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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절싫어한단생각에 남자가 싫어지고있네요

모쏠女 |2012.04.02 11:03
조회 285 |추천 0

24먹은 모쏠녀입니다 ㅠㅠ

첫줄부터 눈물이 앞을 ...흐허헉흫흐그그흑

 

어렸을적부터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저를 싫어하는거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지금까지 아는 남자지인이 한명도 단한명도없습니다

모쏠이라고 소개했듯이 남자친구 그딴거 음슴 하지만 음슴체는 못쓰겠네요...;;;;

남자랑 손도한번 못잡아봤고

그흔한 오빠라는 존재도 하나없고요

오빠라는 단어를 사용해본적도없어요

이성친구들이랑 베프처럼 편하게 노는 친구들보면 신기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쓰다보니계속 눈물이 ㅠㅠ 흑흑흑

ㅠㅠ

 

저는 초중고대학교 전부다 남녀공학을 나왔습니다

대단하죠?

이런상황에서 남자지인이 하나도 없다는건

남자랑 즐겁게 웃으면서나누는 긴 대화한번 못해봤다는건....

 

 

제가 생각해도 정말 신기합니다 도대체....;;;;;어쩌다

 

어떤게 문제일까요??

 

친구랑 같이있는 상황에서도

제친구들은 남자들이랑금방 친해지는데

저는 같은행동을하고 같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친해지지 못합니다

편하지않은걸까요?

 

제가 말을걸면 대답만해주고 얘기가 끝나네요

친구들이말을걸면 하하호호 즐거워보입니다

 

이런상황이 계속되다보니..

자꾸 외모탓만합니다

내가 못생겨서 말도섞기 싫은건가..

왜 내친구한테는 상냥하게 말을거는데 난 본척도안하는걸까

내가 투명인간인가

 

처음에는 남자들이 아무리 이쁜여자를 좋아한다해도

여자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듯이 당연한거지 외모로 사람을 이렇게 차별하진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세상모든남자는 날싫어하나보다

그냥 내생김새때문에

날싫어하나보다 이런생각이 들게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냥 남자라는 존재가 싫어지네요

 

 

남자분들은 친해지기어려운여자는 어떤여자인가요?

 

성격의 문제일까요?

저는 글인데도 불구하고 음슴체도 못씁니다

존대말이 편하고요....어려도 처음보는사람이면 친해지기전까지는 존대말 ...

이건 당연한건가요???ㅎㅎ

또한 크게 웃는성격도아닙니다

소심하기도하고..

 

단지 생김새때문에 친해지고 싶지않아하는건지

성격문제인지

 

 

자꾸이러다보면...

할머니될때까지 이럴까 두렵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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