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직장다니는 흔녀임.
말그대로 엄마가 날 팔았음,,,
어제 일임
엄마가 날 불러다 앉힘
우리 집에 빚이 너무 많아서 나보고 돈많은 남자 아들이랑 결혼을 하라함..
나님 남자친구 있어서 안되겠다고 뻐팅겼음.
솔직히 엄마가 헛소리 하나보다 하고 넘겼음.
근데, 저 말이 끝나자마자 ,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날끌고 그 신랑될 사람 집에감-_-
저기 저사람이 니 신랑 될사람이야.
나님 이때부터 슬슬 이엄마가 날 진심 팔아 넘길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었음.
"에이 왜그래 엄마. 장난치지마 "
나님 이때까지만도 장난인줄았았음.
근데 엄마 표정이 완전 정색하면서 , 장난 아니라고
내일당장 예식 있다고, 이미 준비 다 해놨다고.
그러는거 아니겠음?
나 진심 무서웠음,,,
그래서 신랑 될 사람 한테 가서 이 결혼 무효라고 안된다고
파토내려고 말걸었더니...
이 뭐 병,,,,
아놔 ㅅㅂ,, 욕나와,,,
신랑될사람이 정신지체 장애라,,,,, 똑바로 못알아들음,,,,
나님 엄마 붙잡고 결혼은 안된다고, 아니라고 저사람이랑 결혼하기 싫다고,
매달리면서 펑펑움.
그치만 울엄마 개시크함, 씨알도 안먹힘,,
오히려 니 시아버지 될사람 60억 자산 있는 사람이라고, 우리집 2억빚 따윈 쉽게 갚아줄수 있다고,
너 평생 놀고 먹을수 있다는 말로 날 설득하기 시작함
나님 정신적 패닉 상태에 빠짐
친구들이라도 엄마를 말려줄까 싶어
친한 친구한테 전화해서 미친듯이 울면서 사정설명함,,
결혼하기 싫다고 엄마좀 말려보라고,
그치만 친구도 막지못함.. 내인생 끝장나는거 24시간도 안남았음.
나님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예식을 막아보려했지만,
오늘 아침 난 식장에 들어감,,,,
ㅅㅄㅄㅄㅄㅄㅄㅂ
이렇게 내인생이 종쳤음... 엄마미움...
아,,,슈바 꿈..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졸랭 생생한 개꿈 덕분에 40분간 멍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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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아아아 우아아아아아우아아아아아아
꿈으로 톡이되다닝 ㅋㅋㅋㅋㅋㅋ
이 영광을 날 팔아버린 엄마에게 돌리게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꿈 꾼날 아침에 엄마한테 꿈얘기를 해주었음
현실에서 조차 날 버림 ㅋㅋ
머 울고 그러니, 그냥 결혼해서 엄마 용돈이나 빵빵하게 주면되지 <<<라고 실제 말하심
나님 상처받음
엄마 미워,,,,,,,,,,,,,,, (진심 나 주워왔음?)
잊지 않겠다. 복수할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더
엄마 친구 중에 실제 저렇게 결혼하신 남자분이 계시다함 ㅋㅋㅋ
아부지가 너 내일 어디 예식장 가서 결혼하고와
그담날 갔더니 결 to the 혼,,
다행히 그 여자분은 장애가 없다하심 ㅋㅋㅋ
다만,,, 남편분이 부인을 별로 안좋아한다함 ㅋㅋㅋ
이 얘기 듣고 실제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판단
나님은 요즘 인생의 위험을 느낌
엄마가 날 정말 팔아버릴껏만 같음,,
실현되지 말지어다..
그러지 말라.
이상한 꿈 꾸면 또올께요 ㅋㅋ
빠잉![]()