가려하는순간!!!
새끼고양이가 밖으로 우유를 먹으려는지 우유통앞으로 나오는거임 !!!!
엄청작았음 !!! 성인남자 주먹만한 새끼고양이여서 되게 마음이안쓰러웠음 꾸질꾸질하기도하고.. 마음이아팠음![]()
다시 차밑으로 들어가려하자 난 재빨리 잡았음 되게 가볍고 여느 길고양이처럼 꾸질꾸질했음
아저씨께서 고양이 키우시게요? 물어보시길래 난 그러겠다고 대답했음 일단은 집에대리고가야될거같아서 ㅠㅠ 이대로두면 죽을수도있을거같았음 눈상태도 이상해보였구..
그러시더니 아저씨께서 자기가 강아지를길렀는데 강아지키우다 아직도있는 젖병이있는데 그걸 주겠다는거임.. 그래서 감사하다고하고 받고왔음ㅎㅎ
이때는 고양이 사진이나 카페에서 고양이사진만보고 침을 질질흘리던 나에겐 신세계였음
더군다나 고양이에대해 아무런지식도없고 한번도 키워보지못한 경험때문에... 물론 강아지는 키워봤지만 고양이는 처음이였음..
정말정말 고양이를키우고싶었는데 엄마가 알레르기가있으셔서 못키우는 흔한 케이스였음![]()
일단 집에데리고 왔는데 막막한거임![]()
일단은 더러우니까 씻길생각으로 화장실에 두고 물을일단 줬음 그러고서 네이x에 검색해서
새끼고양이 목욕해두되나 안되나 검색을 함 의견이 분분했는데
일단은 물티슈로 더러운부분을 닦음
그래도 잘 안지워지자 일단 엄마한테 전화해서 여차저차 상황을말했더니 엄마가일단 폼클렌징으로 목욕을시키라는거임(검색해보니까 사람샴푸는 독해서 고양이한텐 해롭다고 써있었음)
일단은 폼클렌징으로 목욕을 시켰음...
오..올?
약간은 깨끗해짐
근데 눈이 다쳤는지 한쪽눈이 안떠지는거임
일단 사진 꼬꼬!
우선 씻기전의 치치모습임![]()
겁먹었나봄.. 낯선곳에 이유없이 끌려왔으니....흑흑흑![]()
우선 긴급처치로 물티슈로 닦았는데 음... 그대로임 ...ㅎㅎ...
그다음 씻고난후 !!![]()
눈은 진짜 다친거같아서 마음이아팠음... 눈은 영원히 못뜰까?나을수만있다면 치료해줄텐데..
오만생각이다들었음...ㅎ...
이런 조그만한 아이가 밖에서 혼자서 외롭게 떠돌아다니고 먹을것을 구하러다닌다고 생각하니 마음이아팠음 .... 길고양이는 많이봐았지만 유독 얘한테 너무너무 끌려서...
길고양이를 집에데리고온건 처음이었음.
그리고나서 일단 잘곳을 마련해야줘야되잖슴? 따뜻하게 재워주고싶은데 침대에서재우면 엄마한테 진짜 죽지않을만큼 맞을거같아서 전에 병아리를키울때 쓰던 전구가있어서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자라고 수건을 깔아주고 전구를 켜줌.. 피곤했는지 금방잠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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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우선 1편은 여기까지 쓰도록하겠음.. 더쓰고싶은데 !!!!히히힣
재밌게쓰고싶었는데 이때는정말 안쓰럽고 불쌍하고해서 ㅠㅠㅠㅠ힁...
저..절대 제가 재밌게 못쓰는게아님....!!
이렇게해서 처음 치치를 만나게됨!! 글이길고 재미도없고지루했지만
끝까지 봐주신분들은
아마도.........처...천사??
ㅎㅎㅎ
추천해주시면 힘이날거같아요 !!힣히힣히히히히히
해주실꺼죠??![]()
2편에서 또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