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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줄래

1 |2012.04.02 00:09
조회 12,377 |추천 27
답답한마음에 써요
그동안 길면길고 짧으면짧았던 그동안
많이 열심히 그누구보다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아마 그쪽마음보다 훨씬컸을꺼에요
정말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었어요
눈만마주쳐도 목소리만들어도 저멀리보여도
항상 설레고 떨렸더랬죠
그쪽때문에 망설임없이버렸던 시간들 노력들
헛되지않게 되달라고 바랬지만
결국 우린이렇게 끝이나네요
탓하고싶지만 하지않을게요
이제와 다 소용없으니
아마 난 그쪽을 잊지못할거같네요
아직은요
평생 기억에남을 사람이에요당신은
그동안만났던사람들중에 그쪽만한사람,
그쪽만큼 좋아했던사람 없었고 앞으로 생긴다해도 그쪽이 처음인건 여전할테니까
그쪽 나빴지만, 나를 많이힘들게했지만
여전히 많이 좋아합니다
이러는 날 당신은 짐작도 못하겠지요
생각하면 억울하고 답답하기도하지만
우린 이뤄질수 없는사이였으니까요
내게남은건 하나도 없지만 원망하지않을게요
행복하고 또행복하세요
다시만나는날엔 아는척은 했으면해요
다시는 그러지말구요..
추천수2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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