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1일, 만우절날 생신이셨던 아빠께 쓰는 편지![]()
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입니다.
어제 저희 아빠 생신이였는데 제가 평소에 표현도 안하고 애교는 아예 없는지라
어제 나름 애교 부린다고 저렇게 했는데 아빠도 별 반응이...![]()
무튼 케이크 한 세시간 주무른 것 같은데 고작...ㅎ...ㅎ...
사진도 급하게 찍느라 얼굴이..마치 큰 시련을 겪은 사람 같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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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거는 못보셨는데, 지나긴 했지만 축하한다고 댓글 하나씩만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찍어준 성연이도 너무 고마워![]()
To. ♡♥아빠♥♡
아빠 선물은 어제 그 두개로 멈추지 않았어요 끼룩끼룩
엄청난 감동이죠? 아빠 우시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무튼 아빠 생신 이미 하루 지났지만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부모님 두 분 다 열심히 일하시는데 이렇게 컴퓨터 하고 있네요 헹헹
평소에 애교 없는 딸이라 이런건 상상도 못하셨을텐데 컬처쇼크 받으신거 아닌가 몰러 힣힣
아빠,
요즘 아빠 일이 잘 안되더라도 힘내시고! 곧 술술 풀리는 날이 올거에요!
같이 기도로 헤쳐나갑시다!
항상 제 편 들어주시고 지각한 딸을 위해 침대에서 총알처럼 나오시는 아부지!
표현은 안해도 항상 아빠 편인 제가 있으니까 든든하게^-^ 걱정마시고
이 글을 읽으시면서 받은 충격(?)으로 금연하시고!
술도 조금씩 줄이시고! 앞으로는 건강하게!
엄마랑도 서로 더 이해해주고 사랑하면서 살기!( 사이 좋으세요 오해금지
)
우리 화목한 가정이 됩..시ㄷ..ㅏ..(오그ㄹ)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